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내 페미들이 난장을 부리고 예산 빼먹었을 때 아니라고 주장했었죠.
아니라는 근거는 전혀 없고 아니니 믿어달라고요.
그 페미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페미가 근거 하나 못 대고 아니라고 울기만 했죠.
결국 심상정은 당원들 요구 무시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 꼬라지가 났죠.
님들도 아니라는 근거는 전혀 없고 믿어달라고만 하시네요.
왜 믿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믿어달라고 하면 믿어줘야 하나요?
박지현 페미는 끝까지 파서 n번방까지 터뜨리는데 노력하신 분이죠.
그런데 지지자들은 너무 다른 태도군요.
모른다면 모른다고 하세요.
대신 모르면서 믿어달라는 소리는 하지말고 말이죠.
다시 물어볼게요.
박지현 페미의 페미니즘은 많은 페미니즘에서 어느 건가요?
/Vollago
무지성 지지는 님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그런데 의심하지 말라는 강요는 뭔가요?
우리가 박지현씨 대변인인가요?
메갈이 아니다라는 얘기는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모르면서 왜 그런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대변인도 아니신데요.
선생님이 안 믿으면 그만이죠.
믿음의 근거까지 만들어서 대령해드려야 되요?
잘 모르시면서 믿음의 근거까지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실컷 주장하고서는 왜 내가 내 주장의 근거를 말해야 하냐는 말씀이신가 보네요. ㅋ
말하면 믿어라 아니면 니 잘못 뭐 이런 것입니까?
전 종교를 묻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페미분들은 토론 같은 것 안 하나요?
거기서 활동가가 이렇다 하면 의문 없이 받아들이나 보네요.
그렇다면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게요.
갈 수록 명확해지고 있군요.
페미 활동가 치고 그런 워딩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n번방 업적은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질문들은 박지현 페미를 정치가로 지지할 수 있는 분인지에 대한 판단의 과정입니다.
정의당의 폐미들하고 비교도 않되게 훌륭합니다 ...
정의당 페미들이 얼마나 페미영토 확장을 위해 노력을 했는지 모르시니 그렇죠.
대학가 여총과 정의당 관계 모르시나 봅니다.
페미라면 그런 식으로 일방적인 평가는 안 하실텐데요.
아무튼 그건 다행입니다만 님의 사견에 불과하죠.
정의당 페미 장혜영 그리고 류호정이요 ? 한심하네요 .. 이런 사람들하고 박지현을 비교하다니 ... 그들은 그냥 기득권 페미에요 ...
물론 저는 정의당 최전면에 서 있는 몇몇 인물에 부정적이지만, 그들이 소통과 연대를 기조로 변화된다면, 충분히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그렇다니 그런가 보다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럴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요.
남성의 시선은 바뀌었다고 말하니 시간이 지나면 알겠고요.
그래서 이미 논쟁이 된 메갈 정책에 대한 태도의 변화는 있는 겁니까?
그러게요.
참 기가 막힌 세상이 됐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빨갱이 색출하는것 같습니다.
쟤 빨갱이로 보이는데 아니라고 니들이 반박해라...이거 같아요..
일베충 기어들어와도 똑 같이 합니다.
님들이 아니라고 주장했고요.
그래서 정말 그런 것인지 묻는 과정입니다.
아니 그걸 왜 클리앙에 물으시나요.
다들 그의 용기를 높게 보는 것이고
이재명 후보가 같이 가자 손잡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 아닙니까..
저 사람이 무슨 사회에 해악을 끼쳤습니까?
왜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당은 짬뽕이다 이 글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 좀 가라앉히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8156CLIEN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페미는 관심법 쓰는 거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관심법 쓰는 걸로 보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임명만 되었구요.
페미적 행보를 보였나요? 여성에개 몰빵하는 계획을 드러냈나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하는 특정 지역 사람들은 사기꾼이 많다. 어디 사람들은 술을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랑 다를게 뭡니까.
정치인의 커리어를 이제 시작하려 하고. 정치인은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댜. 허투룬 행동하면 국민들로부터 욕먹고 외면당하는 거구요.
님이야 말로 관심법 그만 하시죠.
