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다 사라지는거 같아서 뭔가 좀 찝찝하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막상 사라지면 다른게 생긴다지만 딱히... 뭐가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거에 비해 기존 직업들이 사라지는게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09.174
03-17
2022-03-17 2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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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근데 깨끗해서 반발해줄 직업이 있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뭐라쳐씨부리쌌노
IP 223.♡.164.148
03-17
2022-03-17 2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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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중고차만큼 문제 많이 보고 되는 업종도 없을 듯합니다. 깨끗을 찾는게 아니라 너무 더러운 것에 손 안가는 거죠.
IP 112.♡.209.174
03-17
2022-03-17 2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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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쳐씨부리쌌노님 딱히 저 업종을 옹호하자는건 아니구요. 그냥 전체적인 흐름들이 너무 빠르다 생각합니다. 사라지는 직장이 너무 많아요. 젊은세대들은 취업조차 못하고 있는데
IP 112.♡.209.174
03-17
2022-03-17 2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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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딱히..이해 해주는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왜하냐 느낌...
삭제 되었습니다.
IP 112.♡.209.174
03-17
2022-03-17 2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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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가 뭘 어쩌라고 하는거 아니구요. 그냥 시대가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직업이 빨리 사라진다구요. 새로운 직업이 나오는것보다
FFnavi
IP 61.♡.218.66
03-17
2022-03-17 21:55:33
·
@님 뭐 내년이면 40이라 공감도 갑니다만... 직업이 빨리 사라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직업도 빨리 나옵니다. 사람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거 같네요.. 젊은세대들이 취업조차 못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정규직 대기업 목 안메도 먹고 살만할 정도의 소득이 나와서 입니다. 주 68시간 ( 100시간 넘을때도 꽤 있었습니다 )에서 겨우 52시간 ( 48시간 근무도 이제 싫습니다 ) 으로 왔는데, 젊을적 야간 근무, 신체혹사(나 젊으니 괜찮아!)해서 이른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병원비로 월 100이상 깨집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요... 사람 골라서 뽑으시려는 높으신분들 착각 덕분에 기존 직원만 갈려나가요... 신입한테는 찍소리도 못(안)하면서... 뒷다마나 까고...취업 쇼핑 시대라는 말 공감하는 작년 올해 입니다.
IP 112.♡.209.174
03-17
2022-03-17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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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navi님 그렇군요. 제 주변 친구들이 다 허덕이고 있어서 솔직히 공감이 잘 안갑니다. 먹고 살만한 소득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거라도 해야 겨우 혼자는 먹고 사는거고 여전히 정규직 대기업에 목 메달아요.
솔직히... 새로운 직업도 빨리 나오고 있다는 말씀은 요즘들어 거의 처음 들어본거 같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알바로 혼자 살면서 공기업,대기업 준비하는게 제 친구들 현실인거 같습니다.
취업쇼핑 시대는 격차가 벌어져서 중소기업가나 알바하나 똑같아져서 나오는 말이지 대기업 들어간 친구중에 쇼핑하는에 못 본거 같아요.
FFnavi
IP 223.♡.172.251
03-17
2022-03-17 22:46:24
·
@님 새로운 직업이 빨리 나온다는게 물론 근거가 있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어릴적 20대 30대 보다는 더 빠르게 도태되고 다시 생기는 사이클이 빨라진건 무척 느낍니다. 수요가 없는 직업 빠르게 도태 되어야 그 빈자리가 새롭게 체워지는 직업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너무 내 주변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교대상이 내 만족과 행복을 위해서 비교를 하시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FFnavi님 저는 다행히 상관없습니다만... 제 주변 20~30 친구들이 그럽니다. 제 주변만 이러면 다행이지요. 근데 통계가 보여주잖아요. 혼인율 출산율 박살나는거 만약 말씀대로 취업 쇼핑 시대라면 출산율이 이정도로 박살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어쨌든 새롭게 채워지는 직업이 정말 현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FFnavi
IP 223.♡.172.73
03-17
2022-03-17 2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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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앞으로의 젊은이들은 혼인율 출산율과 크게 관계 없을 세대 일겁니다. 우리들이야 일개미가 되어야 정상인이라는 시각이 있었으나 현 세대 이후부터는 개인의 선택일 뿐 입니다. 오히려 그 세대들이 보는 윗 세대들이 더 신기할뿐이겠죠. 늦게 결혼을 하고 일찍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선택입니다. 또 우리들이 보지못하는 시각을 가진 젊은이들이니 앞으로의 세상은 그들이 만들어가는대로 변화하면 됩니다.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라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의 세상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전부 변화하지 않으면 일할 사람이 없는 도태될 직업처럼 바스라져 사라질겁니다.
