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행정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고.
오세훈 보다 비호감도 높은 박형준과 경쟁이고.
임기가 4년이니, 능력을 보여주고, 민주당 지지도 높여서
차기 대선 출마하는 것이 더 서사가 좋지 않을까요.
정치가 이재명 보다, 행정가 이재명이 더 어울리는 분이니까요.
김경수 후임으로 경남지사도 민주당에서 배출되면
(쉽지 않겠죠...)
시너지도 날수 있고요.
충청도 김동연 지사, 전라도, 경상남도 민주당, 부산 이재명.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이려나요.
당으로 들어가시는 게 최고 같아요
그래도, 저는 당대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당선되어야 본전이지 떨어지면 재기도 못합니다.
부산 분들이 봉인지...
대선때 얻은 38% 이상 안나옵니다.
대선은 그래도 전국에서 사람 보고 뽑은 사람이 많지만
박형준 지지 뽑는 다수가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국민의힘이면 뽑는다에요.
그냥 중앙당에서 행동 하시는게 나아요.
왜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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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건 충분히 증명하셨으니 이제 정치가로 자리매김 하셔야 하는 수순입니다. 언제까지 어울리는 행정가로서만 계셔야 할까요...?
정치가로서의 길은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
경기도지사 재출마 할거 아니라면, 지금 이사해야하는데 쉽지 않을거에요.
손혜원님도 서울시장 출마하면 전폭 지원해준다고 방송에서 말했으나, 60일 거주조건때문에 다음방송에선 출마권유 포기하였더라고요.
상징성도 없고
제 생각엔 단순히 이길 가능성만 놓고 봐도 부산시장보단 서울시장이 높을 것 같습니다.
당대표 나와야 합니다.
행정가로써는 이미 만랩이죠.
당대표 국회의원 대선후보 정치인의 길 가야합니다.
왜 이재명이 와서 살려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