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양성평등목표채용제(?)가 있는데 혜택은 남성들이 보고 있다는데 또 충격이네요..
언론이 안다루니... 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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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길에 뉴공 듣고 적은 글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하게 반응하실줄 몰랐네요..
일하다가 이제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공무원들 중에 아래급에서는 남성이 혜택을 많이 보고(여성이 합결율이 더 높아서) 위로 올라갈수록 여성이 혜택을 본다고 합니다.
(공장장 멘트는 남성이 혜택을 본다고 하기는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제일 큰 이유는 "여성할당제" 라는 용어가 없다는 겁니다. 지어낸 프레임이라는거요..
그리고 양성평등 채용제도 때문에 남성들이(일부 사안이겠지만) 혜택을 본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별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막연히 여성들이 혜택을 보나보다 하거든요...(정확하게 아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지만요)
그게 아니라는 말을 들으니 놀라워서 글을 적게 되었네요.. 언론과 저어기 2번남들의 작업질에 저도 놀아난거 같아 답답합니다.
없애주세요!!
어떤 의미로는 이미 공약 달성한거네요 ㅎㄷㄷ 공약이행률100%
아뇨. 실제로 저런 제도 때문에 남성들이 이득을 많이 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 공사 채용 등에서 여성들의 성적이 더 좋아서 저 할당 비율 안지키고 뽑으면 남자들 쪽수를 못 맞춰요.
건보나 연공 같은 곳은 지원서에 성별 표기했었어요 (지금은 모르곘네요).
그 이유가 남자 비율 맞추려는 목적입니다. (이건 제가 그쪽 채용 프로세스에 관여해서 알고 있어요). 원칙은 성별 기입 안하는 겁니다.
그냥......... 공약 달성해서 여성 100% 가버리고, 멘붕 온 애들이 남성할당제도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면 좋겠습니다.
맨 아래 위아더월드 님의 팩트체크와 좀 배척되는 이야기 같아요.
그냥 사기업이고 어느
제조업이 대부분 그렇듯이 남초직군인데
군대, 여성할당제 때문에 분명 여직원이 유리한게 많아요.
신입으로 갈 수록 더더욱이요. 요즘엔 임원 급으로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공공기관 얘깁니다. 그것도 7-8년 전쯤 경험에 기반했구요.
문재인 정부에서 별다른 수정을 하지 않아 큰 차이 없을 거라고 보지만, 제가 현업을 떠나서 지금도 그러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은 NCS블라인드 채용을 안하면 기관평가에서 불이익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시행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의 목적은 스펙(학력) 타파, 성별 타파죠.
참고로, NCS는 박근혜 임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준비도 안됐는데 갑자기 밀어붙혀서 혼동의 도가니였죠.
서울대 농경제 노 뭐 교수가 이걸 주장했었고... 당시 인수위원으로 들어갔었죠.
보통 공공기관은 남녀 합격자 비율이 극단적으로 가지 않으므로 성별을 기입하지 않습니다.
물론 출신학교도 모두 기입하지 않구요. 직무과 관련된 수업명, 학점, 성적, 관련 자격증, 인턴경험, 자소서 만 봅니다.
참고로 시행 초기에는 학교 기입을 못하니 자소서에 '녹두거리를 거닐며', '막걸리로 유명한 대학' 뭐 이딴 얘길 적는 사람도 있었지요.
제가 저 두 기관을 할 때, 기관 요청으로 지원서에 성별을 넣었고 기관이 기재부 승인 받았었습니다.
어떤 논리로 설득했는지까지는 모르곘습니다만...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목적은 위에 언급한 거였구요. 이처럼 여성이 극단적으로 몰리는 공공기관들은 남성비율을 맞췄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암암리에 맞추구요. 그 비율 역시 기관평가에서 지적받거든요.
그리고.......... 오늘 김어준도 그러든데, 비율이 안 맞으면 추가합격시킨다고.......
남/여 가지고 추가합격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T/O 1명 늘리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물론 제 경험이 짧아서 확답은 못하곘습니다.
동점자가 나와서 추가합격을 하는 건 종종 있었구요. 그렇게 하면 차기 선발에서 T/O 빠지고 그러더군요.
ps. 윤석열이 블라인드채용을 폐지한다고 했나보네요~ 뉴스가 나옵니다.
이렇게들 해석하고 지지를 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절대 ' = ' 이 아니죠..
