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 미사용으로 징계먹고 풀렸습니다. 열받아서 쓰다보니 경어체 미사용하였네요. 앞으로 좀 더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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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국방부를 직무실로 쓴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군요. 국방부 본연의 업무만으로도 사무공간이 부족해서 날리인데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국방부에서 용산구청으로 가는 이태원로는 평상시에도 엄청나게 막힘니다. 그런데 그런 곳을 출퇴근하겠다고요 그것도 한남동 공관에서요? 그럼 그 주변 반경 300m는 모든 시스템이 마비될 겁니다. 또한, 국방부 내부에 있는 벙커는 정말 상상하는 것보다 좁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청와대에 있는 NSC 기능을 옮기려면 어마어마한 예산을 써야하는데 당선인에게 그런 예산 권한이 있나요? 통신국하나를 통째로 옮겨야할텐데요. 그렇게 이사가고 싶으면, 정식으로 취임 후 국회 동의 후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낸 세금이 자기 직무실 꾸미는 곳에 쓰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도 못할거면서 왜 왕관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비행제한구역이 한강 북쪽 뿐만 아니라 남쪽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UAM의 시운전이 본격화되고 있고, 현대차에서도 UAM관련 기술연구 및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잡한 서울에서 UAM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강의 비행루트 및 고도는 매우 중요한 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능성마저 없애버릴려고 하는군요. 도대체 무엇을 위한 직무실 이동인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뭐 국민이 뭐라카든...
풍수는 좋습니다.
보통 지명이름에 용용자가 들어가는 지명이 있으면 풍수가 좋은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산은 북한산의 정기와 인왕의 정기가 한 줄로 흘러 내려 흐르는 곳이고 그 흐름이 한강을 통해 모이는 곳입니다.
배산임수로 보면 양 중에 가장 큰 한양의 입구이고 용의 몸통이 흘러 다니는 곳이라 돈이 많이 나고 사람이 붙는 곳입니다.
천공스승...
점쟁이...
무당들의...
파워가...
생각보다.....막강한것..같아요..
반갑습니다.
전 지원대에 ^^;;
하나의 산업이 날라 가네요~
무속 때문에 말이죠
정부 가 예산을 짜도 국회에서 통과 시켜줘야 되는데, 명분 없는 저런 지출에 과연 통과가 될까요.
민주당 만 골치 아프게 생겼네요. 안그래도 욕 먹고 있는데,
저런 지출 통과 시켜줬을때 시민단체들이 민주당 욕 하고 비난 할게 뻔하거든요.
가령 청와대 들어가면 단명한다던가??ㅎ
이런 신호라는거 뻔하죠!!!!
청와대가 인왕산 때문에 웬만한 공격은 다 벙어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