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대통령의 집무 공간인 청와대 기능을 옮기는 중요한 일인데 그냥 작은 회사 책상이랑 사무용품 정도 옮기면 되는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뉴스공장 들어보니 국방부에 3월안에 빼라고 통보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그럼 국방부는 어디로 갑니까? 과천청사로 일부 옮겨야 될수도 있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문제되는게 한두개가 아니고… 청와대와 국방부라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국가 최상위 기관이 바뀌는 큰 일이니까 신중하게 플랜짜서 움직여도 시원찮을 판에 나라꼴이 이게 뭔가요. 알고도 이러는건지… 회사 이사하는 것도 이거보단 더 꼼꼼하게 진행하겠네요.
이 지경인데 언론에선 외람되어서 제대로 질문도 못하고 있고… 이런 꼴을 5년 동안 봐야 되는게 맞습니까?
지금 하는 꼬라지보니 일터지면 세월호 참사 메르스사태때 우왕좌왕 하다가 콘트롤타워가 아니라고 했던 때로 역행할 것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여깄습니다
그냥 좋빠가
Y자 막대기 들고 다니면서 수맥 체크하려나요 ㅠ
옮기는건 확실하다고 하네요
참.. 답답하네요
무슨 원룸 이사하는것마냥 생각하나봐요
문정부 인사들이 문제점을 말해줘야 국민들이
심각성을 알텐데
국민들은 모릅니다
십여년전 국힘이라면 상상도 못할 짓을 저지르려고 하는군요.
조용하군요
근데 왜 별 말이 없죠
심지어 지금은 그냥 당선인 신분인데 용산자리 빼라고 하면 그냥 빼나요??
민주당도 계속 반대 잡음을 내야죠
뉴스 및 언론은 기대가 없어요 어차피 반대 안할꺼니깐 ㅎㅎ
/Vollago
그런데 국방부 이전비는 조단위라고 들었습니다.
국민들 지원금은 돈없다고 못주고 난리치더니 이전비로만 수조원 날리게 생겼습니다. 화딱지 납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6234503957
조선일보에서도 반대하더군요 ㅋㅋ
깡패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이런 헛발질이 모이고 모여야 새정부가 탄생합니다~!
저렇게 과하게 서두르는 이유는 무속의 영역아니면 이유가 없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