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본인도 아니고, 그의 고인이 된 부친께 명복을 비는건데 .. 이슈가 되는 사항인지 의문이네요.
돌아가신 분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명복을 비는 이야기도 못듣는 답니까
그와 그의 가족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의당은 그렇다 쳐도 심지어, 이재명 지지연설했던 박지현까지 이런 이야기를 하니 황당합니다.
죽음 앞아서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희정 본인도 아니고, 그의 고인이 된 부친께 명복을 비는건데 .. 이슈가 되는 사항인지 의문이네요.
돌아가신 분이 무슨 죄를 지었길래 명복을 비는 이야기도 못듣는 답니까
그와 그의 가족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의당은 그렇다 쳐도 심지어, 이재명 지지연설했던 박지현까지 이런 이야기를 하니 황당합니다.
죽음 앞아서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정서에는 적대 관계에도 상중에 예의는 서로간에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 에휴 말을 아껴야겠네요
이렇게 세대차이가 나는건가요??
허나 이제 정치길 걷는이상 통합의 아이콘으로 가야지 정의당같은 느낌으로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행동하는 사람이니 계속 지지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라이드라이드라이님,
안희정님에대한 여성의 입장은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지향하는바가 조금 달라
이곳에 안 지사님을 좋아하는분들도 많은곳이랍니다.
여러 글에서 제가 주장했지만,
이런 서로의 아픈곳,
약한고리가
저들의 공격대상이 되지요.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하지 못하면
혐오하고 분열되고
결국 이재명은 실패하게 되겠지요.
조금만 화를 푸시고,
조금씩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저의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안희정 부인되시는 분도 여잔데요? 그분 고통은 누가 치유합니까?
가장 악랄한 건 입장 바뀐 자신의 과거의 감정을 속이는거라고 봅니다.
저런 감정을 가졌던거라면 가해자의 와이프가 아니라 불련남의 와이프잖아요.
그냥 스무스하게 넘겼으면 합니다.
민주당에서도 사안을 마주하고 명확한 입장을 갖지 않으면, 항시 분탕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내분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그의 죄와 그의 가족은 구분해야 하고..
누구나 돌아가신 분 앞에서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입장을 굳이 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클 뿐입니다.
판결은 그러하지 않았지만...
저도 저 의견은 좀 아쉽지만
지지자도 아닌..20대 여성에게 안희정지사는 권력형 성범죄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법판결까지 받았잖아요..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생각하고
험한말은 좀 아껴주세요..
청와대 근조화환은 그냥 예의상 나가는거에요.... 제가 직무특성상 경조사 많이 다녀봤는데 아니 여기서도 청와대 근조화환이...?? 생각들때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만큼 우리민족의 기본 예우라 보면 되는 절차일뿐입니다.
그래도 저분의 신념은 이해하니 나중에는 이해하리라 믿어봅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정당 또는 세력 또는 정치인이 성범죄가 아닌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때도 그 가족상에 조문하고 근조화환 보내는 것에 마냥 관대할 수 있습니까? 좀 객관적으로 봅시다. 젠더갈등에 연관된 문제라고 너무 과하게들 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세를 불러야 합니다. 국힘과 싸우기 위한 민주당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서로 험한 이야기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죗값을 치르고 있고 한 때 민주당과 현 정권을 창출하는데 기여를 한 인물이죠
물론 논란이 될 수 있지만 부친상에 화환을 못 보낼 이유도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이건에 대해서는 어쩔 도리가 없지 않을까요?
또 남녀가 갈려서 분열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제발 선택적 페미니즘에빠지지마시기를
...
사법처리까지 되었다면 당연한거고요.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해서는 몰라서 저렇게 말한것 같네요.
특정 성별을 잠재적인 가해자/피해자로 보는 래디컬페미? 가 아니라면, 목소리는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 목소리를 수정하거나 함께 조율 해나갈 수도 있겠죠.
생각을 표현하는 것 조차도 막아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