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정계에 들어왔을 때, 아빠 밑에서 영애 노릇 하던 기억만 갖고 있는 중진들은 그녀를 과소평가하고 우습게 알았어요.
아빠의 유산과 향수를 바탕으로 실제로 표를 쓸어 담는 '선거의 여왕'이 되니까 대접이 달라지기 시작한 겁니다.
정치인 이재명은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니라 이제 막 '출발점'에 선 거에요.
메인
IP 122.♡.106.86
03-14
2022-03-14 2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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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은 별 눈치 안 보는거 같던데요? 비대위보니 이재명 날리고 이낙연 모셔오기 프로젝트가 충실히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3-15
2022-03-15 0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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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저렇게 할뿐 당게 그 간단한거 조치를 아직도 안합니다 다른 당원 들이 당게 깨끗하게 하려고 돌아가면서 글쓰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그리고 애들이 갑자기 줄었는데 2번 애들 징계 해야한다는 김두관 얘기 나오고 윤석열 2번 찍었다는 말을 안해요 이재명 욕 이낙연이 나갔으면만 올려오 하나 같이 2번 찍었다는 애들이 줄었어요 징계회피하려고 잠시 웅크리고 있어요.
민주당이든 국당이든 당내 파벌과 암투가 있습니다. 이재명은 그런 파벌 싸움에 장단을 맞춰줄 인물이 아니라고 봅니다. 상식의 가치를 아는 분이니까요. 이재명은 정치판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보다 서울시장 같은 행정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더 빛을 발할겁니다. 민주당은 한동안 내부 사정이 안정화 되기 힘들겁니다. 윤호중 박지현 비대위 체제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고 책임공방이니 뭐니 이래저래 시끄러울테고 국당과 언론은 서서히 이재명 죽이기에 들어갈겁니다. 뿐만 아니라 추미애 등 윤과 대립각이 큰 인사들은 차례로 조져나갈겁니다.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이 싸움은 민주당이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이 윤에서 서울 득표에서 5% 진것은 맞지만, 시장으로서 이재명을 보는 시선은 다를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인사가 서울시장에 누가 나와도 진다고요? 대선에서 0.7% 차이로 졌지만 반대로 그와 유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민심은 지금 이렇지만 행정전문가로서의 평가는 분명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민주당은 이재명을 온전히 지켜줄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서울 시장에 정면 돌파해서 서울시장이 되는게 다음 대선을 위한 최고의 교두보가 되어줄겁니다.민주당 내 서울시장 주자로 이재명보다 나은 대안은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날강두
IP 116.♡.121.69
03-15
2022-03-15 0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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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윤재앙 취임후 한달만에 치뤄져서 이기기 정말 힘듭니다. 비대위원장 보다는 지선 후보자들 지원유세가 더 맞는거 같아여
돌궁댕이
IP 218.♡.134.173
03-15
2022-03-15 0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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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친부동산 아니면 힘들것 같습니다. 낙관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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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요. 코 옆에 긁는 거겠죠. pcr검사 할 때도 저거보다 깊게 안넣을 것 같은데요
그래야 뭔가 상황유지라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대선때도 5퍼나졌고 윤석열정권 허니문에 바이든방한이면 이길수가없네요
오세훈이 비서라도 성희롱하면 모르지만..
룸 거리는거보면 윤삭열인가 했는데 대통령이니 오세훈인가 싶네요 근데 민주당은 못이겨요 오세훈 아니라도
박근혜가 정계에 들어왔을 때, 아빠 밑에서 영애 노릇 하던 기억만 갖고 있는 중진들은
그녀를 과소평가하고 우습게 알았어요.
아빠의 유산과 향수를 바탕으로 실제로 표를 쓸어 담는 '선거의 여왕'이 되니까
대접이 달라지기 시작한 겁니다.
정치인 이재명은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니라 이제 막 '출발점'에 선 거에요.
비대위보니 이재명 날리고 이낙연 모셔오기 프로젝트가 충실히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치를 아직도 안합니다
다른 당원 들이 당게 깨끗하게 하려고 돌아가면서
글쓰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죠
그리고 애들이 갑자기 줄었는데
2번 애들 징계 해야한다는 김두관 얘기 나오고
윤석열 2번 찍었다는 말을 안해요
이재명 욕 이낙연이 나갔으면만 올려오
하나 같이 2번 찍었다는 애들이 줄었어요
징계회피하려고 잠시 웅크리고 있어요.
이재명은 그런 파벌 싸움에 장단을 맞춰줄 인물이 아니라고 봅니다. 상식의 가치를 아는 분이니까요.
이재명은 정치판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보다 서울시장 같은 행정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더 빛을 발할겁니다. 민주당은 한동안 내부 사정이 안정화 되기 힘들겁니다. 윤호중 박지현 비대위 체제에 반대하는 분들도 많고 책임공방이니 뭐니 이래저래 시끄러울테고 국당과 언론은 서서히 이재명 죽이기에 들어갈겁니다. 뿐만 아니라 추미애 등 윤과 대립각이 큰 인사들은 차례로 조져나갈겁니다.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이 싸움은 민주당이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이 윤에서 서울 득표에서 5% 진것은 맞지만, 시장으로서 이재명을 보는 시선은 다를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인사가 서울시장에 누가 나와도 진다고요? 대선에서 0.7% 차이로 졌지만 반대로 그와 유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민심은 지금 이렇지만 행정전문가로서의 평가는 분명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민주당은 이재명을 온전히 지켜줄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서울 시장에 정면 돌파해서 서울시장이 되는게 다음 대선을 위한 최고의 교두보가 되어줄겁니다.민주당 내 서울시장 주자로 이재명보다 나은 대안은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