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매물 잠그고 버티셨던 분들이 환호하고 있고
부동산이 마치 주식처럼 대선일을 기점으로 급등하네요... 집값 때문에 지금 정부가 미워서 2번 뽑았다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다주택자이지만 2030분들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시니 저도 죄책감없이 그분들등에 레버리지 빨대를 꼽고 살아야겠네요.
#어이쿠;; 욱해서 썼던 뻘글이 추천글로 갔네요;;
여보 나 추천글 올라왔어~!!
저의 부동산 시장 뷰는 서울/경기 지역 집중화와 심화로 봤습니다. 전국이 오른다는건 아니구 1기 신도시, 서울 집중화가 예상된다는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매도하려던 공실 4가구 모두 대선 이후 부동산 연락을 받아 급등조짐이라 말씀드렸던 거니 혹시나 기분이 나쁘신분들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호황입니다 ㅋ
“안정적인 상향 안정” 서민의 바램대로 진행중
입니다
어차피 금리 올릴거라 상황이 조금 달라서
매도자 우위일지 매수자 우위일지 모르죠
그분들이 타겟잡고 한지역 여기저기의 집값과 전세를 동시에 올리면 뭔지도 모르고 다른 주인들도 덩달아 집값을 올리더군요.
필요한 수요자는 오른가격에 살수 밖에 없죠.
그리고, 대출이 과연 계속 묶여 있을까요?
윤대통령 화이팅 입니다. 국민이 원하는데 해줘야죠
대출은 1년마다 은행 총량이 있어서 이제 다시 리셋되었을거에요.
재건축 재개발 용적률 상향까지 맞물려서 들썩들썩하려고 시동거는거 같아요 ㅠㅠ
그게 부동산 타령의 가장 큰 모순이죠.
그 안에 있는 사람들만 못 보는 모순....
집값 올려달라고 MB 찍은 자들 + 현정부에서 집값 올랐다고 윤 찍은 자들.
재개발 기대감으로 오르겠죠.
그러다가 어느정도 개발이 시작되면 멈출거구요.
아직 안올랐어도 곧 급등합니다.
이제 두달도 안남았네요.
폭등X -> 상승, 호재O ㅋㅋㅋ
와이프랑 둘이서 1번 투표했지만 결과보고는
둘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양도소득세 깎아주거나, 없애주고
재개발 분위기 만들어주면 (두채 다 재개발 이슈가 있는 동네입니다.)
이참에 돈이나 좀 벌자라고 했네요.
그들은 종부세 내기 싫어 2번 선택하고
부동산 가격오르면 환호하고…
그거에 맨날 속아넘어가는 2번남녀는 어쩌면 좋은지..
"이번턴은 보유세를 없애고, 기존의 양도세 중과로 묶여있던 물량이 시장에 넘쳐나서 폭락 시장이 되면, 현재 보유한 현금으로 대출부담없이 재건축/재개발 물량을 확보한 후 완화된 재초환, 용적률 증가를 통해 미래 자산을 확보한다" 였습니다. 소름돋았지만 그들은 벌써 5년후를 보더군요.
이제 나만 안걸리면 되니 좋빠가 화이팅
파는사람이 없어서 거래 없다라는 말도 안되는 기사야 놀라운것도 아닌걸요.
이제 제가 낸 세금으로 저랑 상관없는 분들께 저리대출 해주는게 싫어요.
이번에 부동산으로 돌아선건 중도층이고요.
언론 기울어진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거가지고 굳이 2번 찍은 사람들 놀릴필요 없어요.
2번찍은 사람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을 돌려야 다음에 이기는겁니다.
곧 폭락할거라 봅니다. 언론에서는 하향 안정세라 하겠지요.
셜제 전체가 먹구름인데, 집값인들 오르겠나요.
부자가 살기 좋은 나라 만들자…
라는게 대한민국의 선택.
국민이 원하는걸 해주는게 정치죠.
다주택자 즉 수도권은 자산 50억 가량, 비수도권은 30억 가량의 자산가 0.4%가 2번 윤석열 투표하는 본인들 이익을 위해 취하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그 외 절대 다수 48%는 윤석열 찍으면 안되는 사람들인데, 무조건 국힘당 찍는 분, 민주당 혼내주겠다고, 차악이라고, 페미가 싫다고,......한마디로 똥을 찍은 것이죠.
이제 5년 고생해야죠.
지금 대출금리가 몇억씩 빌릴수 있을만큼 록록치 않은데... 어째서 급등 한다고 하는걸까요..? 대출풀어주면 뭐합니까 금리가 4%이상으로 가버리면 3억 빌리면 이자만 한달에 100만원이 넘는데....
윤 당선 이후 부동산이 "황금기" 맞는다고 제목 뽑았던데요.
세금깍아주지. 재건축 규제 완화해주지. 기대감 급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부동산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면 영끌해도 원리금 감당이 안될듯합니다.
사고 전세주면 되죠. 그럼 얼마 안들꺼에요
양도세 중과도 완화해준다던데요.
전세 갱신 2년에.. 재건축 활성화하면 전세 물량 더 귀해질텐데.. 전세가 더 오르지 않을까요?
부동산 훈풍이죠. 착한 상승.
대선 전엔 보러오는 사람 자체가 없었는데
대선 끝나자마자 문의자가 좀 있다더군요.
또 재건축 노리고 노후아파트 임장도하고 다니더라구요
윤정부에는 공중제비 도나요?
부동산 하락=안정
병풍 역할할 기더기 5년 미래
아마 22년 안에 금리 5% 갈 가능성 있는데 그럼 급등은 커녕 매수절벽으로 폭락 가능합니다.
기대감으로 바뀌는 착한 상승으로 바뀌네요 기레기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