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런게 어디 한둘인가요? 지금 2030도 거의 노동자고 그것도 비정규직이 태반인데 2번찍은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사람은 정체성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입니다. 그리고 어디에 더 가치관을 두느냐도 가지각색이죠. 창원 거제 같은곳 사람들은 노동자 정체성보다 영남인 정체성이 더 큰거겠죠.
사실 이지역은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이 신민당이던 시절에는 군부정권에 반대하는 야당성향이 굉장히 크던 지역입니다. 김영삼의 삼당합당 이후에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영남지역주의가 공고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노회찬 의원이 당선된적 있을정도로 노동자 성향표가 상당히 나오기는 나옵니다.
느림보칼
IP 165.♡.223.244
03-15
2022-03-15 15:01:46
·
@조미카엘님 노동자 도시 이전에 경남이죠. 울산 같은 경우는 1번지지 꽤 나왔습니다. 노동자가 지지하지 않았다면 경북이나 대구 정도 수준이었을거에요
조미카엘
IP 14.♡.161.8
03-15
2022-03-15 15:55:05
·
@황야의노숙자님 이게 민노총과 한노총이 컨트롤 못하는거구나, 투표는 매번 저쪽 찍고 약자인 노동자라고 설레발 치는 집단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민노동이 문재인을 우리가 당선 시켰다 했잖아요. 개소리라는 증거죠. 노동자의 현안보다는 지역이 우선인 사람들이 태반인데....
뭐 자기 이익에 충실했던 투표다 하기에도 매번 저러니
붉은화살
IP 175.♡.49.85
03-15
2022-03-15 16:06:00
·
@카펠니코프님 그리고 어디가서 초면에 역겹네 어쩌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마세요. 그런 글 싸지르려면 댓글의 의미나 잘 파악하고 쓰던가. 쯧
카펠니코프
IP 221.♡.70.132
03-15
2022-03-15 16:54:42
·
@붉은화살님
아니요 지극히 이성적으로 다음과 같이 당신이 역겹습니다
1. 노조자체에 지극히 비판적이면서 굉장히 중립적인 성향인 마냥 질문을 싸지르는 점 아래 댓글에서 본인이 스스로 커밍아웃 하시던데...
"내가 주변에서 본 노동쟁의.. 1. 아파트 건설현장와서 자기네 노조원쓰라고 시위함...2. 병이 건설수주했다가 병오너가 돈떼먹고 날랐는데 갑회사앞에 와서 돈 내놓으라고 시위함. 저는 저런 노조활동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건설사가 외주 주는게 불법이에요? 안그런 건설사 찾기가 어려울건데 이상하네요. 갑이 건설사 을에 의뢰 병이 외주업체 이런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불법인가요?"
2 "민노총이 mb지지선언한건 가짜뉴스인가요?" 일반인들 같으면 기억도 나지않을 15년도 지난 2007년도 늬우스도 되새기는 분이 해당 늬우스의 진짜 가짜 여부를 묻는군요...
3 "가짜뉴스가 아닌거 같은데요. 암튼 민노총도 반대 성명을 내긴 했군요. 당시 지지한 현직 간부들은 탈퇴시켰는지 궁금해지내요." 다음 사이트에 가시면 기수별 임원내역이 나옵니다 그래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 전화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http://nodong.org/staff
4 다시 말하지만 고작 한다는게 15년도 더 지난 과거의 일부분 (2007년 민노총 일부 간부들의 MB지지 늬우스)을 가져와서 꼬투리를 잡고자 하는 점
@카펠니코프님 여기 댓글 대부분이 다 민노총에 긍정적인건 별로 없네요. 이곳 대세가 그런가 봅니다. 1번 노조활동이 정상이면 한번 답변해보세요.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니까요. 그리고 제가 노조에 비우호적이라고 초면에 그렇게 예의없이 답변해도 되나보죠? 민노총노조원인가본데 수준 알만하군요.
