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에서 보면 굉장히 두려운 존재거든요
이번 대선때 20대 여성표 식겁했거든요
펨코에서 벌써 박지현vs 이준석하면 누가 이기냐고 하더만요
그정도로 결집력이 있다는거에요
저들의 여가부 페지표
즉 여성을 적으로 돌리면서 공격해온덕에
지금 20대부터 30대초까지 민주당에 결집되어잇거든요
그 결집의 중심에 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자꾸 슬금슬금 들어와서 페미네
말이 어떠네 그러는거에요
선거때 외계인하고도 손잡아야한다면서 요?
왜 그렇게 저분에 대해 불쾌해하시나요?
국힘당에는 누가있죠?
페미의 대모라고하는 이수정도 있어요
적어도 저분급까지는 아니잖아요
양쪽다 있는거에요
왜이리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요?
하나의 의견일뿐이에요
극성페미(워마드)급이 아니라면 품고 가야 맞는겁니다.
언제까지 민주당내에서 페미가지고 싸울껍니까?
20대여성의 의견도 수용하던 안하던 말할수잇는 통로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발판 삼아 지선까지 여세를 몰고가고 싶었는데
생각치 못한 상황이 전개되는거죠
저쪽도 페미 묻은건 똑같은데 왜 자꾸 민주당만 페미랑 척 지래요??
염려는 이해 가지만 지속적으로 흠집내는건 일부러 갈라치기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평소라고 하셧나요?
평소에 언제 민주당이 180석가까이 의석을 가졋나요?
가장 많이 표받은거랑 비교하는건가요?
그리고 매경이런데 뉴스 긁어오지마세요
국짐당이 거론한 최다득표는 민주당이 이겼던 선거에 비해 전체 세대에서 국짐지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지, 그걸 가지고 20대여성을 콕 집어서 특별히 더 국짐을 지지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이준석의 아전인수입니다. 특정세대 분석은 절대득표수가 아니라 다른 세대와의 상대비교로 가능한 거죠.
부동산은요..
환경 자체가 최악이었는데요.
별예로 더쿠에서는 박원순 옹호 사이트 클레앙인데 힘을 합쳐?
이렇게 작업 중이더군요.
그건 그거고, 어쩌라구, 외계인 이렇게 대응 합니다.
여성 자영업자는 생각 안하십니까?
그 피눈물 안 딱아 준게 문통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 위치가 총선하고 비교하는게 맞나요?
이번대선은 페미때문에 진게 아니고 부동산때문에 진거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님이 비판할 위치는 아닌거 같은데요?
페미니즘이 하나의 흐름과 주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흐름의 실상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현재 페미 정치인으로 불리는 이들 중 어떤 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인터넷 주장들에 얽매이지 말고 제대로 한 번 찾고 알아 보는 노력은 한 이후에...
소통이라도 해 보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소통을 거부하느냐... 소통을 하려 하느냐가 모호하게 일괄하여 지칭하는 페미냐 아니냐 보다는 우리 사회의 전진을 위해 더 중요한 기준일 것 같습니다.
2반남 20대는 일단 자신들의 주장을 이해 시키는데에도, 그것을 정치적으로 세력화하는 데에도 실패 했어요. 이준석 류의 방식을 따르는 한계죠.
혜화동 얘기가 갑자기 왜 나옵니까?
그런 댓글을 쓰면서 비판할 위치가 되냐구요?
자꾸 총선얘기하는데
총선분위기랑 지금 분위기랑 같나요?
지난 총선과 비교하려면 득표율을
지난 총선 20대 남자 : 이번 총선 20대 남자
지난 총선 20대 여자 : 이번 총선 20대 여자
이렇게 자료를 놓고 비교를 해봐야 맞을 것 같아요
20대남자 확 빠지는 동안 20대 여자 별로 안빠졌으면 상당히 유의미한 지지세 아닙니까? 단순 숫자로 몇프로 더 적네마네 하는 것보다
말장난하지 마시고, 님 생각을 한번 역지사지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여성들 생각은 님하고 또 다르니까요.
박원순 전 시장님 문제만으로 착한 페미와 논쟁도 몇번 했었습니다.
논쟁의 결과는 서로 한발씩 양보 했었습니다.
착한 페미는 여성계의 문제점도 인정을 합니다.
안타까운게 페미들 욕할떄 저도 같이 했었어요 나쁜남자 증명하라 나왔을떄...
제가 이재명 캠프에 여성 커뮤니티에 인사말 좀 던져라...
몇번이나 거의했는데 시간 늦은 막판에 해서 참 아쉬었어요.
클량에고 글 올렸더니 가입 못한다고 역효과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클량은 더쿠를 좀 본 받아야 해요
젊은 여성들은 외계인 대응에 다함께 뭉치자 하고 있는데.....
더 쿠에서 클량 글 퍼오고 힘 합치니 박원순 옹호 커뮤라고 공격합니다
더쿠 대응은 어떠했을까요?
뭔들, 어쩌라구, 외계인 이렇게 대응합니다.
토론해서 서로 양보하면서 힘합치고 서로 문제다 하는 것을 도출하고 날리면 됩니다
그 과정을 해야죠 그냥 배척하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중진이 여가부 폐지하면 우리 좋된다고 반대중인데 좋빠가는 머리가 나빠서 폐지할 거예요.
수박은 발목이나 잡으니 ..
당을 그냥 하나 차리십시요
저는 그냥 이재명님의 픽이니 일단은 무지성으로 지지하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답답해 보이는 선택이 훗날 재평가 되는 것처럼, 다 이유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원래 2030여성은 강한진보입니다
이대남들만 최근 보수화된거지 애초에 2030은 진보였죠
근데도 뭐 그렇게들 잘나서 목 뻣뻣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선일주일동안 수백만표를 끌어왓는데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다른 비대위원들은 입이 없어서 말을 안하냐고요?
말좀 하시라고 하세요
지금은 20대만 뭉쳣지만 30대40대까지 뭉칠까봐요
페미면 공격해라 이마인드거든요
효과는 3월 초에 나타난거죠
이상합니다
요
밥할때도 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고 정치에서는 그 어떤 사회적 유기관계가 복잡한 만큼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데 이정도의 효과가 났으면 떠받들어줘도 부족할 듯 합니다. 여기에 "이상하다"는 표현은 조중동에서나 봄직한 애매한 말로 상대를 낮추거나 의미없는 내용으로 상대의 기량을 깍아내는 듯 보입니다.
응원하고 지지할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행동하는 여성이라 남성들도 좋아 할 수 밖에 없구요.
무지성 지지해야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29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