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시 원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741910?svc=cafeapp
2. 디시 펌글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778811?recommend=1
사진 캡쳐 글이 덜 올라가있으니
링크로 가셔서 봐주세요
내용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ㅎㅎ
좌절하고 있을 때 여시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있었네요
이낙연에 대해 어떻게 봐야할지
내부 분열 작업 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봐야할지
제대로 적혀있네요
글이 긴데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며칠동안 좌절에만 빠져있던 제가 바보같네요
노무현 이후 보수에서 인터넷을 장악하여
실제로 이명박 때부터 꽤 재미를 봤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인터넷을 찾아올 때가 왔습니다
지금 커뮤니티끼리 연대하고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민주당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기회입니다
남녀 세대 지역 혐오와 분열을 이겨내야
다음 선거를 이깁니다
클량도 좀 진취적으로 변했으면 합니다.
선동 프로세스 다시 설명합니다
1. 원글을 충분히 이해하기
2. 올려칠 대상, 깍아내릴 대상 정하기
3. 반박이 나오지 않게 긍정적인 메시지로
마무리하기
님은 2. 3번은 잘 했는데, 1번을 못 했네요.
앞으로 더 노력하세요.
그런 오해를 피하려면 2번남녀 2번항남항녀 또는 2번윤남윤녀로 바꿔 사용하세요.
이댓글이 바로 기출변형이죠?
이미 전 진취적으로 당원도 하고 있고 국회의원들한테 문자도 보냅니다
교본 감사 ㅋㅋ
욕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보여줘야 죠.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ㅋㅋㅋ
ㅎㅎ 멋지십니다
「@황야의노숙자*beresit*님
'여기서 2030욕만하고 있는 사람들 보다 훨씬 낫네요.
클량도 좀 진취적으로 변했으면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8934?c=true#133526807CLIEN
https://archive.md/RLIMQ#selection-2213.0-2387.21
공감 16개(빈댓글과 공감 시간)
블링블링종현 (apollo1800) 님 짜증지대로 (ceslove) 님 탈퇴-부서 (pyoduck1) 님 crownme55 (jinny05) 님 Namiiii (sn2000) 님 통만두 (zollla) 님 100마일직구 (jkke3717) 님 Sony_Angel (04lovejj) 님 수어장대 (hi5soo) 님 캬라멜소금 (kitchne) 님 정시퇴근 (makiable) 님 라이센스 (yunanii) 님 강덕준 (think1101) 님 뼈때리기 (intenseo) 님 곰식이 (soobookee) 님 찬쌤 (jjinggu0) 님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7088934?commentSn=133526807CLIEN
https://archive.md/lIa2B/image
지금 당장 할일은 당원게시판 찾아오는겁니다
의원들이 당게를 자주본다고 합니다
의원들이 이재명후보를 안도왔던거도 당게나 댓글보면서
이재명후보 지지세력이 없고 비토세력만 있다고 본거 같습니다
우리가 손놓고 있으면 민주당은 다시 이낙연이 먹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이낙연에 대해 딱 저 스탠스로 클리앙에서도 말 많았죠
이낙연은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아무런 권한도 주지 말고 민주당에서 무력화 시켜놓고 퇴출해야합니다
지지자들이 제대로 봐주어야 합니다
다시는 정치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낙연 영구퇴출해야 합니다
이낙연 퇴출운동 하고싶네요
저 근데 소쌍이 뭐죠?
알바들 보면 패턴이 보이고 타 커뮤가면 똑같고 그러네요.
이글 갈무리하고 자주 회자시켜야 겠습니다.
대선, 선별지원금, 백신패스... 모두 그렇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질 하는게 피곤한데 그렇다고 그런 흐름을 놓치면 아예 상대 세력권에 들어가니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ㅠ
저는 메모로 피아를 구분하지만 여튼 쉽진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토착왜구들을 2030들과 함께 힘모아서 싸울겁니다. 갈라치기 하지 않구요~
저도 이해됐어요 진짜 쎄네요
이생각하니 진짜 이와중에 나이브한 그사람들은ㅜㅡㅜ
/Vollago
맨날 여기서 우리끼리 불평하고 당게 아쩌냐 걱정만 했지
문자총공이라는 것도 있고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좀 소름 돋네요. 이제야 알았다는게.. ㅠㅠ
최근 댓글에 종종 달았지만
화합과 포용이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갈리치기도 안됩니다!
치켜올리려 깍아내리는 것도 갈라치기 입니다.
이재명 건들이면 다 죽여버린다.
