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은 뭐 예측의 영역이라 예측불가능하다고 보고 2, 4번은 뭐 공약이나 국민의 힘 정책 기조상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해도 1번 같은 건 오피셜하게 뭐 기사 뜬 부분이 있나요? /Vollago
삭제 되었습니다.
양원리
IP 39.♡.231.7
03-13
2022-03-13 21:41:25
·
@거미님 군생활 단축 중이던 거 단축 중단 정도까지는 mb때 이미 실제 사례가 있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줄인 걸 다시 늘리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싶네요. 폰 같은 경우도 그렇고. 그냥 실망하거나 화나신 분들이 너네 한 번 당해봐라 하는 마음에서 분풀이하듯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실제로 뭔가 얘기 나온 바가 있어서 말씀을 하시는 건지.. 만약 전자라면 이야기를 하더라도 2-4 정도까지면 충분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현실에서 벗어날 정도의 너무 노골적인 조롱은 오히려 조롱의 효과를 반감시키기도 하고..
@INVESTINGPAPA님 연평도 사건이나 목함지뢰 같은 사건 터져서 군 내부적으로 경계태세 올라가고 난리가 났을 때도 실제로 그 정도까지 가진 않았었죠. 엄청난 대형사고가 터지지 않는 이상 군 정책은 비가역적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모르는 뉴스가 나온 부분이 있는가 하는 생각 +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조롱하면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란 생각이 들어서 노파심에 단 댓글입니다. 하긴 뭐 저쪽 놈들은 근거 갖고 합리적으로 현 정권 깠나 싶긴 하네요.
그렛타가르보
IP 1.♡.156.69
03-13
2022-03-13 23:12:32
·
@양원리님 5번으로 공급확대 및 금리상승으로 단기 급등 장기 폭락입니다. 대출받아 집사면 한강 인도교 번호표 받아야죠.
밍구
IP 218.♡.246.106
03-14
2022-03-14 03:36:23
·
@양원리님 5번에 대한 기사는 많이 나오더군요. dsr 언급은 없지만 ltv높이고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는 확실히 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서울 집값은 단기적으로는 우상향이 예상되네요.
unicony
IP 221.♡.246.99
03-13
2022-03-13 21:36:32
·
20대 2번 남여들의 진짜 적은 4050 2번 남여라는 것..
2024년4월10일
IP 59.♡.177.110
03-13
2022-03-13 22:37:15
·
@unicony님 딩동댕 입니다
위대한고전
IP 222.♡.5.136
03-13
2022-03-13 22:48:32
·
와 신박하네요 @unicony님
삭제 되었습니다.
하나둘셋넷
IP 114.♡.111.135
03-13
2022-03-13 21:36:46
·
좋네용..
aeronova
IP 49.♡.194.63
03-13
2022-03-13 21:36:51
·
좋겠습니다. 빠르게 갑시다 ㅋ
madison79
IP 223.♡.40.75
03-13
2022-03-13 21:39:42
·
착실하고 열심히 사는 1번후배친구들이 걱정이네요... 최대한 귀한 1번친구들만 도와가며 다음정권을 버티겠습니다ㅜㅜ
프로모솔
IP 14.♡.77.54
03-13
2022-03-13 21:40:22
·
좋네요
좋빠가!
kimkoon
IP 125.♡.170.187
03-13
2022-03-13 21:41:21
·
좋네 빠르게 가자~
물고기왕
IP 106.♡.195.63
03-13
2022-03-13 21:41:27
·
나윤지가 말합니다 좋빠가
당해보면알겠짛
IP 211.♡.179.158
03-13
2022-03-13 21:42:55
·
소수의 종부세는 서민죽이는 세금이고 전국민 다 건드리는 국민연금은 꼭 해야할일 ㅋㅋ 또라이들이예요
바앤홀
IP 114.♡.4.170
03-13
2022-03-13 21:43:54
·
1, 2, 4 는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일이고 3은 다 같이 처한 상황이고
5는 오히려 반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의 부동산 상승은 대출 규제 + 공급 제한의 콜라보였죠. 재건축 완화되어서 공급 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대출이 풀려서 패닉바잉이 없어지면 집값은 더 안정화 될 겁니다. 게다가, 임대차 3법까지 폐지된다면 정말 크게 안정화 될 수 있겠죠.
아빠나똥
IP 49.♡.22.159
03-13
2022-03-13 21:49:31
·
@바앤홀님 재건축은 공급이전에 멸실이 먼저 일어나지요. 그래서 멸실은 단계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대놓고 다 재건축 풀면 동시에 멸실 일어났다가 동시에 공급일어나겠죠. 부동산 상승은 금리가 가장큽니다. 역사상 최저금리 수준이 집값을 이렇게 올려 놓은것이고요. 대출금리 살찍 올랐는데 실거래가가 10프로 하락했지요. 이제 무슨짓을 해도 집값은 떨어집니다. 여기서 미친듯 대출 규제 풀어 버리면 mb때 하우스푸어가 넘쳐나겟지요.
