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는 페미이슈 터진게 혜화역 시위였었나??? 어디 모여서 시위하고 그때부터 이슈화 되고 심해졌을겁니다. 그전까지는 클리앙 4050 남성들도 페미가 순수 여성운동으로 알던 사람들이 많았고 페미가 뭔지도 모르고 감싸던 4050 일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패악질 나오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기 시작한거죠.
아이포린
IP 39.♡.245.219
03-11
2022-03-11 22:58:54
·
@lskfsl님 온라인에선.. 성추행 사건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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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
IP 211.♡.149.78
03-11
2022-03-11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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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획의 산물이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대놓고 회자되고 정치까지 넘어올 얘기가 아니었죠.
뿐만 아니예요 조선족 혐오도 그렇습니다. 실드치는 게 아니라 조선족+중국에 대한 혐오는 새로운 반공이랑 같거든요 종북몰이가 안먹히니까 친중 프레임을 짠거라고 생각해요. 문통 아직 후보이던 시절에 커뮤니티들 베스트글 많이 이상한적 있었거든요 문준용씨 귀걸이 이력서 때문에요 그때 커뮤니티 장악하는 거 연습했던 거 아닌가 싶어요. 그때 이미 82쿡 보배 엠팍 다 베스트글로 올라 갔었어요. 당선 직후가 아니라 그 이전부터 시도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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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IP 101.♡.44.251
03-11
2022-03-11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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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ion님 네, 저도 없는 일이라는 게 아니라 있는 일로 만드는 건데 일을 키우고 그걸 정치에 이용하니까요. 국힘쪽이 중국과 무언가 할때는 벌써 워딩부터 다를 겁니다. 그런데 그 프레임 안에 더민주쪽은 나쁜 워딩으로 기사를 써버리죠. 중국의 동북공정과 문정부의 행보를 구분해서 봐야하는데 그걸 한데 묶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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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로스
IP 125.♡.157.103
03-11
2022-03-11 23:04:05
·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니 해결점이 아예 보일리가 없죠.
ZAHA
IP 101.♡.44.251
03-11
2022-03-11 23:07:37
·
@세이로스님 제가 장담하는데 2번분들은 아마 여성가족부 안없애고 여성이라는 글자만 빼고 같은 사업을 해도 불만 없을 겁니다. 그냥 프레임에 놀아나는 중인거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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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린
IP 39.♡.245.219
03-11
2022-03-11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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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로스님 어떤 해결점을 말하시는 것인가요?
ZAHA
IP 101.♡.44.251
03-11
2022-03-11 23:15:33
·
@Formation님 어떤 부분인지 자세하게 말씀 주실 수 있을 까요? 그러면 여성가족부를 안없애면 2번남들이 윤석열한테도 분노 하는 게 맞나요?
@Formation님 그러면 남자분들만 민주당으로 오고 여자분들은 민주당을 떠나서 다른데로 돌아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많이 서운합니다. 결국 그게 아니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거네요.. 진심으로 말씀 주신 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제가 여자라서요 정책은 조정이 가능 할 것 같은데 여성가족부폐지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 이게 남자분들은 못느끼는 건데 저는 한 10년정도는 더 지속 되는 게 맞는 부서명칭이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여자들이 사회 높은자리에 많이 못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여러 남자분들이 많이 상처 받으신 건 알겠거든요. 뭔가 조정이 필요한 시기이긴 한 거 같은데 그게 꼭 여성가족부폐지 이런식으로 여자들을 꿇리는 느낌이어야 만족하는 거죠? 여성시대나 워마등에서 선넘는 발언들 한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씨나 일베에서도 진짜 못할말 너무 많이 했거든요 저는 이 "여성"자를 뗴는 일이 그때로의 회귀가 아닐까 너무 두렵고요 (진짜 개저씨들 많았거든요) 지금도 디씨야갤에 어마어마한 글들 많습니다.(예전보다는 줄었지만요) 서로 그런식의 선넘는 행위를 안한다는 합의를 한다면 "여성" 두글자 떼내는 게 뭐가 어려울까요. 남자분들도 정말 자정 해주시나요? 그 약속해주실 수 있다면 "여성" 이 글자 떼는 데 미련 없을 거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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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IP 101.♡.44.251
03-11
2022-03-11 23:45:26
·
@Formation님 그러면 그 정책들을 수정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실 수 없어요? 주장하시는 바 대로라면 그 정책들을 수정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정말 여성가족부폐지가 필요하다면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면 디씨 같은 곳에서 더이상 여자들을 상대로 하는 입에 담지 못할 말들 안볼수 있는 거 맞아요? 남자분들끼리도 자정해주시는 거 약속 받을 수 있나요?
