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면 알바 티가 나던 자칭 문파들처럼 인위적인 계정이 아니라 그야말로 찐 20대 여성들이 이재명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ㄷㄷ RT나 좋아요도 어마어마한데 저 인용한 트윗도 엄청납니다. 대체 이게 무슨일이 벌어지는 건지.. 과거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 출신의 문대통령 파던 40대 이상 여성들과는 또 결이 다르네요
'돌은 내 삶이 달라지지 않지만, 이재명은 내 삶이 달라짐'
ㅋㅋㅋㅋ 오늘본거 중엔 이게 최고 였습니다
히야....
멋진말입니다
느려터진 진지빠 저 같은 아재들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재명의 Jammy 가 만들어졌어요..ㅋㅋ
더해져 있죠 이재명의 진가를 알기엔 짧은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가 진짜죠
아뇨! (단호 근엄 진지)
귀여운겁니다!!
준스톤님 계정 잠시 멈춤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이재명 어디서 뭐해
다른 후보였으면 저렇게 덕질을 할까 싶어요..ㅎㅎㅎ
그리고 덕질을 이리도 훌륭하게 하는 젊은친구들 정말 넘 이쁘고 고맙고 그르네요..
의아스럽네요. 도데체 어떤 매력이 있는건가요?
김대중 처럼 평생 독재와 싸우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가고 목숨을 바쳐 싸운 것도 아니고,
노무현 처럼 본인의 정치적 이익 보다는 국가와 시대적 과제를 위해 정치인생을 걸고 지역주의와 싸운 것도 아닌데 ,
티비토론 봐도 김대중 노무현 같이 토론을 잘한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재가 편견이 심한건지 아니면 클리앙 유저분들이 유별 난건지 참 의아스럽네요
윤석열 이낙연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김무성 등 요즘 이름좀 떨치는 그 누구를 놓고봐도 삶과 정치에 대한 철학과 결과가 명확하니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 시대에 어울리는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저 멀리 거인같은, 애달픈 사람이 아니라 당장 내 트윗에 공감해주는, 나와 대화하는 정치인을 원하는거죠.
기술과 시대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네요. 받아들여야죠.
전 공감하기 힘드네요. 대통령이 국정운영하는 시간도 부족할텐데 트윗하는 대통령을 기대하신다는게..
누굴 좋아하겠습니까? ㅎㅎ
사람 사는 세상이지요. 큰일한다면서 으스대고 지들끼리 모여서 과시하고 어깨 힘주고 다리 쩍벌하는 것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성남시 의료원을 만들어준게 이재명입니다.
성남시 구시가지에 살았는데 인하병원 성남병원 없어지고.. 차병원으로 가거나 종합병원이 아닌 정병원으로 가야 했어요 (그나마 지금은 정병원이 좀 커졌죠)
성남시 의료원 만들겠다고 전과 생기고
시민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정치 입문하고 시장 도지사 된게 이재명입니다.
댓글 쓸려면 좀 알고 쓰세요 제발.
대통령이 국정운영하는 시간도 부족할텐데
무당과 소통하는 대통령보다 좋찬아요
하루 일과를 술쳐먹는걸로 마무리하는 대통령보다 낫죠ㅎ
???: 이 백수 ㅅㄲ가 어서 개수작이야!?
K트럼프만 없었어도 좋았을텐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