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소설같아요. 이걸 보면 이낙연이 거의 악마잖아요. 물론 이낙연이 검찰개혁 안한거 압니다만..이렇게 까지 악마일까 싶습니다. 너무 지나친거 아닐런지요? 과거 이재명 악마화처럼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Dr미스란디르
IP 14.♡.179.173
03-19
2022-03-19 20:36:46
·
@전투형노무현님 국힘은요? 윤항은요?
earn75
IP 180.♡.81.62
03-19
2022-03-19 20:54:09
·
@Dr미스란디르님 그게 이것과 무슨 상관이죠?
earn75
IP 180.♡.81.62
03-19
2022-03-19 21:02:37
·
@Dr미스란디르님 제가 이야기 하는건 이낙연 욕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저 역시 좀 탐탐치 않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무슨 국힘당에 대하여 묻습니까..허나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이야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잖아요. 이재명 지사가 얼마나 고생했습니까..저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이야기는 나름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뿐여요.. 이재명 지지자로써 5년간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그래요..
이멀더
IP 106.♡.195.6
03-19
2022-03-19 21:03:20
·
@전투형노무현님 당내 경선당시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극혐하면서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을 여기저기서 떠들고 다닐때 어느 기자가 이낙연에게 당신의 지지자들 중 상대후보에게 심한짓을 하는 지지자들이 있는데 좀 자제해달라고 말해줄 수 있냐고 했는데 이낙연은 끝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마디만 해줘도 되는데 끝끝내 하지 않고 말을 얼버무리고 말았죠. 이거 하나만 봐도 이낙연은 OUT 입니다.
@전투형노무현님 중도표 잡으려고 했던거죠. 당시에는 이낙연이 지지율 높았고 중도표까지 잡으면 대선 다 이긴 상황이었습니다. 중도표는 잡았지만 집토끼는 다 도망갔죠.
악마가 바보는 아니지만 똑똑하진 않을 수 있죠.
모공
IP 14.♡.137.54
03-19
2022-03-19 23:00:55
·
@전투형노무현님 ,, 이 낙연은 사과 해야할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전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 패배의 원흉으로 봅니다. 본인이 직접 대장동 관련 내용을 찾아봤겠습니까?,, 남들에 의해 전해 들은 것이겠지요.. 잘못된 정보였다는 걸 충분히 알고도 남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경선 불복은 했을 때, 도저히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본인이 잘못된 생각과 행동에 대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런 행태는 리더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그에 입장에선 일개 도지사에게 패배했다는 결과를 받아 드리기가 도저히 어려웠을 겁니다. 본선에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음을 잘 아실겁니다.
이 낙연이 어떤 인간인지 알진 못하겠으나, 적어도 제 기준에서 일방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낙연이 막말을 하는지 까진 잘 모르겠지만, 이미지가 방송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작년 민주당 내 경선 직후에도 여러 유투브 등에서 각 후보들 밑에서 운동했던 의원들과 인터뷰하는 내용들을 봐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였지요. 대놓고 이야긴 못 했지만 대략 이낙연은 권위적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반면 이재명은 무서운 이미지인데 막상 같이 일 해 보면 전혀 다르더라는 이야기들이었죠.
마king
IP 175.♡.204.10
03-20
2022-03-20 04:14:56
·
낙엽이는 뱀과 같은 존재. 걍 뱀으로 인식 된지 오래 됐어요. 뭔가 음흉하고 앞과 뒤과 너무 다른. 무엇보다 일본과 너무 친하죠. 그건 윤썩을이와 같고요. 그래서 썩을이와 낙엽이는 같은 과라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거 같네요.
에탕트리
IP 42.♡.63.161
03-20
2022-03-20 16:44:06
·
여러모로 닮은 게 많은 두 사람이네요.
도지사에서 정치 생명 마감할 놈을 총리 자리에 앉혔더니 권력에 눈이 멀어 개혁 방해만 하고, 지청 굴러먹던 놈을 검찰 개혁 앞장 서겠다고 해서 총장 시켜놨더니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둘의 공통점. 1. 배신자 2. 집안 비리를 감추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점.
