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18201319327
학부모들의 반대가 매우 거세다고 합니다..ㅠ 이라해야하는지 ㅠ...참..
저분들은 엘리트 계층이던분이라 보통의 뉴스에자주나오는 그런 난민 아프간인들도 아닌데 우리와 인연도깊고
https://news.v.daum.net/v/20220318201319327
학부모들의 반대가 매우 거세다고 합니다..ㅠ 이라해야하는지 ㅠ...참..
저분들은 엘리트 계층이던분이라 보통의 뉴스에자주나오는 그런 난민 아프간인들도 아닌데 우리와 인연도깊고
거기서 온갖 루머가 다 퍼저 나와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께서 많이 계시지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에게 혐오 범죄를 가하지도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친절합니다
중국인 때문에 요즘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정작 식당에서 만나는 조선족 이모님한테 해코지하는 사람도 없잖아요?
저거 인종 차별 맞아요.
인종차별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 심한" 나라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단례로 전에 동남아인에게 불친절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한 방송사에서 길 물어보는 실험을 했더니 사람들 대부분이 다 친절하게 답을 해줘서 안내 안해주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 실험을 했다는 당사자의 폭로가 있었죠. 그런 식으로 실제보다 더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입니다.
색안경 끼고 보자면 주도자는 분명 그 종교일겁니다.
저는 아프간 친한 친구 생기면 엄청 좋을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사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 차별이 넘 심하네요
초등학교 에서 교육의 질을 찾는다는 것이 좀 웃기네요. 어차피 다들 고만 고만 한 수준 으로 교육을 할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 싶네요.
기본적인 소통이라도 되야 조화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소통이 되더라도 위화감이 클테죠
일단 입학시키자식은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애들도 힘들고 선생들도 죽을 맛일 것 같은데요
당장 한국말이 안 되는 상태면 입학해도 결국 의사소통이 되는 자기들끼리 더 뭉치게 됩니다 더 고립될테고요
선생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학교에선 골아프고 답 없는 상황이 눈에 그려지죠
다른 대안으로 아프간 자녀 특별반을 운영한다 해도 일반학교에서 쉽게 될 것 같진 않습니다
학교에 꼭 입학시켜야 하는 그런 강박이 아니라 먼저 동화를 시키려면 의사소통부터 해결을 하고 스며들게 해야합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문화 습득에 직빵이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친해지는거고 이야기도 하는거죠
요
그것도 한둘이 아니라 28명이니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학부모들과 완전히 같은 이유로 반대 하는 게 아닙니다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반대도 아니고 순서를 달리하자 취지입니다
단지 의사소통이 원활히 안 되는 아이들에게 일단 입학시키자는 방법론이 옳은가에 대한 의견입니다
한둘이면 가능하겠지만 그 수가 다르니까요
이럴거면 입학부터 시킬 게 아니라 따로 한국어 교육을 어느정도 시키고 입학해서 동화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입학식을 못 했지 입학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전제를 애들과 같이 두면 잘 적응할거다 깔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미 따로 반도 꾸리고 따로 교육받는다는 점을 간과하신거죠
그럴거면 저는 더 고립될테니 차라리 언어를 좀 익히고 입학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죠
그냥 이민자라면 무조건 싫어하네요ㅋㅋ
이런 대접이라니.....
그리고 외국인 문화를 꽁짜로 배울수 있는데 좋은거 아닌가요..전 좋을거같은데...
....
저게 인종 차별이 아니면 뭔가요....
이번 대선도 2.5% 정도 국짐이 많았을 따름입니다.
영남에서 이정도면 일본당 뽑아주는 동네라고 매도당할 지역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