기대하는 대로 보고 싶겠지만, 그 기대를 이용한 사람들은 굳이 기대에 맞춰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겠죠.
회사에서도 남자로서 남자들 더 우대해 주고 싶지만, 이런저런 비교해 보면
더 우대해 줄 수가 없는 상황을 거의 매일 마주치고 있는데 말이죠..
양성 평등 다 없애고 그냥 능력제로 가면 저는 머 일하기 편해지고 좋긴 하겠네요..
머 규정이 그렇다면 TO 조정은 어려울 테니, 원래 기본 채용 대상 인원을 적절히 줄이고(기본 채용 예정 인원은 00명 이런식일테니), 추가 인원으로 배정을 하면 규정상 비율에 맞춰 추가 채용이 되니까 규정을 만족시키고 추가 채용도 됐다고 볼 수도 있을 듯요..
어쨌든 누군가는 이런 제대로 피해를 봤을 거고, 이득을 봐 온 사람도 있겠죠.
이 문제는 사회 전체적으로 봐야 함이 맞을 것 같아요.
전 사기업들만 봐 왔는데 한 5년? 전 즈음부터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지만 여성 할당의무 혹은 적극권장 바람이 일었어요.
우리나라에 공기업 직원수가 많은지, 사기업 직원수가 많은지,
또 사기업에서 저 정책을 따르는 곳의 종업원 총 수가 얼마인지를 봐야 맞을 것 같아요.
공무원, 공기업에 우리 청년 들 전체 수 중 몇명이나 갈까? 를 본다면요.
솔직히 사기업은 관계없어요. 그냥 이미지 차원에서 하는걸테구요. 정부에서 강제할 수 없어요.
그리고 고용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대기업은 논외구요.
중소기업 이하에서는 전혀 신경 안쓴다고 봐도 될 것 같더군요.
하지만 공기관 공공기관은 여기에 기관평가 점수가 많이 걸려 있어요. 평가 등급/점수는 기관장의 경우 재임가능여부가 좌우되는 목숨같은 겁니다.
또한 이 점수에 따라 기관 등급이 정해지고 전 직원들의 성과급도 달라집니다. 매년 등급 발표해요.
지적 받은 차기 년도에 개선 안하면 심하게 지적받아요.
다른 예로, 주 52시간 같은 경우에도 공기관/공공기관 평가항목에 있기 때문에 공기관/공공기관들이 억지로 지키는 거예요. 그게 평가항목에서 빠지면 지킬 이유가 없죠. 기관장은 직원 더 쪼아서 성과내면 좋을테니까요.
사기업과 공기업/공공기관은 다릅니다.
공기업/공공기관이 취준생에게는 대기업 못지 않게, 혹은 더 선호하는 곳도 많습니다.
ㅎㅎ 외부에 공시되는 채용공고에는 00명이라고 나와 있지만, 채용 전에 구체적인 인원을 정해놓습니다.
채용 계획 수립 전에 각 부처로부터 필요인력 받고, 기관이 확보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나눠갖죠. ㅎㅎ
기재부 가서 설득 잘해서 인력 따온 사람은 인정받더군요. 주로 뻥튀기 신규사업할건데 엄청 전망 좋다 이래요.
인력배분 시에는 때 사내정치력이 영향력을 미쳐요. 부서장이 무능하면 인력도 못받아요. 근데 어차피 부서장도 순환근무라서 자기네끼리 피튀기며 싸우진 않더군요.
채용 시 기관마다 인사담당자가 규정을 잘(?) 해석해서 꽤 여럿을 더 뽑기도 하고, 딱 맞춰서 혹은 덜 뽑기도 하더라구요.
재작년 8월인가 9월부터 기관들은 몇 개월마다 기재부에 향후 3년치 인사계획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게 됐을 거예요.
각각 청년들이 입사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또 그 많은 사기업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성별 할당제 혹은 비슷한 정책을 따르거나 권장할까?
에 대한 이야기에요.
선호와 실 채용은 다른 이야기잖아요.
A공기업 혹은 공무원 선호 인구가 10000000명인데
채용 수가 10명이면 10명만 보고 판단해야 하지요.
사람마다 경험이 달라서 저 역시 자기 경험으로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데,
저는 한국에 있을 당시 모 대기업에서 면접관으로 신입 채용에 관여한 적 있었는데,
당시 HR에서 회사 정책 (국가 정책)에 따라 여성 최소 20%라는 할당량을 받고 채용한 적 있었어요.
