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창단톡방에서
2번남들 밭가느라
저랑 어울리지 않는 차분한 어조로
조심스레 그놈들을 꼬셔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 필요 없습니다 ㅎ
오늘 아침에
"나도 이제 항문지지자다" 선언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나니
"솔까 니들이 보수지지 이유가 부동산 이지 뭐가 있어?
문정부의 무능력 같은 x소리 핑계 대지마라
너 애 아직 대학 안 갔지? 등록금 오른다더라
난 집값 오르고 세금 낮춘다해서 오히려 좋단다
넌 이제 뭐가 좋아지냐? 그래서 후련하냐?
앞으로 항문 지지자로써 잘못하면 x같이 비판해주마"
속이 후련~ 해졌습니다
역시
사람은 성정대로 살아야 사는 맛이 납니다
안좋은 뉴스만 나오면 '좋아 빠르게 가!'를 딱따구리마냥 외쳐주시면 됩니다.
뭐라뭐라 자기변명들 하는데 ㅎㅎ 좋빠가를 외쳐줬습니다
글만 읽어도 사이다네요
코로나 좀 잦아들어야 만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ㅏㄷ
전 노인일자리 없앤다고 얘기 해줬어요. 그리고 의료민영화 할지도 모른다고.
아우 속시원하시겠네요. 그동안 문정부 무능 아마추어 신나게 까던 인간들 이제 다죽었어요 ㅋ
니가 찍은 그인간은 뭘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을테니까요.
아니 이 짤은 이 타이밍에도 어울리네요 ㅋㅋㅋ
아직도 열이 뻗치네요.
그놈 얼마전에 건물 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