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보좌관 4박 5일 밤샘대기 논란[편집]
21대 국회가 시작된뒤 1호 법안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사회적 가치법)을 제출했다. 박광온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공공기관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보다는 인권 보호, 안전한 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1호 법안 제출을 위해 자기 보좌관들을 4박 5일동안 교대로 밤샘 대기를 시켰다고 알려지면서 자신이 제출한 법안과 상충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나왔다. # 진중권 씨는 "고작 저 사진 하나 찍으려고 보좌진들에게 4박5일 교대로 밤을 새우게 하는 것이 한국의 노동현실"이라며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 일로 초과근무를 시키니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
그런데 JTBC 보도에 의하면, 박광온 의원이 시킨 게 아니라 보좌진이 먼저 제안을 했고, 4박 5일을 밤새워 대기한 게 아니고 하루만 밤새웠다고 한다. #
박 의원 본인은 진중권 씨의 지적에 대해 "그 지적에 대해서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인다", "보좌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줄 몰랐다. 인터넷 접수[11]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굳이 이것을 1호 법안으로 제시한 것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환기를 하고자 하는 취지였다"고 반응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0424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63969CLIEN
링크 걸어주신게.. 위 스샷 보라고 걸어주신건가요? ㅎㅎ
나에게 댓글 단 거였네요.
나만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