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이전’ 인수위법 권한 벗어나
불필요한 혼선 빚으며 1주일 날려
국힘 내부 “당선자 직접 사과 필요”
국민의힘 내부 우려…“집무실 이전으로 1주일 날려”
인수위 출범 전부터 ‘집무실 이전’ 문제로 윤 당선자의 스텝이 꼬이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경호나 외교 접견 문제는 충분히 검토했다”며 윤 당선자가 호기롭게 내놓았던 ‘광화문 대통령’ 공약이 ‘용산 이전’으로 옮겨가며 공약 파기 논란까지 겹쳐지자 취임 전부터 지지율을 걱정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인수위 초기에 국정 비전과 정책을 보여줘야 하는데 ‘집무실 이전’ 문제로 1주일을 날렸다. 집무실 이전이 공론화하자 각 지역에서 지지자, 당 관계자 등으로부터 상소문이 올라오듯 반발이 나오는 상황”이라며 “윤 당선자가 이 문제로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직접 사과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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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기간을 이렇게 소모하니 좋쿠요.
제발 일요일에 좋빠가 정신으로 일단 ㄱㄱ
좋빠가!
/Vollago
이상한 쪽으로 ㅋ
집무실 이전은 대책도 없이 방을 빼라니...참 어처구니가 없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어느 언론 하나 이 미친 짓거리에 다해 문제삼지 않는다는거다. 이재명이 되어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긴다 했으면 미친짓이라며 도배질을 해댔을 것들이...참으로 역겹도다.
문다통령이 이룬 업접 다 까먹을거라 예상은 했다만...이리 취임 전부터 개차반짓을 할거라고는 차마 예상을 못했다. 윤은 아마도 5년은 커녕 절반의 임기도 채우지 못할듯 하다.
"어디 윤통 하시는 일에 토를 다나 빨갱이시키들" 좋빠가~~~~
잘하고 있네요 ㅋ 쭉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