@빠루와빠따님 마음으로는 노동단체 적극 지지해주고 싶은데, 스스로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욕을 먹고 있으니, 지지를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을 자기 자신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노조 생성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노총 욕들 많이 하시는데 글쎄요 민노총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노동시장이 어찌되었을지... 언론에선 있는것 없는것 다 만들어서 민노총 욕합니다 즉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세뇌시키죠 언론은 가진자 즉 자신들에게 광고주고 돈주는 가진자들의 편입니다. 기업에선 어떻해서든 노동자들을 헐값에 쓰려고하죠... 거기에 순응하고 노조의 기득권들만 잘사는 어용노조는 언론에서 보호하고 일 한만큼 나눠주라는 민노총은 눈에 가시겠죠. 가진자와 언론에 속지맙시다. 그들이 원하는게 국민들의 이간질이고 "을"들의 싸움입니다.
피그덕
IP 223.♡.151.224
03-15
2022-03-15 12:23:31
·
@럭키드레곤짱님 그렇게 따지면 과거 심푸틴도 노동운동으로 공을 세웠으니 인정해 줘야죠
민노총 겪어보면 쓰레기중에 쓰레기입니다 비노조원에게 폭력행사하고 이권이라면 기획시위 협박 가리지 않습니다 과거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재 민노총은 노동자입장에서는 악입니다
카펠니코프
IP 221.♡.70.132
03-15
2022-03-15 13:10:31
·
@럭키드레곤짱님 가진자와 언론에 속지맙시다. 그들이 원하는게 국민들의 이간질이고 "을"들의 싸움입니다.222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민노총이 이명박근혜 때 조용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민노총이 있는 정동 근처에 항상 전경들이 진을 치고 사무실이 있는 정동아트홀 현관문은 몇 번씩 작살났어요. 이명박때 소고기 집회도 단체에서 참석하고 총파업하고 위원장 사무총장 잡혀가고를 몇 번을 반복했죠. 박근혜 때는 총궐기 대회만 8번 넘게 개최했어요. 이 놈들이 싸우 거에만 관심이 있어서 욕 먹는거지 조용했던 적 없어요. 조용한거는 문재인 정부에서 제일 조용했어요.
카펠니코프
IP 221.♡.70.132
03-15
2022-03-15 13:12:59
·
@우샤스님 여기서 떠드는 절반이상은 냄비라봐야...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헬마스타
IP 125.♡.172.215
03-15
2022-03-15 10:25:38
·
부울경 중공업과 제철소 노동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대통령의 정책에 반발하시면 안되죠.
Museviking
IP 118.♡.93.168
03-15
2022-03-15 10:25:48
·
민노총도 반대급부가 있어야 먹고사는가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yolljjang8309
IP 119.♡.96.29
03-15
2022-03-15 10:36:38
·
3번 찍는 노동계가 책임져야죠
파이랜
IP 125.♡.100.2
03-15
2022-03-15 10:39:00
·
좋빠가
padori
IP 223.♡.95.169
03-15
2022-03-15 10:42:43
·
민노청도 윗대가리는 신경 안쓰죠 갸들도 특권층이에요
슬애기
IP 121.♡.43.49
03-15
2022-03-15 10:48:53
·
민노총에 가입한 사람들만 피보지 간부들은 오히려 좋아합니다 저런게 있어야 티도 낼수 있고 건덕지가 많아 지니까요
저희회사는 노조가있고 가입자만 2만명에가까운데 주변에 고직급자들은 윤석열지지하더군요 심지어 다둥이엄마조차도(집있고,차있고,맞벌이)지지하는거보고 손절했습니다 먹고살만하면 지지하는가봅니다 분명 저직급이었을땐 안그랬거든요
규드롱
IP 211.♡.64.135
03-15
2022-03-15 12:59:25
·
민노총 실질적인 상대는 이제 대기업이나 정부가 아니죠. 생산자동화 로봇과 인공지능이죠. 그 두개의 축이 인간의 노동을 급격하게 대체하고 있죠. 개인으로 파편화되는 사회정서도 점점 단결투쟁을 외치던 그 시절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단결투쟁하면 그래도 뭔가 이루어지던 시절은 이제 지나갔거든요. 법령에 의한 근로조건계약서가 노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인구도 감소추세라 조합원들도 계속 줄어들겠죠. 한노총이나 민주노총이나 새로운 생존방법을 찾지 못하면 20년쯤 후에는 흔적만 있을 수 있습니다.