바앤홀
IP 114.♡.4.170
03-13
2022-03-13 22:00:31
·
@아빠나똥님 1. 그래서 현 정부 및 전 서울시장의 재건축 규제가 문제입니다. 멸실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점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해야 하는데 재초환, 분상제 등으로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하니 재건축 공급이 죄다 밀렸고 결국은 멸실이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빅 똥이에요. 둔촌 아직 입주도 못했습니다.
2. 많은 분들이 금리 금리 하시는데 . . 일단 2018~2019 말 금리 보고 오시면 아실겁니다. 기준금리는 계속 인상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 집값을 폭등시킨 주범은 LTV 규제입니다. 금리 인상기에 오히려 집이 올랐죠. 제가 2018년도에 주담대 대출 받아서 첫 집을 샀는데 그 때 30년 고정금리가 약 3.8 정도였습니다. 지금 금리인상기 초반의 대출금리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죠.
역사상 저금리는 코로나 발발 이후인 2020. 2.에나 해당하는 말이고 그전에는 오히려 경기 회복으로 인한 금리 인상기였습니다.
결국, 현 정부 초반의 부동산 상승은 금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정책요인이 굉장히 큽니다.
하..나
IP 220.♡.59.231
03-13
2022-03-13 23:32:21
·
@바앤홀님 조선일보가 그거 아니라던데요......
아빠나똥
IP 49.♡.22.159
03-14
2022-03-14 06:42:52
·
@바앤홀님 1. 둔촌주공이 입주못한건 분상제와 재초환과 아무 상관이.없습니다. 조합원 합의가 안된 결과입니다. 개포동 한번 가보세요. 꾸준히 재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2. 18년10월 코로나 전에 금리 딱 한번 올렸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계속 금리 내렸습니다. 재건축도 그렇고 금리도 그렇고 계속 사실을 호도하시네요. 21년 7월부터 계속 금리는 상승기 였고요. 집값은 계속 빠졌습니다.
바앤홀
IP 106.♡.244.27
03-14
2022-03-14 09:33:22
·
@아빠나똥님 1. 분상제/재초환 때문에 합의가 안나오는 겁니다. 분양가 제한, 초과이익 환수 등으로 조합원들 이익이 주니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거죠. 분상제/재초환은 재건축을 막으면 막았지 돕지는 않습니다. 직접적인 요인만 저지 요인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 . .
2. 기준금리는 2017 말 부터 2019 말 까지 두 번 올렸습니다. 2017. 11, 2018. 11. 그리고 금리는 추세가 중요한데 상승 추세라는게 중요한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cofix 금리는 이보다 더 빠르게 반응합니다. 여차저차 해도 현 정부의 초기 부동산 상승이 저금리 탓이라는건 어느 전문가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바앤홀
IP 106.♡.244.27
03-14
2022-03-14 09:33:35
·
@하..나님 조선일보 말을 믿으시는가 보네요. 기자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나
IP 210.♡.223.46
03-14
2022-03-14 11:50:32
·
@바앤홀님 자간을 읽으세요.
바앤홀
IP 106.♡.244.27
03-14
2022-03-14 11:56:38
·
@하..나님 둘러서 말씀하시지 마시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굳이 적혀있지 않은 것을 읽어서 해석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뜬금없이 조선일보 이야기가 나와서 왠가 했네요.
아빠나똥
IP 49.♡.22.159
03-14
2022-03-14 15:45:41
·
@바앤홀님 1. 분상제와 재초환 때문이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의 이익 때문에 합의가 안되겠지요. 진행에 문제없는 재건축도 많습니다.
2. 2017년 1.5였던 금리가 0.5까지 내렸다가 최근에 1.25까지 상승했습니다. 1.5에서 0.5로 내렸다는것은 조달비용이 1/3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10억 대출 비용이 30억 대출 비용이랑 같아 졌다는 얘기입니다. 부동산 가격에서 금리를 빼놓고 설명할수 있는 전문가 있으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바앤홀
IP 106.♡.244.27
03-14
2022-03-14 15:57:54
·
@아빠나똥님 뭔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1. 재초환, 분상제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의 이익 대립이 더 심해진 겁니다. 이익이 다 나면 이익 대립이 없을텐데, 재초환으로 세대 별 부담도 늘어나고, 분상제 때문에 이익환수도 어려워지니 대립이 심해진거죠. 문 정부 들어서 재건축 신청 ,인가 수 보시면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재초환/분상제 전에 통과되거나 혹은 기 보유자들이 오래된 단지들은 문제없이 갈 수 있겠지만 아닌 단지들도 많다는 겁니다.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재초환/분상제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어디가 더 재건축 진행이 쉽겠습니까? 답 바로 나오시죠.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2017. 11. ~ 2018. 11.30 (혹은 2019 말) 이 때의 부동산 상승입니다. 말씀하신 0.5의 기준금리는 코로나 이후구요. 코로나 까지도 갈 거 없습니다. 그냥 2017부터 2018까지의 서울 아파트 상승률만 봐도 엄청 오른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기준금리가 결코 낮은 때가 아니었습니다.