@Formation님 그러니까요 여성가족부랑 워마드는 상관이 없는 거 같은데 여성가족부를 굳이 없애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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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16:09
·
@Formation님 음담패설 뿐만이 아니라 여초들이 하는 잔혹한 얘기들 같은 내용들도 많더라고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23:03
·
@ZAHA님 정책을 수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부처 이름부터가 편파적이죠. 여성가족부가 뭡니까. 여성이 왜붙어요. 그리고 부처이름을 양성평등 가족부로 수정한다해도 마찬가지죠. 여가부가 생각하는 성평등이란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니즘이 정의하는 성평등이란 여성이 약자이니 여성을 돕자는거죠. 왜 그래야하죠? 여자들이 이런 피해의식에 물들어있으니까 안되는겁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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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여가부를 없애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성만을 위한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양성을 갈라쳐서, 한쪽 성별만을 위한 부서인데 이런 부처는 시작부터 편파적이고 젠더의 갈등을 조장하고 증폭시킵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28:05
·
@눈팅이님 저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아직은 좀 더 있어야 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부는 한쪽만을 위한 부서는 아니예요 남성 한부모 가정도 지원합니다. 여성이 사회진출 활발하게 된 게 얼마 안됐어요. 저는 정책적인 수정 보완에는 찬성하지만 상징성 때문에 아직은 지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29:34
·
@ZAHA님 남성한부모가정보다 여가부가 주목하는건 여성 한부모 가정입니다. 웃기는걸로 물타기하지마세요. 여가부가 하는 정책들의 절대다수, 거의 대부분이 여성지원정책입니다. 여자가 약자가 아닌데 왜 지속을 해야하나요? 젠더갈등을 조장하는 부서잖아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2:03
·
@ZAHA님 정부조직법에 제41조(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은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를 포함한다)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이미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여가부가 남성도 위한다는 헛소리는 절대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Formation님 2번들이 자꾸 그러면 계속 지는 거다라고 협박 조롱 하니까요 진짜 불만이 있으면 이런걸 개선해 달라고 해야하는데 협박을 하면 그걸 누가 들어줘요 20대 남성 아니고요 2번이요 남녀 갈등이 아무리 심해서 그게 그 세대를 관통하는 문제라고 해도 저는 이걸 민영화 같은 거랑은 못바꿀 거 같거든요 싸우더라도 안에서 싸워야죠 어떻게 2번한테 주면서 협박을 합니까 2번 좋아서 했으면 2번 계속하시면 돼요 2번 좋아서 한거잖아요 그분들은 전 그 의사 존중합니다. 그냥 여자애들 버르장머리 고쳐줘 이런요구 때문에 2번을 찍는다고요? 계속 그렇게 하세요 원하는 거 2번한테 얻으시면 됩니다. 계속 져야하면 져야겠죠. 저혼자 민영화 당하고 저혼자 저임금에 저혼자 쉬운해고 당할까요? 2번들은 돈 많아서 젠더갈등이 더 큰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게 더 큰 문제라서요
ZAHA
IP 101.♡.44.251
03-11
2022-03-11 23:18:30
·