IP 106.♡.131.161
03-15
2022-03-15 13:02:47
·
민노총은 할 말 없는 것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변경의 김씨
IP 211.♡.137.7
03-15
2022-03-15 13:26:16
·
민노총에 대한 혐오 여론이 확산되는 게 새 집권당이 바라는 일이 아닐까요. 윤석열의 노동 공약을 봤을 때 앞으로 수많은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Zolman
IP 223.♡.21.36
03-15
2022-03-15 13:33:51
·
얼마나 열심히 저항하는지 두고보면 알겠지요. 이명박근혜때는 입으로만 투쟁하고 야당 탓하다가, 노무현 문재인때만, 안밟을거 아니까 엄청 용감하게 투쟁하던 모습 분명히 기억하고있습니다.
lago
IP 218.♡.32.6
03-15
2022-03-15 13:33:51
·
저에게 민노총이란 파업시위전문컨설턴팅 및 용역지원 업체인지라... 기대도 안했지만... 저러한 워딩을 보자면 속으로 기뻐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도 듭니다.
애플쨈쿠키
IP 106.♡.129.114
03-15
2022-03-15 13:57:33
·
이름부터 정확히 부르시죠 민주노총 입니다. 언론기레기라며 그렇게들 싫어하시더니 수구보수언론 워딩은 똑같이 쓰시네요 민주당 표나 주던가 하기에 앞서 민주노총위원장 두명을 감옥에 가둔게 어느 정부인가요? 최저임금 산입법통과, 1만원공약 폐기, 공공기관 비정규직제로정책폐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누더기로 끊임없이 산재 사망자 발생. 표좀달라고하기엔 참 자괴감들지않나요?
대선결과로 분통터지고 속상한마음 저도 같습니다만은 그래도 애꿎은 상대 탓하며 마녀사냥하지는 맙시다.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때입니다. 민주노총 욕하기에앞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합쳐서 14프로에 불과한 노조조직률을 어떻게 올릴것인가 그걸 고민해야하는게 정치의 역할입니다.
비정규직 업신여기는 기득권노조라는말도 맞지 않습니다. 마트비정규직, 학교비정규직, 공공비정규직, 택배 등 비정규직사업장 직접 조직하고 노동조합만들어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스스로의권리지킬수있게 애쓰는 조직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윤정부시대가 와버렸습니다. 위에 상식있는분들이 많이 써주셨던데 이 조직은 촛불때처럼 이명박근혜때처럼 또 구속되가면서 또 애쓰겠지요. 함께 싸울 사람들입니다. 다같이싸우지않으면 다음은 없어요.
@애플쨈쿠키님 그니까 민주노총 입장은 국힘이나 민주당 둘 다 똑같다고 판단하고 반대한다는거죠? 민주노총이 2번 찍었을거라는건 분명히 근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1번 찍었을 거라는 것도 전혀 근거없다고 봅니다. 님도 이전 정부나 현정부나 민주노총에게는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더 안좋았을 수도 있다라는 결론을 내리신거 맞죠?
@AtZ님 저도 민주노총에게 실망하면 안됩니까? 이제 윤석렬 정권이 시작되면 선긋다가도 어느 시점에선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땐 합쳐야 되기는 하겠지만... 모르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선될 때부터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탄핵 당시 민주노동당 비례도 찍어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민주노총이 노통 그리고 문통에게 가지는 관점은 1mm만큼도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 결국 그놈(민주)이 그놈(국힘)이라는 관점 말입니다. 이 관점의 변화 없이는 서로간의 대화가 힘들지 않을까요?
yms2k
IP 211.♡.58.203
03-15
2022-03-15 13:58:42
·
제 기억엔 코로나 시국에도 명분없는 시위하던 민노총 이었습니다. 이제 시위나 제대로 할 지 의문입니다.
