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그저 저런분들 보면 복권 당첨된게 부러운게 아니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다르다는것이 부럽습니다..
흔들어콜라
IP 14.♡.237.72
03-19
2022-03-19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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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한거 아닐까요.. ㅇㅅㄹ 이 잘못한듯..
끼미꼬미아빠
IP 1.♡.151.150
03-19
2022-03-19 2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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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1 ?
IP 58.♡.85.114
03-19
2022-03-19 2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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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미꼬미아빠님 저도 ㅋㅋㅋ 거기서 걸리던데요. 찾아봤더니 그게 맞고, 여성분(모린)에게는 당시(2016년) 48살/44살 아들 둘이 있었더군요. 새 아버지보다는 형이라고 부르기 더 편한 나이 같기는 한데.. 어쨌든 이렇게 복권 당첨 후에 기부도 하고 멋지게 사는 분들은 참 대단해보입니다.
D10S
IP 14.♡.121.99
03-19
2022-03-19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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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되고 싶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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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급지에 아파트 한채도 못사니 로또 1등 되어도 열심히 안살수가 없군요..
저 극연소할 때의 최대 복금 천만원짜리 주택복권 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로또복권이요.
혹시나 해서 바로 잡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할 때 쇼미더머니를 치니 그렇게 재미있던 게임이 재미없어지더군요.
무엇보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배틀넷 할 때 실력이 차이가 벌어지더라구요.돈,전략 신경 안 쓰고 유닛뽑기만 했었으니.
그 때 인생의 진리의 단편을 깨우쳤습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흉기들고 직접 찾아오는 놈도 있을 거구요
돈을 선하게 쓰면, 재물이 계속 그 사람을 통해 흘러나가도록, 끊임 없이 들어온다고 하죠.
현금의 저 같은 이에겐 저런 돈이 들어와도 딱 한번 들어오고 말테고요.
원래가진환경과 성격때문이죠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의
삶이 더나빠질 이유가 없죠 ㅎㅎㅎ
복권 당첨되고도 잘 살아!
맨날 자극적인 복권기사에 쪄들어있었어요..
1,300억 기부라니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복권사기 제일 좋은 주이네요.
오늘은 저분들 히스토리가 궁금하네요.
첨엔 무심코 넘겼는데 15살 연상 누님정도면 만만찮은 나이차이다보니
로맨스 스토리가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ㅎㅎ
사진만 봐도 두 분 뭔가 내면의 포스가 대단들 한거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1,300억은 대단하네요.
그저 저런분들 보면 복권 당첨된게 부러운게 아니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다르다는것이 부럽습니다..
ㅇㅅㄹ 이 잘못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