할러
IP 39.♡.231.154
03-20
2022-03-20 19:59:32
·
당대표하면서 거의 아무것도 안한게 사실, 조국, 추미애 하나도 도와주지 않은게 사실, 대장동으로 이재명 물먹인것도 사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어제 방송 특히 좋았어요.
다녔던, 뒤에 쉼표가 있어야겠네요.
즉 다녔던에서 끊고, 대통령 못지않게 해외순방 같습니다.
1) 코로나 내내 놀러 다녔던, 2)대통령 못지않게 해외순방 다녔던 ㅇㅇㅇ 으로 들립니다.
코로나 때 놀러다녔다. 해외 순방을 대통령 만큼 많이 했다.
즉, 해외 순방이라는 핑계로 코시국에 열심히 놀려다녔다는 얘기였습니다.
설마 이걸로 또 표적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당내 경선당시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극혐하면서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을 여기저기서 떠들고 다닐때 어느 기자가 이낙연에게 당신의 지지자들 중 상대후보에게 심한짓을 하는 지지자들이 있는데 좀 자제해달라고 말해줄 수 있냐고 했는데 이낙연은 끝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마디만 해줘도 되는데 끝끝내 하지 않고 말을 얼버무리고 말았죠. 이거 하나만 봐도 이낙연은 OUT 입니다.
소설쓰는거 아니라 작년부터 온갖 소송당하면서 취재한 내용입니다.
현실은 소설과 영화보다 더 심해요.. 정치를 너무 모르십니다.
악마가 바보는 아니지만 똑똑하진 않을 수 있죠.
전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 패배의 원흉으로 봅니다. 본인이 직접 대장동 관련 내용을 찾아봤겠습니까?,,
남들에 의해 전해 들은 것이겠지요.. 잘못된 정보였다는 걸 충분히 알고도 남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경선 불복은 했을 때, 도저히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본인이 잘못된 생각과 행동에 대한 사과도 없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런 행태는 리더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그에 입장에선 일개 도지사에게 패배했다는 결과를 받아 드리기가 도저히 어려웠을 겁니다.
본선에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음을 잘 아실겁니다.
이 낙연이 어떤 인간인지 알진 못하겠으나, 적어도 제 기준에서 일방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은 누굴 욕할 시간이 아닌듯 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모여서 당원으로서 역할을 하던, 뭐가 되었던 낙엽을 쓸어버리는데 역량을 다해야할 시기같네요.
지지자들만 못함.
온갖 수박들로 자기들 이익에 눈먼 쓰레기들이 개혁한다고 폼잡고 있으니 이모양 이꼴이지...
전 이 글의 신빙성 아주 높게 보여지네요
총리직후부터 문통 턱밑에서 대권을 위해 해먹은게 너무 많습니다. 그게 여기저기 터져나오면
문통 자체도 위험해질 것 같아 걱정되네요. 윤석열과 이낙연은 깐부에요
추장관 사표 수리할때 문통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설마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검수완박은 문통이 꺼려 한것 같습니다.
언혼개혁도 그랬고...
작년 민주당 내 경선 직후에도 여러 유투브 등에서 각 후보들 밑에서 운동했던 의원들과 인터뷰하는 내용들을 봐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였지요. 대놓고 이야긴 못 했지만 대략 이낙연은 권위적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반면 이재명은 무서운 이미지인데 막상 같이 일 해 보면 전혀 다르더라는 이야기들이었죠.
걍 뱀으로 인식 된지 오래 됐어요.
뭔가 음흉하고 앞과 뒤과 너무 다른.
무엇보다 일본과 너무 친하죠.
그건 윤썩을이와 같고요.
그래서 썩을이와 낙엽이는 같은 과라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거 같네요.
도지사에서 정치 생명 마감할 놈을 총리 자리에 앉혔더니 권력에 눈이 멀어 개혁 방해만 하고,
지청 굴러먹던 놈을 검찰 개혁 앞장 서겠다고 해서 총장 시켜놨더니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둘의 공통점.
1. 배신자
2. 집안 비리를 감추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