민노총의 역활은 싸워 쟁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정책 제시와 로비도 포함되어 있는데, 하고 있는지 의문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이루는 과정인 토론과 설득을 위한 행위보다는 투쟁으로 점철된것 같아 너무 아쉽기만 하고, 전체 노동자의 위치를 대변해야, 비로써, 자기 노조원들의 이익이 보장된다는 지극히 단순한 원리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아쉽습니다. 노동 운동을 하는 단체가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가 되어버리고, 이미 국민들이 이렇게 이해하고 있으니, 그들의 주장이 잘 먹혀들지 않고 있지요.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될 조직으로 보입니다.
엉덩이빵
IP 183.♡.89.60
03-15
2022-03-15 15:57:12
·
똑같은 놈들 무조껀 투쟁이 답인놈들 아 욕나온다 진짜
눈먼정의
IP 210.♡.170.235
03-15
2022-03-15 16:06:30
·
민노총은 민주노동당 이후에 어느 정당도 지지한적 없습니다. 정의당 조차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 회사노조가 속해 있는 노동조합이 민노총이냐 한노총이냐에 따라 자동적으로 가입되는거고 일반 조합원의 정치 성향과는 관계가 없죠. 많은 분들의 얘기처럼 코로나 시국에 단체집회를 해서 욕먹을만한 일을 했죠. 그러나 이명박근혜시기에 더 심한 투쟁을 했습니다. 관심들이 없으셨겠죠. 아님 노조따위가 정권에 대항한다고 정치 집회한다고 욕하셨던 분들이 더 많으셨을테구요. 다시 처음으로 한노총은 언제나 1,2번 정당 중 지지선언을 했었죠. 어느 노총이 더 정치적일까요? 민노총은 민주노동당 이후로 정당 지지한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2번을 지지했다느니 파업을 즐길꺼라는 뇌피셜로 모욕을 당할만큼 잘못을 했나요? 그렇게 하나둘씩 지명해가며 2번남녀들과 같이 손가락질하며 당해도 싸다고 하면 결국 주변에 같이 연대할 사람없이 나만 남을수 있음을 생각해 주세요
climber2021
IP 121.♡.88.13
03-15
2022-03-15 17:01:43
·
민노총이나 정의당이나 이젠 징글징글 하네요
newbie12
IP 195.♡.253.4
03-15
2022-03-15 18:45:58
·
민노총은 자! 우리의 가치가 높아졌어라고 외치는 군요. 노조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드는게 목표여야할 놈들이 노조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을 만들고 희희낙낙하는 꼴을 보다니....
공격이최고의수비
IP 220.♡.154.94
03-15
2022-03-15 23:21:19
·
민노총은 국힘당 어용단체 민주당에서는 발악 국힘당에는 네~~~
폭리스
IP 211.♡.113.196
03-16
2022-03-16 02:36:26
·
민노총 신났네요. 뭐 얻어 먹을까... ㅇㅂ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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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빠가~!!!
세상이 평온하고 알아서 돌아가면....민노총이 왜 필요하겠어용?? 띠옹?ㅋ
민노총 간부들.. 떡찰들이 조국교수님 수준의 1/10만 털어도, 다 빤쓰 벗고 항복한다에 500원 겁니다.
만만하다고 생각한 상대로 바득바득 싸웠으니
이제 더 빡센 상대를 두고 죽어라 싸워보세요
요
민노총에 서운한 감정은 있다고 쳐도 허위사실날조는 하지 맙시다. 민주노총 가입자 대부분 이재명찍고 일부가 심상정 찍었습니다. 윤석열 찍은 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없는말은 지어내지 맙시다.
단정적으로 글을 쓰셔서 물어봅니다
제가 한때 민노당 가입했던 사람이고,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좀 알고있습니다.