이재명 무조건 지킨다.
이재명 무조건 대통령 시킨다.
앞으로 쩌리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거야
그때마다 한번씩 생각해보자.
이게 이재명한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나?
(위에 이낙연 성역화 프레임도 결국 "이낙연을 끌어안는 게 이재명한테 도움이 되나?" 로 바꿔서 질문해야함)”
아래로 더 내려가면 원글 쓰신 분이 이런 내용을 적었네요. 공감합니다.
안그러면 어떻하냐면서 국똥 찍을거냐면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여시의 실행력 클리앙은 배워야합니다.
어쩌구하는거 나오면
좋빠가요.
2번남녀 혹은 윤남녀 혹은 윤락남녀
라고 써야 정상?이죠.
그냥 이재명 지키기 올인합시다
문통어쩌구도 지금 얘기해서
뭐 어쩔건데요? 뭐 얘기하고싶으면 하세요. 패싱.
윤뽑은거 저주어쩌구도 뭐 걍 패싱.
이재명만 봅시다. 그게 문통살리는시작이라봅니다.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힘잃으면 문통못지켜요.
노통을 잃고 처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정치인을 만났는데 이렇게 잃을 순 없습니다.이제 저는 걱정없는 삶을 살 정도는 되지만 이재명님이 대통령이 되는 그 날까지 노래도 돌멩이를 듣겠습니다.예전 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가사도 참 좋습니다.
이재명님이 자신을 돌멩이라 칭해서 더 좋습니다. 재명님 힘내시고 다시 일어서 주십시요. 뒤에서 힘껏 밀겠습니다.
패배의식보다는 행동하고 더 멀리보고 꾸준히 나아가야겠습니다.
2014년 가입이신데 저보다 가입도 훨씬 늦게 하셨네요. 이게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는 건가요?
2030 윤 뽑은 그 많은 사람들이 진짜 윤이 좋아서 뽑은게 아니라, 여성 정책 하나만 보고 뽑은 사람이 많거든요. 노동정책 같은거는 여전히 민주당쪽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노동정책과 여성정책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건데, 여성정책이 더 크게 와닿았던 거겠죠. 그런데 여성정책과 노동정책 둘다 마음에 든다면 그 많은 사람들 민주당 뽑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클리앙만 봐도 여가부만 없애주면 국힘이든 뭐든 뽑겠다고 글 남기던 사람이 엄청 많았던거 기억 하시나요?
그리고 언제 2030여성표가 없는표라고 생각했나요.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면서 여성표 끌어온게 현 대통령입니다.
저도 유애나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여시가 어떤덴데요.
그 페미니스트 표 안끌어 왔으면 심상정 7% 8% 먹고 더 안좋은 꼴 봤어야 됐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공공의 적에 맞서기 위해서 과거보다 당장에 힘을 모으자고 함께하게 됐고
거기서 긍정적인 면을 봤기 때문에 지금 흐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2번남이라고 댓글 남긴 건 삭제 했고요. 의견 차이는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2번남과 논리가 다른 게 뭔가요.1번을 지지한 여시더쿠는 이제 좀 인정할 때가 된 것 같은데요.
스피커가 만들어 지면 정상적인 토론을 할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마치 남북관계 같은 겁니다.
호세님의 우려는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 분열, 갈등으로 계속 끌고 가야 합니까?
교통정리가 되고, 정상적인 협의가 가능하면 시너지를 현재의 여시처럼 받게 됩니다.
이재명 후보님의 닷페 출연 결심이 그냥 결심 하신게 아니라는 반증 같습니다. 발판 입니다. 양지로 끌어 내려는 발판이요.
저도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호세님도 지켜봐 주세요. 판세는 언제든지 바뀌고 새로 짜여 집니다.
결국 민주당에서 자신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으니 윤으로 돌아서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윤을 지지하는게 아니라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들어주질 않지 않습니까?
아니 그렇게 했는데도 오히려 페미랑 더 친해지려고 하고있으니, 더 답답해 할 겁니다.
그와 별개로 2번남이다 등의 댓글 남기고 그러는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저에게 뿐만 아니고요 다른 분께도요. 여기는 민주당 게시판이 아닙니다. 클리앙에서 자꾸 그런식으로 나와서 비 민주당 지지자들 떠나게 만들었죠. 결국 클리앙 게시판 분위기랑 실제 표 분위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계속 여기 계시고, 여기서 뉴스도 접하고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면, 조금 더 이재명에게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가 닷페 출연한 것이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이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 때부터 여론조사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았으면 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다른 것에는 지지자 의견을 잘 듣는데 유독 페미 문제에는 고집이 있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게 조직의 가장 원척적인 힘이 아닐까 합니다.
