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너무나 명백한 사실을,
그냥 발표하면 되는 것을,
발표를 제 때 발표 하지 않음으로서 대한민국 역사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나마도
너무나 명백한 사실을
한참 늦은 지금이라고 사실대로 발표 할 지 솔직히 장담키 어려운 지경입니다.
일부 동문 분들과 일부 교수님들의 국민대 측의 저러한 행태를 비판하고 성명을 발표했던 것은 높이 평가 합니다.
하지만
국민대의 이러한 교육기관답지 못했던 짓을 저는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언론 역시 그러한 국민대를 비판하며 압박하는 기사를 썼어야 했었고,
민주당은 의원들 역시 단체 항의 방문 퍼포먼스라도 해야 했었습니다.
명맥 유지하면 뭐하나. 지잡대만도 못한....
걱정이 조민양 취소 확정이랑 김건희 논문 취소 석사 취소 시기를 맞춰서 덮을라고
수작부릴까봐 열받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42026_35673.html
학적이 신뢰가 안가니...
국민대, 도이치모터스 주식 24만주 보유…“사학법 위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6391
“국민대, 이사회 안 거치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취득·처분”
게시판에 유은혜 욕으로 도배되던 시기에 나온 뉴스 입니다.
이게 더 중요한 뉴스인데...왜 처분 안하냐고 장관과 민주당만 욕하더라고요.
제대로 하겠습니까? 다 줄줄이 얽혀있을텐데.
교육부는 뭐하는거에요 진짜.
역사적 세계적 도약을 맞이하겠네요
국민대 논문 수준 전세계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허긴 그런 학교를 나서서 바꾸려 하지 않은 책임도 있긴 하겠네요..
앞으로 국민대 출신인 분을 만나면 일단 Yuji 부터 생각 날거 같아요.
제가 나온 대학이 이 나라에서 제일 못난 대학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쁠...리가...없지만 여하튼...
보복 당할까봐
그쪽 신념이거나
이러면 나중이라도 수혜가 있지 않을까
뭐 그런거죠.
진리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 학사도 아닌 박사학위에 대해서
그냥 학문적 접근과 판단을 하면 되는데 상아탑이 정치적 접근을 했다는 점에서
이미 상아탑이 아니라 그냥 학원수준으로 스스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봅니다.
학원 강사분들이 대학교수보다 훨씬 잘 가르치고 현실적 정보도 많이 주시지만 대학교수에게 더 존경을 표명하는 이유는
학교는 학문적 진리를 판단의 1잣대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민대 교수님들은 학문적 접근이 아니라 본인들이 더 잘 가르치시고, 많이 알고, 현실적, 정차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사학재단의 주머니에 빠진 교수들이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 밖에요. 교수 연봉이 억대인데 사학 이익을 잘 포장해 주어야지요.
국힘당에는 사학 오너 가족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학생 삥 뜻고, 사학지원금 더 끌어내서 땅 사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