윰어
IP 122.♡.247.120
03-13
2022-03-13 21:51:42
·
5번관련 조선일보 태세전환 클라스
파란소79
IP 39.♡.36.205
03-13
2022-03-13 22:03:33
·
@윰어님 저도 이 기사 보면서 '태세전환 뭐지?' 라고 생각했네요. 약간 렉 걸린 거 같았습니다
저는 군필이라 군필인 20대에게는 1은 상관이 없을 것이나, 그렇지 않은 20대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물론 어찌 변화하는지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2의 공기업, 공무원 수는 과다하지 않은 것이 국가재정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일자리 수에 영향을 주겠으나 과도한 공무원 수는 국가발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물론 저는 공무원 목표가 아니라 무관한 문제이고 준비생들에게는 직관적으로 본다면 좋은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3의 국민연금 부담율 증가는 기존부담율의 형태로는 20대에게 국민연금이란 내도 어차피 덜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너스인데 부담률이 늘더라도 내는 만큼이라도 받게 된다면 올라도 좋은 부분입니다. 올라도 나중에 받게되니 기쁜 일입니다. 인구구조상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4 워라벨 부분은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득실이 존재할 것 같아서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5 주택값은 현재 공급이 없어서 오름세가 가파른 것입니다. 주택값 상승은 물가를 반영하므로 상승세가 꺾이는 것은 어느 정권이나 어렵습니다. 다만, 공급이 확충된다면 오름세가 내림세로 전환되기는 어렵겠지만 추세 완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구조상 집값은 미래에는 언젠가 내리긴 할 것 같습니다.
소프트코어
IP 125.♡.82.72
03-14
2022-03-14 05:26:18
·
2-3번는 누구라도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언소
IP 123.♡.200.144
03-14
2022-03-14 12:45:05
·
지금이 그리울거다 좋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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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어디 감히 가카께서 일하시는데 버르장머리 없게
군말없이 따르기 바랍니다
좋빠가~!!!
2, 4번은 뭐 공약이나 국민의 힘 정책 기조상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해도 1번 같은 건 오피셜하게 뭐 기사 뜬 부분이 있나요?
/Vollago
제가 모르는 뉴스가 나온 부분이 있는가 하는 생각 +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로 조롱하면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될 뿐이란 생각이 들어서 노파심에 단 댓글입니다. 하긴 뭐 저쪽 놈들은 근거 갖고 합리적으로 현 정권 깠나 싶긴 하네요.
최대한 귀한 1번친구들만 도와가며 다음정권을 버티겠습니다ㅜㅜ
좋빠가!
3은 다 같이 처한 상황이고
5는 오히려 반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의 부동산 상승은 대출 규제 + 공급 제한의 콜라보였죠. 재건축 완화되어서 공급 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대출이 풀려서 패닉바잉이 없어지면 집값은 더 안정화 될 겁니다. 게다가, 임대차 3법까지 폐지된다면 정말 크게 안정화 될 수 있겠죠.
1. 그래서 현 정부 및 전 서울시장의 재건축 규제가 문제입니다. 멸실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점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해야 하는데 재초환, 분상제 등으로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하니 재건축 공급이 죄다 밀렸고 결국은 멸실이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빅 똥이에요. 둔촌 아직 입주도 못했습니다.
2. 많은 분들이 금리 금리 하시는데 . . 일단 2018~2019 말 금리 보고 오시면 아실겁니다. 기준금리는 계속 인상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 집값을 폭등시킨 주범은 LTV 규제입니다. 금리 인상기에 오히려 집이 올랐죠. 제가 2018년도에 주담대 대출 받아서 첫 집을 샀는데 그 때 30년 고정금리가 약 3.8 정도였습니다. 지금 금리인상기 초반의 대출금리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죠.
역사상 저금리는 코로나 발발 이후인 2020. 2.에나 해당하는 말이고 그전에는 오히려 경기 회복으로 인한 금리 인상기였습니다.
결국, 현 정부 초반의 부동산 상승은 금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정책요인이 굉장히 큽니다.
조선일보가 그거 아니라던데요......
