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여성분을 기준으로 친척관계에 있는 어떤 사람이 그 여성과의 친척관계상 손위/손아래
관계로 그 남편에게 하대 한다든가 할 때, 그 여성 분의 가계의 어른이 한마디 하시죠.
"처가 촌수는 개촌수라, 니가 *서방한테 하대할 이유가 없다. 서로 공대해라" 라는 식이죠.
결국 이렇게 또 변질되는 거군요. 뭐 언어란게 결국 언중 간의 사회적인 약속으로 그 약속에
대한 이해가 바뀌면 바뀔 수 있는 거지만, 몇몇의 독특한 해석과 그 해석을 반박할 수 없는
언중의 지지로 뒤안길로 사라지는 옛말들을 보니 쓸쓸하긴 하군요.
그리고....일반화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해당 말이 가장 많이 쓰이는 가장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 복잡한 촌수와 가계, 말씀하시는 "예의 법도를 따지는 집안"일 수록 친척의 범위에 들어가는
촌수도 넓고 이로 인해 손위 관계가 복잡해서 어른들이 교통정리 해주시는 거죠.
예의 법도를 무슨 의미로 쓰셨는 지는 몰라도, 아마 그런거 따지는 집안 자체를 못 보신듯...
그런 정리를 해주는 어른이 있는 집이 예의 법도가 없는 집안이라니.....
당사자들 끼리 서로 대충 눈치로 알아서 정리되는 게 도리어 예의 법도가 없는 거랍니다.
(당사자들 끼리 정리한게 맞다면....뭐 괜찮겠지만요.)
다만, 그 말 자체를 말꼬리 잡아 예의 법도가 없는 집안이니 (누구 기준으로? 이건 말하는 사람이 무식할 것일 뿐)
하는 것은 본인만 QT인증인 것 뿐이죠. 홍야님이 말씀하신 방식이 위의 리플들에서 언급된
"예의 법도가 있는" 집안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이것은 어느 정도 나이와도 연관된 것인데, 촌수가 없는 혼인으로 결연된 인척에게
혈족의 촌수를 바탕으로 위아래를 따지는 것이 부당하니, 그 선후를 따져 적절하게 서로를
호칭하고 존중하기 위한 것으로, 이럴 경우 사실상 기존의 가계의 상하가 헝클어 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해 예외를 두기 위해 개(Pseudo) 촌수라는 개념이 도입된 거죠.
개(Pseudo) 촌수니 대충 막해도 된다는 개념 자체가 아닌 거죠.
그러나, 개족보는....어디서 얻어듣다 만 무식한 인간들이 정말 개(犬)인 줄 알고
지껄이는 것일 확율이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건 모욕입니다.
처가 족보 개족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니가 들어와서 된 개족보다....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분들인듯ᆢ어른들에게 어릴적부터 정식으로 배운게
없어서 성인이되서 주변에서
주워들은걸 정석으로 알고
그런말을 하는걸보면 참 안타까워요 ⓐ
어디서 상스러운 걸 잘못 주워들은 분들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호칭과 지칭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특하고 잘 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드물죠.
개판도 강아지가 아니죠..
처가의 족보가 개(犬) 족보면....뭐..윗분 말 처럼, 개와 결혼한...(?) 말도 안되는 거고,
처가의 인척들과는 촌수가 없기 때문에 처가 쪽으로 촌수 따져서 위아래를 나누는 건 의미 없다는
의미의 처가 촌수 개(Pseudo) 촌수 입니다. 너무 과하게들 생각하시는 듯. 예의와 법도가 없는게
아니라, 예의와 법도가 없다고 들으시는 분들이 무식한 것 뿐입니다.
알고 말하는분이 더많을겁니다
예의법도 아는분들은 개족보니
그런말 자체를 안꺼내죠 ⓐ
그니까 말이죠;; 속담으로 있는 말은 대부분 제대로 만들어진 말이 많습니다.;;
비속어로 만들어진 말은 오랜기간 남기가 힘들죠.
예를 들어 여성분을 기준으로 친척관계에 있는 어떤 사람이 그 여성과의 친척관계상 손위/손아래
관계로 그 남편에게 하대 한다든가 할 때, 그 여성 분의 가계의 어른이 한마디 하시죠.
"처가 촌수는 개촌수라, 니가 *서방한테 하대할 이유가 없다. 서로 공대해라" 라는 식이죠.
어려운 상황인듯합니다ᆢ
보통 어르신들이 그런말 하기전에 당사자들끼리 알아서하죠ᆢᆢ
어르신이 말할정도면 예의법도를 따지는 집안이
아닌거니까요 ⓐ
대한 이해가 바뀌면 바뀔 수 있는 거지만, 몇몇의 독특한 해석과 그 해석을 반박할 수 없는
언중의 지지로 뒤안길로 사라지는 옛말들을 보니 쓸쓸하긴 하군요.
그리고....일반화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해당 말이 가장 많이 쓰이는 가장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그 복잡한 촌수와 가계, 말씀하시는 "예의 법도를 따지는 집안"일 수록 친척의 범위에 들어가는
촌수도 넓고 이로 인해 손위 관계가 복잡해서 어른들이 교통정리 해주시는 거죠.
예의 법도를 무슨 의미로 쓰셨는 지는 몰라도, 아마 그런거 따지는 집안 자체를 못 보신듯...
그런 정리를 해주는 어른이 있는 집이 예의 법도가 없는 집안이라니.....
당사자들 끼리 서로 대충 눈치로 알아서 정리되는 게 도리어 예의 법도가 없는 거랍니다.
(당사자들 끼리 정리한게 맞다면....뭐 괜찮겠지만요.)
그렇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법도 있는 집안에서는 "처가 촌수가 개촌수"라고 해서 처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처가를 대접하고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글을 썼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소위 따지는 집안이 친척범위가 넓고 관계가 복잡해서 어른들이 교통정리해주신다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처가촌수는 개촌수이니" 대충 부르고 위아래 없이 하라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자네한테는 몇촌이고.... 어떤 사이이니, 어떻게 부르는 것이 좋겠네"라고 가르치는게
굳이 법도를 따지지 않더라도 보기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요?
개족보이든, 개촌수이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처가라고 해서 (본가에 비해) 무시하거나 하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우리 옛 어른들도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Thes님. 개명천지는 제가 한번 찾아보죠. (왠지 딴지거는 느낌인데요? ^^)
다만, 그 말 자체를 말꼬리 잡아 예의 법도가 없는 집안이니 (누구 기준으로? 이건 말하는 사람이 무식할 것일 뿐)
하는 것은 본인만 QT인증인 것 뿐이죠. 홍야님이 말씀하신 방식이 위의 리플들에서 언급된
"예의 법도가 있는" 집안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이것은 어느 정도 나이와도 연관된 것인데, 촌수가 없는 혼인으로 결연된 인척에게
혈족의 촌수를 바탕으로 위아래를 따지는 것이 부당하니, 그 선후를 따져 적절하게 서로를
호칭하고 존중하기 위한 것으로, 이럴 경우 사실상 기존의 가계의 상하가 헝클어 지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에 대해 예외를 두기 위해 개(Pseudo) 촌수라는 개념이 도입된 거죠.
개(Pseudo) 촌수니 대충 막해도 된다는 개념 자체가 아닌 거죠.
그러나, 개족보는....어디서 얻어듣다 만 무식한 인간들이 정말 개(犬)인 줄 알고
지껄이는 것일 확율이 높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건 모욕입니다.
처가 족보 개족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니가 들어와서 된 개족보다....라고 말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