민노총하는 사람들은 심상정을 찍으면 찍었지, 윤석열을 찍을 사람들은 노조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오해가 좀 있으신데, 민노총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민주당에 적대적이었던게 아닙니다. 민주노총이 문정권과 어그러진것은 이전정권에 구속된 한상균 위원장의 사면이 불발된 탓이 큽니다. 2017년에 대선 치를때는 민주노총이 문재인 지지선언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살다살다 민노총이 개나라당 찍는다는 헛소리도 다들어보고, 이걸 설명까지 하는일이 생기네요. 예전엔 이건 상식같은 얘기였는데...
아니라 생각합니다
살다살다 민노총이 개나라당 찍는다는 헛소리도 다들어보고, 이걸 설명까지 하는일이 생기네요.
예전엔 이건 상식같은 얘기였는데...222
현재 2022년이고 20대 대선을 말하는데
2007년 17대 대선에서의 이명박 지지를 왜 꺼내시죠?
당시 일부 간부들에 국한된 사안이고
민노총에서 직접 이를 비판하였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257377.html
더불어 민노총이 민주당에 과도하게 비판적일지언정
MB/그네 정권 하에 연이은 실정을 겪으면서
한나라/새누리/국힘계열에 줄을 대고 선 적이 없습니다.
꼬투리를 잡아서 전체를 매도하는 짓 좀 하지마세요
역겹네요
답답한 소리하시네요.
광주가서 아무나 붙잡고 너 윤석열찍었지? 하고 물어보세요. 쌍욕먹습니다. 물론 광주에서도 드물게 윤석열을 찍는 사람은 있지만 그게 보통입니다.
노동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이 노조라는게 널널한 나라가 아닙니다. 워커발에 밟히고 뻑하면 감옥가면서 운동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가 군부정권시절부터 그렇습니다.
광주사람들이 개나라당을 좋아할수 없는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은 개나라당에 치를 떱니다. 역사를 알면 이건 상식입니다. 모르면 본인이 몰랐구나 생각해야지, 단정하지 말라느니 하면서 우길사항이 아닙니다.
네 가짜뉴스입니다.
민노총은 개나라당 정권과 좋았던적이 단언컨데 없습니다.
일부 여용단체를 만들어 지지를 받는냥 가장하는건 저들의 오래된 수법입니다. 지금 이글에 추천누르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한국노총도 원래는 그런 목적으로 만들서진 관제 어용노총이었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자기 소신따라 투표하는거지, 1안찍었으니 2를 지지한거나 다름없다는 소리는 어느나라 빨갱이 사냥입니까? 이딴 종주목 들이댈거면 왜 민주주의 하는거죠?
예전엔 이건 상식같은 얘기였는데...222" 라고 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죠 이렇게 하는겁니다 “민노총 관계 인사중 상당수가 심모에게 투표함으로써 나가요 청와대 보내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크다 말하지 않기 어렵다”
그헌데 왜 표는 매번 빨강인지...
그동네 사람들 노동자 태반 아닌가요?????
세상에 그런게 어디 한둘인가요? 지금 2030도 거의 노동자고 그것도 비정규직이 태반인데 2번찍은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까?
사람은 정체성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입니다. 그리고 어디에 더 가치관을 두느냐도 가지각색이죠. 창원 거제 같은곳 사람들은 노동자 정체성보다 영남인 정체성이 더 큰거겠죠.
사실 이지역은 예전에 김영삼 대통령이 신민당이던 시절에는 군부정권에 반대하는 야당성향이 굉장히 크던 지역입니다. 김영삼의 삼당합당 이후에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영남지역주의가 공고해진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노회찬 의원이 당선된적 있을정도로 노동자 성향표가 상당히 나오기는 나옵니다.
노동자 도시 이전에 경남이죠. 울산 같은 경우는 1번지지 꽤 나왔습니다.
노동자가 지지하지 않았다면 경북이나 대구 정도 수준이었을거에요
민노동이 문재인을 우리가 당선 시켰다 했잖아요.