2. 18년10월 코로나 전에 금리 딱 한번 올렸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계속 금리 내렸습니다. 재건축도 그렇고 금리도 그렇고 계속 사실을 호도하시네요. 21년 7월부터 계속 금리는 상승기 였고요. 집값은 계속 빠졌습니다.
1. 분상제/재초환 때문에 합의가 안나오는 겁니다. 분양가 제한, 초과이익 환수 등으로 조합원들 이익이 주니까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거죠. 분상제/재초환은 재건축을 막으면 막았지 돕지는 않습니다. 직접적인 요인만 저지 요인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 . .
2. 기준금리는 2017 말 부터 2019 말 까지 두 번 올렸습니다. 2017. 11, 2018. 11. 그리고 금리는 추세가 중요한데 상승 추세라는게 중요한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cofix 금리는 이보다 더 빠르게 반응합니다.
여차저차 해도 현 정부의 초기 부동산 상승이 저금리 탓이라는건 어느 전문가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자간을 읽으세요.
제가 굳이 적혀있지 않은 것을 읽어서 해석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뜬금없이 조선일보 이야기가 나와서 왠가 했네요.
2. 2017년 1.5였던 금리가 0.5까지 내렸다가 최근에 1.25까지 상승했습니다. 1.5에서 0.5로 내렸다는것은 조달비용이 1/3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10억 대출 비용이 30억 대출 비용이랑 같아 졌다는 얘기입니다. 부동산 가격에서 금리를 빼놓고 설명할수 있는 전문가 있으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1. 재초환, 분상제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의 이익 대립이 더 심해진 겁니다. 이익이 다 나면 이익 대립이 없을텐데, 재초환으로 세대 별 부담도 늘어나고, 분상제 때문에 이익환수도 어려워지니 대립이 심해진거죠.
문 정부 들어서 재건축 신청 ,인가 수 보시면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물론, 재초환/분상제 전에 통과되거나 혹은 기 보유자들이 오래된 단지들은 문제없이 갈 수 있겠지만 아닌 단지들도 많다는 겁니다.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재초환/분상제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어디가 더 재건축 진행이 쉽겠습니까? 답 바로 나오시죠.
2. 자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한번 볼까요.
2016. 6. 9. 1.25
2017. 11. 30. 1.5
2018. 11. 30. 1.75
2019. 07. 18. 1.5
2019. 10. 16. 1.25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2017. 11. ~ 2018. 11.30 (혹은 2019 말) 이 때의 부동산 상승입니다. 말씀하신 0.5의 기준금리는 코로나 이후구요. 코로나 까지도 갈 거 없습니다. 그냥 2017부터 2018까지의 서울 아파트 상승률만 봐도 엄청 오른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기준금리가 결코 낮은 때가 아니었습니다.
더 좋은 타이밍에 정책을 보완할 수 있었는데 첫단추부터 잘못 꿰놔서..
정권 초에 없애려 했던 다주택자를 살려 놓은게 패착의 한수임.
좋빠가~
이게 다 문재인 탓이야!
민주당이 막아줘!
새누리당 시절( 이명박근혜정부) 페이는 열정이라고 !!
열정페이 시대가 다시 왔어요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정부의 시대가 왔어요.
ㄹㅇㅋㅋ 구경각이네요
직장인이 아닌 자영업 프리랜서는 반반 내주는 개념이 없습니다. 소득의 16%를 그냥 내라는거네요??
우리는 지금 2019년에 인구 절벽을 지났고 이번에 부동산 폭주하면서 아파트 엄청 짓고 있지요.
거기에 재건축 완화가면 가격방어는 수도권과 일부 지방 핵심 도시정도고 나머지는 한번 폭락각 잡을거 같네요.
저는 군필이라 군필인 20대에게는 1은 상관이 없을 것이나, 그렇지 않은 20대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물론 어찌 변화하는지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2의 공기업, 공무원 수는 과다하지 않은 것이 국가재정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일자리 수에 영향을 주겠으나 과도한 공무원 수는 국가발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물론 저는 공무원 목표가 아니라 무관한 문제이고 준비생들에게는 직관적으로 본다면 좋은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3의 국민연금 부담율 증가는 기존부담율의 형태로는 20대에게 국민연금이란 내도 어차피 덜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이너스인데 부담률이 늘더라도 내는 만큼이라도 받게 된다면 올라도 좋은 부분입니다. 올라도 나중에 받게되니 기쁜 일입니다. 인구구조상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4 워라벨 부분은 아직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득실이 존재할 것 같아서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5 주택값은 현재 공급이 없어서 오름세가 가파른 것입니다. 주택값 상승은 물가를 반영하므로 상승세가 꺾이는 것은 어느 정권이나 어렵습니다. 다만, 공급이 확충된다면 오름세가 내림세로 전환되기는 어렵겠지만 추세 완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구조상 집값은 미래에는 언젠가 내리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