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박지현 비대위원장 임명으로 차별화 환영합니다. 명확히 대비되네요.
윤 당선인은 ‘여가부 폐지 공약 관련해서 야당의 반발이 거셀 것 같고 여당 내에서도 이견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돌파하실 것이냐’는 물음이 나오자 “저는 원칙을 세워놨다”면서 “여성, 남성이라고 하는 집합적인 구분과, 여성 남성이라는 집합에 대한 대등한 대우라는 방식으로는 여성이나 남성이 구체적인 상황에서 겪게 되는 범죄 내지, 불공정의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지금 상태로는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남녀의 집합적인 성별의 차별이 심해서 아마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이걸(여가부) 만들어서 그 동안에 많은 법제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지금부터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불공정 사례라든지 범죄적 사례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대처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때문에 여가부는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고 본다. 더 효과적으로 불공정과 인권 침해, 권리 구제를 할 수 있는 효과적 정부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고 했다.
/Vollago
과도한 올려치기라 봅니다 ㅎㅎ 어찌 트럼프와 윤씨를 ㅎ
좋아!
좋빠가!
이수정이만 보면 답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저 발언에서 여성부를 폐지한다는 언급이 없죠. 다른 데 갖다붙이든지 이름만 바꾸고 자리는 그대로 두든지 할 겁니다.
기존의 여성가족부 여성 중심의 관점을, 모든 성별 통합하는 2번 지지자 위주로 개편
이름만 바꿀겁니다.
좋빠가.
딱히 뭘 하진 않을거에요.
시늉만 하면서 눈치를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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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름만 바꾸겠지만.
결국 그런거죠. 신경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