개소리라는 증거죠.
노동자의 현안보다는 지역이 우선인 사람들이 태반인데....
뭐 자기 이익에 충실했던 투표다 하기에도 매번 저러니
아니요 지극히 이성적으로 다음과 같이 당신이 역겹습니다
1. 노조자체에 지극히 비판적이면서 굉장히 중립적인 성향인 마냥 질문을 싸지르는 점
아래 댓글에서 본인이 스스로 커밍아웃 하시던데...
"내가 주변에서 본 노동쟁의.. 1. 아파트 건설현장와서 자기네 노조원쓰라고 시위함...2. 병이 건설수주했다가 병오너가 돈떼먹고 날랐는데 갑회사앞에 와서 돈 내놓으라고 시위함. 저는 저런 노조활동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건설사가 외주 주는게 불법이에요? 안그런 건설사 찾기가 어려울건데 이상하네요. 갑이 건설사 을에 의뢰 병이 외주업체 이런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불법인가요?"
2 "민노총이 mb지지선언한건 가짜뉴스인가요?"
일반인들 같으면 기억도 나지않을 15년도 지난 2007년도 늬우스도
되새기는 분이 해당 늬우스의 진짜 가짜 여부를 묻는군요...
3 "가짜뉴스가 아닌거 같은데요. 암튼 민노총도 반대 성명을 내긴 했군요.
당시 지지한 현직 간부들은 탈퇴시켰는지 궁금해지내요."
다음 사이트에 가시면 기수별 임원내역이 나옵니다
그래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 전화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http://nodong.org/staff
4 다시 말하지만 고작 한다는게 15년도 더 지난 과거의 일부분
(2007년 민노총 일부 간부들의 MB지지 늬우스)을 가져와서 꼬투리를 잡고자 하는 점
아무쪼록 상대방을 나무라기 이전에 본인의 정체성이나 파악해주세요?!
노동운동에 대해 별로 아는바가 많지 않으신듯 한데 그러면서 혐오감만 굉장히 크시네요.
댁같은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여러모로 참 걱정입니다.
내가 무지하고 남을 혐오하는건 사회의 디폴트다?
거 참 이상한 당당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노조가 정권에 의해 컨트롤이 된다면 그게 더 문제인겁니다. 노조는 기업측과 어느정도 긴장관계에 있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정부와도 어느정도 긴장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노조가 정부에 길들어있다면, 정부가 기업을 두둔하고 노동자에 반하는 행동을 할때도 끌려다니게 됩니다. 내가 보기에 시끄러운것만 볼게 아니고 그래야 하는 집단이라는걸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항상 가진 의문은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예를 들어 울산에는 거의 현대에 다니는 이들이 태반이죠
그런 정당의 가치를 말할때 민주당과 국힘당 중에 민노총과 한노총 어느 쪽이 좀 더 이로운건가요?
물을 필요도 없겠죠.
현대 자동차에 다니는 지인이 알려줘서 대략 알고는 있지만...
이건 참...노조들이 가진 이중성에 상당한 짜증이 나요.
노동자를 위한다 모토가 안맞는 행위를 보여주는게 노동자의 도시라는겁니다.
그들은 촌노인들의 지적 수준은 아니잖아요.
요
/Vollago
시위란 것도 여론을 모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지지세력을 만드는 행위일텐데,
하는 짓 보면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이젠 시위를 위한 시위를 하는 조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들에겐 잘 됐네요. 이제 시위 원없이 하겠네요.
또 구속되서 구둣발로 짓밟히면 쥐죽은 듯 조용할겁니다
밖에선 쭈구리고 다니다 가정에선 폭력 일삼는 주폭이나 다름없어요
왜냐면 기득권 공생관계거든요. ㅋㅋㅋㅋ
마음으로는 노동단체 적극 지지해주고 싶은데, 스스로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욕을 먹고 있으니,
지지를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는 상황을 자기 자신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노조 생성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말해도 찍소리 못하고 5년 보낼겁니다. 덤비면 때리는 사람한테는 깨갱하는 개와 같아서 못덤빌겁니다. 은혜도 모르는 금수같은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의 시간이라고 생각할텐데
글쎄요 이번엔 쥐닭보다 더할텐데 이 악물고 버텨야할텐데 잘 해들 보슈
어용이라던 한노총보다 못한인간들 민주 글자는 좀 내려놓지
현차 노조가 보면 눈 뒤집어지겠...
