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시는 분께서 오랫동안 공들여온 공연이 마지막 사인만 남겨 놓고,
한국새로운 대통령의 자주사드로 인하여, 당국의 최종 승인이 잠시 보류가 되었다고 하는데, 말이 보류지 취소인거죠.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게다 쿼드~가입까지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사드로 상하이 및 중국내에서 열심히 생업을 하시던 분들이
생업을 포기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거나 심지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지난 5년간 민간외교차원에서 문화교류 및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노력을 하여, 그 꽃을 곧 피울 수 있고, 1차 사드문제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문화교류가 다시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이상한 사람의 발언만으로도 외교적으로 이런 난간에 부딪히고 마네요.
중국정부도 이재명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많은 선물을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모두 수포로 돌아갑니다.
안타깝네요. 오랜 시간 공을 드린 분이 상심이 크네요.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ㅎ
벌써 굽신외교의 시작인가요
일본에도 굽신 미국에도 굽신 줌국에도 굽신일지는.
북한에는 설마 굽신 안하겠죠 ㅋ
국힘이 중국한테 반중이로 찍혀서 민간의 중국 사업 개 조져봐야....
아 맞다 이건 문재인탓이다 이러겠네요
안봐도 4k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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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투표율 64.5%로 19대 대선보다 17.6P 감소
이미 그네시절에 사드로 크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대선에서 사드 추가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자가 나왔음에도 오히려 이전 대선때보다 투표율이 낮다는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외교는 막나가면 상대도 막나가는게 대원칙입니다.
언론들이 국제외교정치에서 反자를 마구써대니 어는 한쪽이 승리해야하는 게임으로 착각시키게만드는데
우리나라는 외교 정책에 있어서 리스크를 관리해야하고, 우리나라가 외교적으로 우위를 가지고 있으면 좋죠
하지만 우리대한민국은 미국처럼 슈퍼파워가 아닙니다. 외교적 역량이 한계가 있습니다.
뭐 현정권이 친중,반미라고요?
일본이 역사문제로 막나가고, 불산으로 대표 하는 무역전쟁의 포문을 열었으니 우리 정부로서는 대외교원칙으로 "맞대응" 했구요 이러한 이유로 볼때 우리나라 전 정부가 사드배치로 중국에게 도발했으니 중국은 대외교원칙을 적용했지요. 그냥 일반 기자들은 생각없이 일본에는 강경하고,중국에는 유들하니 아! 이게 반일감정,친중이구나! 하고 똥을 써재끼는거죠
중국에게 빌빌 댄다구요? 그럼 중국에게 강경하게 대처해서 경제를 한번 작살내어 봅시다.
외교정책이라는건 이득을 우선시합니다.
중국에게 강경대응도 실보다 이익이 클때 하는겁니다.
언제 그런적이 있나?요?
중국이 정말 꼴보기 싫은 행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래도 또 우리 무역에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달랠 부분은 달래가며, 무조건 토라지고 패악질 할 것은
교묘히 잘 돌아가면서 정말 할 말은 조용히 분명히 해야 하는 건데
그걸 정말 현정부가 얼마나 잘해왔는데...
저 일본xx만 핥던 이들이 권좌에 올랐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니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 걱정이네요.
음수사원님 타지에서 잘 지내시고 그래도 또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0.39표만 뺏어왔어도 아오
외교 안보 경제 최단시간 작살낸 인물로
기록될거 같습니다
이 극우반공주의 가치관을 버리지못하면 무조건 쪼그라들거라 보는게 저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