직종이 제조업이라 남초직장이었는데
사실 당시(요즘도?) 신입들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서 사실 큰 변별력도 없었고,
거의 면접 가서 갈리는게 많았는데
여기까지 온 남자, 여자 지원자 들 중 사실 위에 할당량 때문에 돌려보낸 남학생들, 채용한 여학생들 꽤 있었어요. 사실 뭐 남이고, 나야 할당량 채워야 해서 내가 먼저 사는게 우선이었긴 한데
남학생들에겐 미안하긴 했었어요.
여튼 개인 경험이 좌우하는게 많을 태니 국가 전반적으로 통계 자료를 보았으면 하네요.
이대 로스쿨도 사실상 여성할당제죠.
여대 자체 유지는 자유지만 한정된 전문직 배출의 인원을 배정할 때에는 특정성만 입학이 가능하게 하는 제한은 차별이 아닐까요? 님의 논리대로면 육사를 남대로 유지해도 문제가 없습니까?
여성할당제: 사회 여러 분야의 채용이나 승진에서 일정한 비율을 여성에게 배분하는 제도.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이루기 위하여 실시한다.(국어사전)
여대의 존폐여부가 문정부의 책임은 아니죠.
없던 여대가 문정부때 생긴거도 아니고, 여대 약대가 문정부때 생긴 것도 아니고.
문정부한테 뭐라할 일이 아니죠.
육사는 남대였다가 공학으로 전환된 겁니다. 성평등 실현차원에서요. 남대는 그렇게 해야 성평등이 실현된다며 여대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부터가 모순적이죠. 여대로 유지가 자유라면 남대로 유지할 자유도 존중했어야 합니다.
여성들이 모두 여가부를 좋아하는게 아니니까요.
요
그저 좋빠가
ㅋㅋㅋ 댓글들 보니 저도 그냥 이단어만 생각납니다. ㅋㅋ
좋빠가!
한쪽분야에 특정성별이 많아지면 그냥 그게 적합한 분야구나 싶지 굳이 억지로 정원을 늘려줄 필요가 있는지싶어요 시험이 여자들이 유리하면 남자들이 그냥 그만큼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반대로 남자들이 유리한 부분도 얼마나많은데요
독박병역부터 시작해서
여경 의무 채용비율이라든가,
대기업에서 최소 1명 이상 여성 이사 선임,
국공립대 교수 남녀 비율 맞추기,
여대에 로스쿨 약대 정원 배정하기 등이 있죠.
심지어 국회의원 비례대표 홀짝 여성할당제도 있고요.
+
여성가점도 있어봤자
여성들 본인 말로는 이득이 안된다 하니
있든 없든 차이가 없는 만큼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깔끔하게 다 없애야죠.
공공부문 : 오히려 성할당제로 남자가 더 많이 합격함 / 민간부문 : 할당제 자체가 없음 코스피 200대 기업중 임원 98퍼가 남자 / 정치부문 : 전세계100개국이 성할당제 존재함. 한국은 '비례만' 존재합니다. (뉴공피셜)
다른거 다 필요없이 군대문제만 해결되면 20대 상당수는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 의견은
장관등 고위직일 수록 할당 최소화하고 능력 위주로.(김현미..유은혜.아오....)
현장직, 체력이 필요한 경찰 소방은 체력 검증 강화 및 비율 조절이 필수 겠고요.
강화된 체력 검증에서 미달시 남성으로 채우거나 여성 다음 순번에게 기회를..
반대로 지금 남자가 이득본다는 일반 공무원도 양성평등 비율 조절 해야겠죠.
적당히..시대 흐름을 맞춰 조절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제 국힘정권이니..어떤 결정을 하든 욕하기 좋은 이슈죠
좋빠가~~~~
합격자 대다수가 여자라 들었습니다
일부 체력적으로 유리한 종목만 갖고와서
성별할당제가 여자에게만 유리한 정책이라는 프레임에 넘어간겁니다
다 없애버리면 아마 사무직종은 여자가
몸쓰는건 남자가 하게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덧붙여 이과 끝판왕인 의대 입학 남녀 비율이 2:1 입니다. 문과 끝판왕인 5급 고시도 남녀 비율이 6:4이고요. 로스쿨은 입학, 변시 합격 둘 다 55:45. "몸쓰는건 남자가 하게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는 성별간 신체적 우위 때문이지, 시험 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문제 없었는데 왜 여태 홍보를 안했나요?
