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 40대후반입니다.
서울 강남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줄곧 민주당만 지지해왔습니다.
민주당내 기득권 토착세력과 더러운 정치세력들이 드러남에 따라 이제부터 무당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얼마가 될지 빨리 획복하면 좋겟네요
이중적이고 미온적인 태도에 이명박근혜때와는 다른 좌절감과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이재명후보 혼자 고군분투한것 같아 그저 미안하고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아직도 프락치들이 설치면서 자기 반성없이 비대위원장 운운하는 민주당은 앞으로 손절하고 당분간 무당층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대안이 없으면 대안을 찾아야 하겠지요.
문통이 5년동안 일 잘하고도 욕먹고 실패하게 만든 민주당, 국짐보다 더 큰 배신감에 이가 갈립니다.
(내부 총질한 자들(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배아파할 놈들)이 누군지 아마 잘 아실겁니다. )
양당체제인 우리나라에서 민주당 지지철회하면 국힘 지지하겠단 소린데요
노회찬 유시민이 몸담았던 곳에 두분이 나오고 어떻게 되었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조용히 철회 하시면 되겠네요
푸하하 강요을 내가 왜 합니까
님 맘대로 하세요 ㅎㅎ
타골장인이시네요..,,
감동해서 공감눌렀어요..
남들 열심히 미친듯 발갈고 노력할때 조용하시더니...말입니다. ㅎㅎ
댓글마다 "편하게 생각하라" 고 할꺼면 글 왜 쓰신건가요?
호남출신이건 제주도 출신이건 글쓴분 출생지엔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이 어우러져야 하거늘..
선생님 무슨 인지부조화로 비아냥을 하십니까.
억울함이 있다면 말로 풀고 설명문을 쓰는거죠.
저는 그렇게 하고요.
의견이 다르다고 난도질 당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서로 융합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의견을 맞추려고 공개적으로 글을 쓰는 활동이잖아요..
이제 이런글 봐도 아무렇지도 않음!
단 과거와 다르게 이번엔 2030에서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문통 노통이 이루어낸 유산들이 살아남아있어요. 이재명 후보님을 지지하셨다 하오니 잠시 쉬시다가 나중에 당대표 되면 꼬~옥 다시 돌아와 주시기로 약속해요 ^^
=> 주변에 한 명이라도 더 권리당원으로 가입시켜 민주당 수박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당원이 아니라도 문자로 혼내줄 수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문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