@Formation님 그리고 저 진짜 악의 없이 여쭙고 싶어요 원하시는게 페미인 민주당 인사들 출당인가요? 그리고 여자들한테 주는 역차별성 정책들 없애주는 거죠? 그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Formation님 무고죄 같은 건 사실 성범죄를 증명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증명을 못하면 혐의없음 되버리고 바로 무고를 걸 수 있거든요 그러면 여자들이 증명을 못했을떄 피해자인데 죄인까지 되야하는 거예요. 이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이게 악용이 되서 남자분들도 피해가 많은 걸 들어서 알고는 있습니다.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려서 돈뺏기고 사회적 매장되고 그러는 거 너무 억울하고 무죄 판정 받아도 이미 난도질 당한 인생 되어버린 억울한 남자분들 많죠. 그리고 일부 여초 커뮤같은 곳에서 그런걸로 조롱하고요. 남자분들한테는 이런게 족쇄같은 공포심일거라는 거 제가 남자가 아니어서 그마음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렴풋이는 알 거 같아요. 분명 조정이 필요합니다. 저도 뭐 아무 힘없는 사람이라 커뮤니티에 글이나 쓰고 그러는 것뿐이라서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 일이 이렇게 커지고 나서야 얘기를 듣는 거 미안하게 생각해요. 이게 어느 쪽이든 승부로 끝나는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상처는 너무 많이 주고 받았잖아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24:54
·
@ZAHA님 말도안되는 소릴 하시네요. 무고죄는요. 성범죄보다 훨씬 더 증명하기가 어렵습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33:30
·
@눈팅이님 말이 안되는 소리예요? 그렇군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6:21
·
@ZAHA님 무고죄의 구성요건이 뭔지 모르시나요?
무고죄는요, 단순히 성범죄로 고소했을 때 그것이 무죄로 결론이 날경우 바로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성립되는게 아니라,
그 고소한 여성이 "상대 남성이 아무런 죄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 남성을 법적으로 엿먹이기 위해서" 고소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합니다.
한마디로 성범죄 재판의 결과가 아니라, 그 여성의 의도가 핵심 구성요건입니다.
따라서 설령 무죄가 나온다해도 여성이 자신이 성범죄를 당했다고 착각해서 고소했거나, 악의적으로 고소했다해도 그 여성이 악의적으로 고소했다는 증거가 없다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기죄같은 재산범죄와 비교한다면 어떤 사람의 불법적 행동으로 누가 재산상 피해를 봤고, 그 행위자는 이득을 봤다면 그냥 바로 성립되는게 재산범죄죠. 피해사실이 있고, 이득을 취한 사실이 분명하니까요. 근데 무고죄는 그런 범죄가 아닙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9:39
·
@ZAHA님 성범죄와 비교한다면, 성범죄는 양 당사자의 주장 외에 아무런 증거가 없다해도, 피해자중심주의의 국가의 경향에 따라서,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된다면 대체로 유죄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무고죄의 경우 악의적으로 고소를 했다는 증거가 녹취나 카톡대화 등으로 명백하게 증명이 되어야하며 그냥 내가 무고를 당했다! 상대가 악의적으로 고소했다! 이런건 법원이 전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들러리더프님 페미랑 여자는 갈라지지 않아요 그게 갈라진다고 믿는 건 남자들 뿐이예요 여자들에 대한 전방위 공격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공격할때 같은 걸 느끼잖아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11:48
·
@들러리더프님 진짜 좀 감정적이라서 놀림 받을 거 같기는 한데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일단 와서 얘기 했으면 좋겠어요. 왜 2번 같은데 가서 그러고 있어요. 이리로 오지...
