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 최고위원 드림팀? 이라는 게시글에서 박지현님이 포함 된 것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이분이 정의당 계열의 여성운동가와 다름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더군요.
대선 막판 역할을 했다고는 하지만 민주당의 탑티어에 위치할만큼 민주당 지지층이 개방적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보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편 같으니까, 혹은 우리한테 유리한 인재 같아서, 여성표몰이 용으로 쓰고 싶어서 라는 생각을 하신건 아닌지요.
저는 박지현씨가 말한 내용이 틀리던 맞던 충분히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다 같으면 정치가 필요 없겠죠.
그런데 모공에 회원님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결국 그 사람의 본 모습에 대한 관심보단 정치적 진영논리로 박지현이란 사람에게 박수를 보낸건 아니신지요.
그걸 알아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역시 이낙연 지지자 다운 행동이십니다.
딱 그 이유로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박지현씨도 자유인이니 트윗같은건 언제든 할수 있지만, 피해자를 생각하는 만큼 문재인에게 마음의 빚이 있는 지지자들의 심정도 헤아리지 못한다면 그저 반쪽 정치인이 될 뿐입니다.
20-30초 남자 표주고 이기나 봅시다
작성자님 얼마다 답답할지 참.. 에휴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