과연 민노총 저거 짐심일까요?
민노총 애들이 비정규직 무시하는 모습 보고...
저것들 기득권 이구나 했습니다.
민노총이요?
아마 그 지도부들 잘 먹고 잘 살겁니다.
이럴줄 몰랐음?
니들도 2번남녀랑 똑같애
이 기사만 봐도 대결구조를 만들면서, 본인들에게 힘이 몰리게 되잖아요.
최저인금으로 싸우는 곳은 민노총 뿐인데...
걔들은 민노총 싫어하니까요.
권위주의 정부 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통해 노동자의 임금을 쥐어짜는 기득권 그 자체입니다
노총 안에서 1번 찍으신 분들은 그냥 흑화하시고 모른척하셔도 이해하겠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민노총은 언제나 민주당 비난만 했죠.
노총 지도부 입장에서 보면...
힘든 시기엔... 벌이도 좋을것 같은....
어쩌면..
뭔가 힘든 상황이 생겨야... 노조 영향력이 커지는거 아닐까요?
일부러 방관했을 수 있겠죠.
왜노총으로 바꾸던지
이럴지 모르고 지지한건지...
항상 민노총, 한노총은 국힘당 정권 잡은면 쥐죽은듯 조용하죠. 민주당되면 난리 치고
민노총 겪어보면 쓰레기중에 쓰레기입니다 비노조원에게 폭력행사하고 이권이라면 기획시위 협박 가리지 않습니다 과거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현재 민노총은 노동자입장에서는 악입니다
가진자와 언론에 속지맙시다. 그들이 원하는게 국민들의 이간질이고 "을"들의 싸움입니다.222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민주노총만 최저임금 받고 주52시간 하는 게 아니니..조선일보가 쓴 저 기사대로 민주노총 욕하고 지나가기엔 피해봐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게 ..문제네요.
여기서 떠드는 절반이상은 냄비라봐야...
지지선언 안했으니까??
평소 정부에 대해 시위하니까??
대선에서 졌다는게 허탈하고 억울하겠지만서도
아무 근거 없이 이런식으로 막 던지는 것도 참...
입장표명하고 그랬어야지
욕하고 싶지만 참을련다
지옥의 시간이 왔다.....이지랄 ㅋㅋㅋㅋ
먹고살만하면 지지하는가봅니다 분명 저직급이었을땐 안그랬거든요
단결투쟁하면 그래도 뭔가 이루어지던 시절은 이제 지나갔거든요. 법령에 의한 근로조건계약서가 노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인구도 감소추세라 조합원들도 계속 줄어들겠죠. 한노총이나 민주노총이나 새로운 생존방법을 찾지 못하면 20년쯤 후에는 흔적만 있을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노동 공약을 봤을 때 앞으로 수많은 싸움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업시위전문컨설턴팅 및 용역지원 업체인지라...
기대도 안했지만...
저러한 워딩을 보자면 속으로 기뻐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도 듭니다.
민주노총 입니다.
언론기레기라며 그렇게들 싫어하시더니 수구보수언론 워딩은 똑같이 쓰시네요
민주당 표나 주던가 하기에 앞서 민주노총위원장 두명을 감옥에 가둔게 어느 정부인가요? 최저임금 산입법통과, 1만원공약 폐기, 공공기관 비정규직제로정책폐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누더기로 끊임없이 산재 사망자 발생. 표좀달라고하기엔 참 자괴감들지않나요?