ansh33314
IP 220.♡.214.84
03-12
2022-03-12 00:24:01
·
페미랑 여자가 같다구요? 여자들이 한남충 재기해를 외친건가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31:58
·
@들러리더프님 그러니까 결국 여성가족부 폐지만이 답인가요? 윗분꼐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레디컬 페미를 꿇리기 위한 여성가족부 폐지가 여성 전반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거라고 봅니다. 여성은 20대만 있는 게 아니예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2:48
·
@ZAHA님 여성을 꿇리기위한게 아니라 그냥 부처 자체가 여성편향적인 부서라는거에요. 말 못알아들으시나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3:35
·
@ZAHA님 여성가족부의 존재의의가 존재한다면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적 약자다'라는게 팩트여야합니다. 이게 증명가능합니까? 당장 남자만 군대가고도 아무런 보상도없을정도로 편파적인 이 나라에서요? 여성이 왜 약자이고 왜 특별히 더 보호받아야하냐고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35:33
·
@눈팅이님 그 편향성을 줄여보자고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정말 마음을 다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제 또 슬슬 말 못알아듣는다 이런식으로 또 말씀하시네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6:48
·
@ZAHA님 그 편향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처를 없애는것입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37:02
·
@ZAHA님 아예 특정 성별을 위한 부처가 없어지는 것이 가장 성 중립적인 것입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38:10
·
@눈팅이님 그 이전 세대에서는 사회진출의 기회가 적었으니까요. 아직은 고위직 여성이 적다고 생각해요. 고위직 여성 수가 조금은 더 늘어나야 경쟁력이 더 생겨요. 남성분들이 느끼는 그 역차별적인 부분은 고쳐나가 보자고요 같이 해보자고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40:41
·
@ZAHA님 고위직여성이 적은거랑 성차별이랑 아무상관없습니다. 그거랑 성차별을 왜 엮습니까? 그럼 대통령하나 박근혜가 되면 우리나라는 극도의 여성편향 국가냐고요. 남녀중에 누가 더 일을 할건지는 그 가정의 선택이고 그 개인의 선택인겁니다. 그걸 성평등의 잣대로 보지 말라는거에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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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예를들면 어디 지방에서 대기업 생산직으로 월급 500씩 받으면서 가정으로 꼬박꼬박 돈 송금해주는 기러기아빠와, 집에서 애키우면서 여가도 즐기는 엄마. 이 둘중에 남자가 직업이 있으니까 그래도 기러기아빠가 강자인겁니까? 진짜 터무니없는 소리죠.
아 그렇군요. 여성가산점도 올바르고 여성기업=장애인기업과 같은대우로 공기관 수의계약에 가산을 얻고 그걸로 기관은 경평받으니 바지사장으로 부인 두는것도 올바르네요.
여대로 특정직업군 파이 가져가는 것도 올바르네요
근데 다 누리게 되었는데 군대는 왜 안가요. 군대가 낀 이상 현세대한테는 지금 얘기한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45:18
·
@ZAHA님 가정에서 어느쪽이 일을 하고 가족을 부양할 것인지는 그 가정의 선택이지 어디 국가가 강제로 그렇게 하라고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닙니다. 누가 여자보고 일하지 말라고 한사람 없고, 실제로 요새 남성들은 외벌이를 하기 싫어합니다. 어떻게든 부인이 일을 해주길바라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자들은 남성 외벌이, 여성은 가정을 돌보는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자기몸 편하고싶은건 당연한데, 이걸 무슨 아전인수격으로 본인들이 그렇게 선택해놓고 여성이 피해봤다고 호도하지 말란거에요.
통계를 보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력단절 사유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건 가사, 육아 등의 개인의 선택입니다. 회사에서 강제로 나가라고 해서 일을 하고싶은데도 할수없게된 케이스는 극히 일부입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47:16
·
@눈팅이님 성차별이 되는 부분을 조정 해보자고요. 여성대통령이 아직 아버지 후광입은 박근혜 뿐이잖아요. 남자들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었을 거예요 그러나 여자들의 사회진출 전이어서 여자들이랑은 경쟁하지 않았죠. 여자들은 경험이 부족합니다. 이제야 경험치 쌓는 거예요. 또 여성이 출산하고 몸조리 할 동안에는 일을 못해요. 자연스럽게 경력단절이 생겨버리죠. 가정의 선택이라고만 하기에는 억울한 부분인거 같아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47:54
·
@ZAHA님 아직도 여성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그 남성의 경제력을 최 우선으로 중시하고, 아무리 못해도 자기보다는 잘벌거나, 정말 최대한 양보한다해도 자기와 경제력이 최소한 비슷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오히려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지만 여성의 경제력은 자신보다 낮아도 신경을 안씁니다.