현대글로비스가 따로 또 런칭했더라고요
그 부작용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증도 해주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죠.
직장이 다 사라지는거 같아서 뭔가 좀 찝찝하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막상 사라지면 다른게 생긴다지만 딱히... 뭐가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거에 비해 기존 직업들이 사라지는게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사라지는 직장이 너무 많아요. 젊은세대들은 취업조차 못하고 있는데
뭐 내년이면 40이라 공감도 갑니다만... 직업이 빨리 사라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직업도 빨리 나옵니다.
사람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거 같네요..
젊은세대들이 취업조차 못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정규직 대기업 목 안메도 먹고 살만할 정도의 소득이 나와서 입니다.
주 68시간 ( 100시간 넘을때도 꽤 있었습니다 )에서 겨우 52시간 ( 48시간 근무도 이제 싫습니다 ) 으로 왔는데, 젊을적 야간 근무, 신체혹사(나 젊으니 괜찮아!)해서 이른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병원비로 월 100이상 깨집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요... 사람 골라서 뽑으시려는 높으신분들 착각 덕분에 기존 직원만 갈려나가요... 신입한테는 찍소리도 못(안)하면서... 뒷다마나 까고...취업 쇼핑 시대라는 말 공감하는 작년 올해 입니다.
먹고 살만한 소득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거라도 해야 겨우 혼자는 먹고 사는거고 여전히 정규직 대기업에 목 메달아요.
솔직히... 새로운 직업도 빨리 나오고 있다는 말씀은 요즘들어 거의 처음 들어본거 같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알바로 혼자 살면서 공기업,대기업 준비하는게 제 친구들 현실인거 같습니다.
취업쇼핑 시대는 격차가 벌어져서 중소기업가나 알바하나 똑같아져서 나오는 말이지 대기업 들어간 친구중에 쇼핑하는에 못 본거 같아요.
만약 말씀대로 취업 쇼핑 시대라면 출산율이 이정도로 박살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어쨌든 새롭게 채워지는 직업이 정말 현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야 일개미가 되어야 정상인이라는 시각이 있었으나 현 세대 이후부터는 개인의 선택일 뿐 입니다. 오히려 그 세대들이 보는 윗 세대들이 더 신기할뿐이겠죠. 늦게 결혼을 하고 일찍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고 안하고는 그들의 선택입니다. 또 우리들이 보지못하는 시각을 가진 젊은이들이니 앞으로의 세상은 그들이 만들어가는대로 변화하면 됩니다.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라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의 세상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전부 변화하지 않으면 일할 사람이 없는 도태될 직업처럼 바스라져 사라질겁니다.
자정의 기회가 많았지만 다 날려버렸죠.
그런데 SK엔카가 남아 있었어도 시장 다 내줬을 겁니다.
자동차 제조사가 뛰어드는데 어떻게 버틸까요.
그냥 엔카가 되지 않았나요?
후신은 k 카 입니다.
좋빠가!!
대기업이 들아오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부천, 인천쪽에 있는 경력자 좀 뽑아볼까???
신차 사고 구형차 파는거 귀찮고 좀 그렇던데,
이제는 자주자주 바꿔도 부담이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