제 처음의 질문인
"박지현 페미의 페미니즘은 많은 페미니즘 중 어느 것인가요?"
여기에서 어느 부분이 관심법인지 모르겠군요.
어느 부분이 정치인 박지현 페미를 사기꾼으로 몰았는지도 궁금하군요.
님의 주관적 인상으로 말씀하시지 말고요.
위 질문 한 문장을 놓고 말하기 어려운가요?
저는 제 댓글에 달린 관심법 쓰는거 아니라는 부분을 이야기한건데요.
글 올리다가 앞 부분만 올라가서 다시 답니다.
박지현이 정치인으로서 페미정책 내놓은거 있나요? 페미행보를 보인거 있나요? 뭔가 시작하도 행동하는 거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답은 저도 몰라요. 다만 판단하기 전에 지켜볼랍니다.
님들 윗 분들도 그렇고 피곤하니 쉬었다 새글 파 겠습니다.
그 때 오셔서 얘기해요.
그럼 깔끔할 것 같은데...
잘 모르는 페미분들만 들어와서 아시는 다른 페미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페미식 갈라치기 나왔네요.
부럽습니다.
솔직히 동굴인님이야말로 이 시국에 편하신분 아닌가요.
여성표가 이지사를 밀어줬고 박빙승부까지 왔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같이 포용하고 한번 가보자 이런 분위긴데
뭘 원하시는 건가요?
어느 분이 페미라고 연대하자고 하시더니 오자마자 가르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는 것에서부터 이어진 질문에 단 한 번도 대답을 안 해주시더군요.
제가 물어보죠.
도대체 페미분들은 제게 무슨 짓을 하는지는 아십니까?
그럼 그 분하고 하셔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분의 잘못이지 그게 박지현 위원장의 잘못인가요..
왜 불특정 다수에게 그러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페미가 동굴인님에게 어쩌는지 저야 모르죠.
그럼 차라리 그 얘기를 쓰셔서 공감을 받으시던지요.
어떤 일로 화난 일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박지현 위원장도 패미니까 문제라는 듯 글 쓰시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어떤 청소년 한명이 불량한 짓을 저질렀다고 모든 청소년을 불량하다고 봐야할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계속 물어본 이유가 점점 많은 페미분들이 새롭게 글에 참전을 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그 분만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페미분들이 똑 같은 말을 하셨어요.
그러니 불특정 다수를 향해 질문할 수 밖에요.
그를 옹호하면 페미 옹호안하면 반페미로 보시는 건가요
아까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의 용기를 가상하게 보고
이지사가 함께 가보자 손잡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거 아닌가요..
안타까운 마음에 열심히 댓글 다는 저도 페미라고 생각하시겠군요...
흠..저도 이제 그만 댓글 달아야겠습니다..
원글 보시면 제 질문은 옹호 비옹호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석하셨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인데 어울려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페미와의 대화는 재미있다니까요.
‘남성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구에게 묻는가에 따라서 ‘예와 아니오’라는 두 답변이 가능하다. 이 질문을 받은 사람이 ‘여성중심주의적 페미니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생물학적 남성은 결단코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 남성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면, 그 ‘남성 페미니스트’의 페미니즘은 ‘플라스틱 페미니즘’일 뿐이다.
반면 이 질문을 남성과 여성 사이의 생물학적 차이를 본질적인 요소로 보지 않고, ‘인간’이라는 공통적 요소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휴머니스트 페미니즘’의 입장에 서 있는 이에게 묻는 다면, 그 대답은 ‘예’이다. 다양한 종류의 배제와 차별에 반대하고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페미니스트’는 생물학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 ‘되어가는 것’이다. 차별과 배제의 문화와 가치에 저항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것은, 사회적 소수자들과의 ‘생물학적 동질성’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동료 인간’에 대한 책임성과 연대성이라는 ‘정치적 입장’과 소신에 근거해야 한다."
그러세요.
자신있게 다르다라고 주장한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가요?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석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뱅글뱅글 돌리지 마시구요...
원문 다시 읽어보세요.
질문 하나입니다.
박지현이 뭐가 문제인지를 적어주세요...
할 말 없다고 말 돌리지 마시구요.
문제점을 정확히 말하고,
부당하면 부당하다,
부족하면 부족하다,
주장을 하시는 편이 설득력이 있죠...