이건 아직도 여성들은 남성에게 가정을 부양하는 '가장'의 역할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놓고 본인들이 사회진출로 차별받는다고 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문제를 현세대에 왜 넘겨요. 경단녀 지원 2번남 조롱하는 애들도 대부분 이해해요.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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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출산휴가를 통해서 출산 이후에 휴식기간 갖고 일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도 있습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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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고쳐 나가 보자고요. 그러면 군대를 폐지하는 게 더 시급한 문제일까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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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정말 여성이 일을 그리 중시한다면 남성이 가정과 가사를 책임지고 애를 낳더라도 여성이 애만 낳고 바로 나와서 일하고 남자가 애를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중에 그 박 모 아나운서인가? 그분은 실제로 거의 휴식기간없이 출산휴가만 보내고 바로 나와서 다시 방송일을 했고 남자가 애를 도맡아서 봤었죠.
근데 어떤 여성들이 그런 선택을 하고싶어합니까? 여성들이 남성에게 기대하는건 자상하고 가정일을 잘하는 남편이 아닙니다. 빵빵한 경제력으로 가정의 생계를 강력하게 책임지는 알파남이죠. 여자들 본인들 자체가 기호가 그러한데, 그걸 왜 차별탓을 합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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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군대를 어떻게 폐지해요? ㅋㅋ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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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그토록 성평등하다는 북유럽의 노르웨이같은 국가들조차도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을 위해 그토록 지원을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나 임금등은 여전히 남자가 더 많이 법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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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님 출산휴가를 쓰면 회사에서는 그 일을 하던 사람을 대체해서 뽑습니다. 계약직이죠. 계약직이라서 일을 가르쳐 놓으면 원래 일하던 사람이 돌아와요. 일을 시킬만 할 때 원래 사람이 돌아오는 거죠. 그러니까 일을 잘 안가르쳐요. 그러면 결국 원래 일을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나눠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러면 일이 늘어나니까 일을 나눠받아야 하는 다른 직원들은 불만이 되겠죠 이런 분위기에 복귀를 해서 일을 하게 됩니다. 출산휴가 받아서 출산 하고 나서 돌아가면 업종별로 흐름 못따라 가서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고요. 직장이 남아 있어요 한걸음 뒤에서 따라가게 되기도 하죠.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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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여자는 결혼할 때 남성의 경제력을 가장 우선하며, 자신보다는 경제력이 더 좋은 남성을 원한다"
이 전제를 가지고 생각을 해보세요. 여성이 이런 자신들의 기호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그 여성들은 만약 남녀 둘중에 가사 육아로 한쪽이 직장을 그만둬야할 때, 누가 꼭 막 강제로 그만두라고 하지 않더라도, 누가 그만두게될까요?
당연히 부부중에 더 돈잘버는 남성보다는 여성 아닙니까? 여성이 그토록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해서 그런 배우자를 만나 선택했는데, 만약 애낳았다고 남성이 직장을 그만둔다면 여성은 그 배우자를 선택한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지는겁니다.
이런 바보같은 선택을 어떤 여자가 하나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0: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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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말돌리지 마세요. 다른직원들이 불만을 갖든말든 복귀만 가능하면 되는거아니에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남자는 아예 법으로 출산휴가를 여자만큼 보장받지도 못합니다. 비논리적인 물타기입니다.
@눈팅이님 이게 답변이 자꾸 밀려서 이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 찾아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사회진출을 자꾸 해야 이런 풍토도 바뀌지 않을까요? 여자들을 자꾸 일을 시켜야죠
여성이 일을 그리 중시한다면 남성이 가정과 가사를 책임지고 애를 낳더라도 여성이 애만 낳고 바로 나와서 일하고 남자가 애를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중에 그 박 모 아나운서인가? 그분은 실제로 거의 휴식기간없이 출산휴가만 보내고 바로 나와서 다시 방송일을 했고 남자가 애를 도맡아서 봤었죠.