호세님의 의중과 저의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시점에서 여러 커뮤에서 일어나는 조빠가와 같은 여러 방법론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마음이 덜 피로 하시리라 봅니다.
항상 지금처럼 깨어 있으시면 되리라 봅니다.
호세님이 하시고 계시는 고민과 생각의 깊이는 꼭 페미 이슈가 아니더라도 여러 이슈에 확장성을 더하리라 봅니다. 응원합니다.
아니 이것저것 다합쳐도 지는데 뭘 또 가려요.
가려먹는 것도 때가 있는거지 꽉막히신 분이네.
일베랑 페미는 같은 극단입니다. 누가 여기서 일베랑 손잡자하면 다들 미쳤다고 하겠지요. 페미도 같은 수준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요, 님은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 클리앙에서도 대부분 페미는 정신병이라고 하던거 잊으셨나요? 그러다가 표 좀 줬다고 손 잡는게 맞다고 보시는지요?
각성하고 반성하고 이해하려한다고 하셨는데 그랬으면 좋겠지만, 저는 그들은 분명 정권을 잡은 후 본색을 드러낼 거라 보고요, 극단과 손잡지 않는게 오히려 승리의 길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 활동 내역을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 댓글을 잘 안답니다. 그럴 여유도 없고요. 대선에서 진 충격에 회사에 휴가내고 휴식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게 댓글을 다는 것이니 걱정하시는 대로 계속 댓글 달 일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사회에 복귀해야죠.
이제 나가서 산책좀 하면서 화를 달래야겠네요. 아직도 대선 패배의 화가 누그러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겠죠. 단지 제 의견이 그렇다는겁니다. 님은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신 거고요. 저도 반대로 님을 꽉막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서로 비난하지는 맙시다.
저는 바람좀 쐬러 나가보겠습니다.
네 저는 마지막에 표차이 좁힌게 여성표 결집 때문이라 보고 있거든요.
저도 과몰입 그만하고 바람 좀 쐬러 가야겠네요.
https://cafe.naver.com/jamgallery/70100
재명이네 마을에서 가져왔습니다.
2030 여성들의 페미니즘은 이런 겁니다. 박지현씨는 그들을 대표합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가져 주실 수는 없을까요.
2030 여성들이 어떻게 이런 두려움 속에서 이재명을 발견하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남성들이라면 1번남이라면 믿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게 된 시점에서 클리앙 분들도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의 페미는 밥그릇 싸움이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미가 밥벌이가 된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요. 여가부가 오랫동안 굴러오면서 그 밥그릇을 만들어왔습니다. 정치인들 뿐 아니라 무슨 자문 교육 시민단체등 끝도없이 많지요. 제가 극단을 경계하는 이유는 이 사람들에게는 갈등을 오히려 조장하는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입니다. 갈등이 있어야 밥그릇이 유지 혹은 커지지요.
링크주신 글 처럼 페미에 관심을 갖게되고 시작한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 정치공학적으로 이런 상황이고 그래서 페미에 힘을 실어줄 수록 갈등이 완화되기는 커녕 더 심해질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선거운동하는 입장에서는 극단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 뿐만이 아닙니다. 똑같은 이야기가 일베에도 적용되지요.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런 분탕들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더 댓글 하나라도 더 의심하고 큰 판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대응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치인을 선택하는 기준이 별다른건 없습니다만.
그 사람의 그 동안의 정책활동 내용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뭘 하겠다는 공약을 보고요. 그 다음 할수 있는 사람인지를 봅니다.
이번 선거에서 과거의 행적과 미래의 실천가능성을 본다면 누가 되어야하는지 … 아주 명확한 선거였는대..
이걸 선동당하는 우리들.. 진짜 ㅈ 잡고들 반성합시다.
난 기레기들이 분열하라고 갈라치기하는 줄만 알았는데~~
화력 무섭네요 ㅎㅎ
저렇게 싸우고 있었네요ㅜㅜ너무 고마워요ㅜㅜ
눙물이 ㅜㅜ
친칠라. 우리재명이 ㅋㅋ 이런표현 완전 귀여운데요~~
예전엔 20대남 인 것처럼 그렇게 분탕을 치더니, 요즘은 2번남들 책임이다. 하고 있더군요.ㅋㅋㅋ
소울드레서 와 쌍코를 합쳐서 소쌍이라고 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