새 글 팔게요.
다른 분들이 새로 오셨는데 질문을 이해 못 하시네요.
피곤하니 좀 쉬었다가 올리겠습니다.
이낙연이 한창 좋을땐 무지성 칭찬하다가 우리편 아닌거 같으면 무지성 까로 변하고 페미 한창 욕하다가 또 우리편 되면 페미도 무지성으로 칭송하는거라...
심지어 지지난번 대선때는 여기서도 이재명 엄청 깠었죠 그러다 이제 우리편 되면 뭐...
그 당시에 저는 시원 시원한 연설하는 이재명이 좋아서 이재명 칭찬하다가 욕 먹었었죠 ㅋ
지금 현재 흐름과 다른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바로 공격이거든요.
눈에 보이고 드러난 정보로 판단할 밖에요.
아닌 것을 알고 태도가 변하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판단이 잘못된 것에 부끄러워 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못 하는 일이죠.
오히려 자기 부정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부끄러워 해야죠.
그러게요.
긴 시간을 기다리는데 정말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근데, 대선 거치면서 확신이 되었어요.
페미 내에도 극단적 흐름이 일간하지만 페미가 일베가 아니고, 페미를 일베라고 인식시키면서 혐오와 갈등 프레임을 만들어 낸 자들이 있고 여기에 선동 되어 눈코입 다 닫아버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요...
설령 극단적 페미가 다수였다하더라도 대선을 기점으로 여성계는 갈등과 혐오의 극복을 주도하고 있어요.
저는 제가 혐오와 갈등을 극복하고 소통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겁니다.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우리말 듣지 않으면 꼰대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되지 않잖아요.
정치 세력화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씀드려도 듣지 않고 결국 소수의 갈등 혐오 세력으로 고립화되기를 원하진 않으시겠죠?
갈등과 혐오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메갈 정책에 대한 태도를 못 바꾼다면 어디에 진정성이 있습니까?
좋은 것만 따먹으려는 것이죠.
그것보다...
박지현 페미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분들이 정치세력화 하는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가능한가요?
게다가 말씀은 다른 페미들이 결집했다는 내용 같군요.
정의당 12억 페미들도 합류한 것인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치 세력화는 녹새당 노동당 정의당 민주당을 통해서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수단의 비정치성 역시 확인했고요.
그들과 다르다지만 그 신뢰를 위한 소통에서 정보가 하나도 없으면 믿음만이 필요한 것이 되죠.
정치 주술적으로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소통 방식을 바꾸거나 이미 논란이 된 정책의 수정부터 시작하셔야 될 듯 합니다.
추가할게요.
지금 박지현 페미에 대한 질문에서 저 외에 다른 분들이 같은 스탠스를 보였나요?
저 혼자 성심껏 질문하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혐오세력이 무서우면 이렇게 못 하죠.
무서움은 합당한 근거가 있을 때입니다.
피곤해져서 얘기는 이만 줄여야겠구요.
주말 편히 쉬세요.
알 수가 없죠.
윤석열이도 민주당에서 나왔잖아요?
나중에 새 글 쓸테니 다시 오셔서 얘기 나눴으면 합니다.
여튼 박지현씨 비판하려면 과거 행적 중에 의심될만한 걸 가져와서 하던가, 아니면 일단 두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 잘못 읽으셨습니다.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 적었다고 보기엔 단 한 줄의 질문이니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따라서 읽은 분들이 비판으로 인식하는데는 제가 모르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행적을 얘기하시는데 n번방 외에는 아무 것도 밝혀진 것이 없더군요.
그걸 물어보면 답하실 건가요?
지지자이면서도 어떤 페미니즘인지 모르는데 행적은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쓰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여성표 끌어 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일단 믿고 지지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일정수준은 페미로 채워진다고 보면 박지현은 훌륭한 여성이죠.
여성운동가중에 페미 아닌 사람이 있을수 있나요?
어디서 긔긔거린적만 없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여성과 페미는 다르고요.
노동문제 인권문제에서 페미가 없었어도 운동가분들 많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페미 운운하는 사람들 답정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글 올릴테니 오셔서 얘기해요.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