대선결과로 분통터지고 속상한마음 저도 같습니다만은
그래도 애꿎은 상대 탓하며 마녀사냥하지는 맙시다. 스스로를 돌아봐야할 때입니다. 민주노총 욕하기에앞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합쳐서 14프로에 불과한 노조조직률을 어떻게 올릴것인가 그걸 고민해야하는게 정치의 역할입니다.
비정규직 업신여기는 기득권노조라는말도 맞지 않습니다. 마트비정규직, 학교비정규직, 공공비정규직, 택배 등 비정규직사업장 직접 조직하고 노동조합만들어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스스로의권리지킬수있게 애쓰는 조직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윤정부시대가 와버렸습니다. 위에 상식있는분들이 많이 써주셨던데 이 조직은 촛불때처럼 이명박근혜때처럼 또 구속되가면서 또 애쓰겠지요. 함께 싸울 사람들입니다. 다같이싸우지않으면 다음은 없어요.
민주노총이 2번 찍었을거라는건 분명히 근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1번 찍었을 거라는 것도 전혀 근거없다고 봅니다.
님도 이전 정부나 현정부나 민주노총에게는 다를 것이 없다. 오히려 더 안좋았을 수도 있다라는 결론을 내리신거 맞죠?
민주노총, 이재명 노동공약에 "실망…절박한 문제 뒤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10L0YVMU
실망이라는 표현 정도는 얘네한테 약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게 집단적으로 2번을 찍었을거라는 근거가 되나요?
어용 노조 밖에 없는 회사에서 일하는게 억울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세지는 언론에 의한 노조 이미지 악화도 걱정스러운데 정확한 근거도 없이 우리편 아니면 재네편 선긋고 싸워야될 이유가 뭔가요.
이제 윤석렬 정권이 시작되면 선긋다가도 어느 시점에선 서로 힘을 합쳐야 할 땐 합쳐야 되기는 하겠지만... 모르겠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선될 때부터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탄핵 당시 민주노동당 비례도 찍어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민주노총이 노통 그리고 문통에게 가지는 관점은 1mm만큼도 변하지 않은 듯 합니다.
결국 그놈(민주)이 그놈(국힘)이라는 관점 말입니다. 이 관점의 변화 없이는 서로간의 대화가 힘들지 않을까요?
이제 시위나 제대로 할 지 의문입니다.
제목만 딸랑 놓고 무슨 내용인지 알아요…
적절한 정책 제시와 로비도 포함되어 있는데, 하고 있는지 의문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민주주의를 이루는 과정인 토론과 설득을 위한 행위보다는 투쟁으로 점철된것 같아 너무 아쉽기만 하고,
전체 노동자의 위치를 대변해야, 비로써, 자기 노조원들의 이익이 보장된다는 지극히 단순한 원리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아쉽습니다.
노동 운동을 하는 단체가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가 되어버리고, 이미 국민들이 이렇게 이해하고 있으니, 그들의 주장이 잘 먹혀들지 않고 있지요.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될 조직으로 보입니다.
아 욕나온다 진짜
많은 분들의 얘기처럼 코로나 시국에 단체집회를 해서 욕먹을만한 일을 했죠. 그러나 이명박근혜시기에 더 심한 투쟁을 했습니다. 관심들이 없으셨겠죠. 아님 노조따위가 정권에 대항한다고 정치 집회한다고 욕하셨던 분들이 더 많으셨을테구요.
다시 처음으로 한노총은 언제나 1,2번 정당 중 지지선언을 했었죠. 어느 노총이 더 정치적일까요? 민노총은 민주노동당 이후로 정당 지지한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2번을 지지했다느니 파업을 즐길꺼라는 뇌피셜로 모욕을 당할만큼 잘못을 했나요?
그렇게 하나둘씩 지명해가며 2번남녀들과 같이 손가락질하며 당해도 싸다고 하면 결국 주변에 같이 연대할 사람없이 나만 남을수 있음을 생각해 주세요
노조가 필요없는 세상을 만드는게 목표여야할 놈들이
노조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을 만들고 희희낙낙하는 꼴을 보다니....
민주당에서는 발악
국힘당에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