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직의원과 대선 캠프 핵심 관계자들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했다. 영등포구청은 이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18일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는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4일 국민의힘 의원 등이 여의도 한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단체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구자근 의원 등 9명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특보 및 본부장을 지낸 송태영 충북대 행정학과 겸임교수, 이세창 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을 찍은 이까지 합치면 10명이다. 6명까지인 사적 모임인원 제한을 위반한 것이다.
영등포구청 쪽은 “사진으로 신분과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명확히 확인돼 민원이 제기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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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죠. 깝깝합니다.
허리 폈다가 5년뒤 엎드리겠죠.
/Vollago
저러다 위에서 버럭 하면 순삭...
대한민국을 좀먹는 구더기들!
제발 좀..그랬으면..
https://news.v.daum.net/v/20080602031407887
스타트레임덕대통령ㅉㅉ
기가막히네 이걸 5년을 봐야하다니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
낙타도 없는 나라에서...
^^;;;;
전광훈 주옥순 이런 것들 걸려도 크게아프지 않고 나아서 돌아댕기는 거 보면 진짜 신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