김어준이야 좋아하지만 위분 말처럼 할당제, 가점제, 여대 문제 이런 수두룩한 역차별 논란을 논점 흐려서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고 억지 쉴드 하는것 아닙니까?
저 나라팔아먹을 놈들한테 정권 넘겨준게 문정권, 민주당의 부동산과 함께 유이한 약점인 페미질이 큰데 반성하진 않고 이상한 실드로 민주당내 페미 밀어주면 민주당 미래에도 참 좋겠네요.
국힘 정권 멀쩡하지 않은거 보고 후회할 이번남들도 계속 눈치안보는 페미질에 질려서 민주당 쪽으로 못오게하면 영원히 지금처럼 금수만도 못한 놈들한테 박빙으로 밀려서 정권내주는거죠.
책임져라 2번들아.
그냥 여리 맘대루.
좋빠가~
이렇게 된 이상 균형이고 나발이고
여대도 없애고 각종 가점( 다자녀.장애인.국가유공자.한부모가정등등 ) 다 없애서 무한경쟁으로 가던지.
암튼 좋빠가~
그걸 인정못하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죠.
그리고 조직에 다양한 성별의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을때의 순기능에 대해서 공감대도 없는 상태라는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30대 중반입니다. 보이지 않게 받는 사회적 혜택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너님 회사에 남녀 신입사원 비율 줄세워보세요.
남자비율이 높을겁니다. 99.99% 확률로.
중소기업 기술직입니다, 여성은 지원자가 아예 없습니다.
저는 전공과 다른 길을 선택해서 중소기업으로 갔습니다만,
대학은 공대였고, 제 과의 여성비율이 40퍼 였습니다, 걔들을 알아서 다 대기업 가 있습니다만?
혼자 자빠져서 뼈뿌러진 상황?
남녀할당제(특히 교사)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이 부분 생각 정리가 필요합니다.
능력제로 한다면 여성 100% 가 되어도 좋다고 소리치고 있더군요.
과연...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럴까 싶군요~ㅎㅎㅎ
여경, 여성소방대원, 공무원 당직 같은 얘기도 같이 했나요?
마우로 기옌이 "2030 축의 전환"에서 경제적으로 남성을 추월한 여성들을 보는 세대가 곧 올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게 헛발질로 절대 끝나지 않을겁니다.
출산을 안한다고 잡아가지는 않죠.
애낳는건 강제성이 없잖아요.
군대처럼 강제성을 부여해도 문제없다는 소리신지...
성별이 아닌 능력을 보고 직군에 적합하기 뽑자는 게 맞는겁니다.
남성이 혜택을 보아왔으니 옳다는것도 말이 안되요.
사법개혁, 경제, 외교 등등 다른 포인트들이 많은데 왜 굳이 '성' 이걸 전장으로 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초/중/고등학교에는 성할당제가 없고 여교원의 비율이 높아 초/중/고 교원 채용에서 남성이 혜택을 받는다는 사실이 아니다.
* 대학교(국공립대학교)의 경우 성할당제가 있지만, 남교원의 비율이 높아 여성이 성할당제의 혜택을 받을 상황이다.
* 국가직 공무원 채용을 기준으로 하면 여성이, 지방직 공무원 채용을 기준으로 하면 남성이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로 인해 더 많은 혜택을 입었다.
*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는 기존 합격 인원 외에 성별 균형을 위해 추가 합격을 시키는 제도기 때문에 성적이 높은 여성/남성을 불합격 시켜 남성/여성이 혜택 본다는 사실이 아니다.
공무원이건 공기업이건 뭐건.. 왜 거기다 성별이니 할당제니..
뭐 어느 성별 지원자가 성적이 높던 낮던 그 직무능력에 맞는 성적 / 능력순으로 채용하면되는거지
예를들어 여자가 매우 유리하거나 높은비율로 성적이 높다거나 이런곳은 뭐 남자가 지원 할려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하면 될거 아닌가.. 애초에 알고도 그 직무에 뛰어들텐데
어떤 직무에선 성별 비율 할당이 필요한 직무가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있다면 그곳에만 적용하면 되겠지요.
제가 알기로 공기업 임원 급에 여성을 할당하게끔 법이나 규정이 있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이라서 점수를 더 받는 것도 있는 것 같구요.
일반적인 경찰 업무에 체력검정기준 바꿔가며 여성 뽑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공교육에서 상대적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남성이라고 뽑는 것도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여기저기 치적으로 여자 중직주거나 뭐 쑈하라는일 아직도 비일비재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뭐 여대문제 이런것도 있지만...
당장 이번에 안산 불났을때 보시면 알잖아요.
물론 남자가 이득보는부분도있습니다. 이게 근데 역으로 페미니즘 세력을 연명하게 하는 열쇠입니다.
여자로서 불리하다!! 그러니 우리에겐 페미니즘이 필요해!! 빼애액!! 이런거죠.
남자가 이득보는, 여자가 이득보는것 모두 없애고 공정한 경쟁으로 가는게 맞는 방향이죠.......
반페미 하는 이유가 남자가 이득보려는건 아니었잖아요.
요즘 클리앙 분위기에 좀 많이 혼란스럽네요.
대중들이 어떻게 알고 있는지 확인 하고 바로바로 대응을 해줘야지요
양성평등할당제라해서 적은성별 30프로를 보장하는 겁니다.
공무원은 경우는 9,7급은 압도적으로 남자 위주로 할당되고 있고
5급부터는 부서바이부서인데 여성이 조금 더 할당되고는 있죠. 양성평등할당제 혜택을 본 공무원 수는 매년 통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할당제는 이거 말고, 국회의원이나, 교수 직군 까지 얘기나오니깐 문제죠. 자질이 없는데 여성할닷을 하는건 성별>능력으로 할당하는거니깐요.
적당히 하세요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페미들이 왜 이야기 안했다고 생각하나요
7급, 5급은 여성들이 좀 더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C%96%91%EC%84%B1%ED%8F%89%EB%93%B1%EC%B1%84%EC%9A%A9%EB%AA%A9%ED%91%9C%EC%A0%9C#s-3
나무위키라 신뢰성 확인을 위해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데이터 검증 했습니다.
네 총 인원수로 보면 남자가 더 혜택을 보고 있는게 맞습니다.
단순 숫자로 결론 지을 것 인지, 일자리의 질을 고려해서 결론 지을 것 인지는 개인의 선택이라 봅니다..
실질적으로는 성할당제로 직군마다 이익 보는 성이 다른데, 경찰, 소방같은 경우 능력이 위주가 돼야함에도 성할당이 점점 늘어나니 여자는 현장에 투입 안되고, 투입 돼도 도움도 안되고, 꿀빠는 보직만 간다라는 인식이 굳어지면서 남성들도 그것에 역차별을 느끼게 했죠..
이게 성할당을 민간에는 요구할 수가 없으니 공공분야에서 시행하는 것일텐데.. 대통령 맘대로 여긴 적용하고 여긴 적용하지 말고라고 할수도 없고..
민주 정부는 양성평등 기조를 유지하는 편에 선 것이고 국민들이 그렇게 싫다는데 폐지하면 다 같이 혜택 못보고 그냥 각자도생하면 되겠네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할당을 하려면 우선 기준선은 통과한 후보들 중에서
순위를 둬야 하는건데, 해당 성이라 뽑으려고 기준을 그곳에 맞추니 논란이 되고 역차별 얘기가 나오는거죠.
남자든 여자든 우선 능력과 실력으로 커트라인 통과한 후에 그 다음에 할당의 논의 해야죠.
여자도 할수있다. 왜 남자만 할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런 고정관념을 하나하나 깨는것이 올바른 페미니즘의 지향점 아닐까요? 이미 군대만 하더라도 간부는 입증했으니 사병도 입증하면 될테고, 더 나아가 산업현장과 노동직들도 여자들이 나서서 몸소 보여준다면 더이상 고정관념으로 인한 불평등은 없어질거라 봅니다.
지금 역차별을 느끼는 젊은 남성세대가 등을 돌렸다고 민주당은 이들은 보듬을 생각은 안 하고 아예 젊은 여성들을 끌어들여서 맞불작전으로 가는 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클리앙도 여가부 폐지에 대부분 찬성쪽이였죠;;; 박지원국정원장 때나 황교익 때나 정치적으로 우리편이 되면 지지자들 생각도 180도 돌변하는 걸 너무 자주 보니 씁쓸합니다.
만약 지선 내어주고도 정신 못차린다면 총선때 국힘 180석도 볼수있겠다 하고 절망회로도 같이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