근데 어떤 여성들이 그런 선택을 하고싶어합니까? 여성들이 남성에게 기대하는건 자상하고 가정일을 잘하는 남편이 아닙니다. 빵빵한 경제력으로 가정의 생계를 강력하게 책임지는 알파남이죠. 여자들 본인들 자체가 기호가 그러한데, 그걸 왜 차별탓을 합니까?
이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1:03:59
·
@ZAHA님 당연히 꺼려하죠. 남자는 가족을 부양해야하니까요. 여자들도 그걸 바랍니다. 차별적으로 보호하는거 맞습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1:04:46
·
@ZAHA님 왜 그 풍토를 억지로 바꿔야하나요? 여성들 본인들 자체가 남자들이 하던 '가장'의 역할을 원하지않는데, 왜 국가가 나서서 니들의 그런 기호는 틀렸으니까 여자도 남자처럼 일하라면서 강제로 그리해야하나요? 공산주의에요? 전체주의입니까?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08:18
·
@ZAHA님 남녀중 누가 가장의 역할을 할것이냐는 남녀 둘이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걸 왜 국가가 나서서 개입하고 지시하나요? 무슨 공산주의 집단농장체제인가요?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10:46
·
@ZAHA님 님이 말하는 그런사회는 공산주의에요. 애는 국가가 만든 탁아소에서 국가가 기르고 모든 인민이 눈뜨자마자 나가서 남녀할것없이 강제로 정해진시간을 일하는사회. 모든남녀가 성별없이 다나가서 5대5로 일을 하는 사회.
앞서 말씀하셨던 레디컬페미를 꿇리기위해 여가부를 폐지한다엔 여가부가 먼저 남녀갈등에 앞장섰죠. 한남충 재기해때 가서 들어준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그리고 메갈에 감사해한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공기업이나 군대, 지금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의 내용 보셨나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표기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애초에 다 여가부가 시작한 일입니다. 남녀갈라치기. 여가부가 없어진다고 여자들이 위축될까요? 정말요?
그럼 여가부를 개편할까요? 그럼 그건 누가하는데요. 성격차지수가 아랍보다 못하다 나온 조사결과를 얘기하는 이재명 후보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얘기하지만 군대가 있는 이상, 현재의 정책이 지속될수록 갈등은 더 커져나갈거고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12:22
·
@눈팅이님 그토록 성평등하다는 북유럽의 노르웨이같은 국가들조차도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을 위해 그토록 지원을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나 임금등은 여전히 남자가 더 많이 법니다.
지원을 해도 안되니 그냥 하지 말자는 말씀이신 거예요? 저는 그래도 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역차별적인 부분은 수정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에게 차별적인 부분도 계속 수정해 나가길 바래요. 여자들 중에서도 분명히 남자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치가 여자들에게도 쌓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게 발전이 안되면 여자들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어서 남자들에게 계속 예속되어야 할텐데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여자들 남자분들도 싫어 하잖아요.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14:42
·
@ZAHA님 전 경제적으로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의 성향이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요? 그걸 왜 국가에서 강제로 '교정'하느냐 이말입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여성들의 바람이 만들어낸것이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인데, 이걸 님같은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여성차별이라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죠.
이무슨 내가 강간한건 니가 야하게 입고다녀서.와같은 궤변입니까?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16:12
·
@ZAHA님 남녀 할것없이 개인이 각자의 원하는 바를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국가는 그것을 존중해주는것이 자유주의고 자본주의입니다.
왜 국가가 나서서 그런 여성들의 의존적인 경향에 대해 틀렸다면서 교정을 하려들죠? 남자들이 예쁜여자를 좋아하듯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18:03
·
@ZAHA님 저는 그렇다고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비록 일하는걸 선호하는 여성이 소수이더라도 국가는 이 소수의 여성들의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왜 이것을 남녀의 문제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로 치환하고 한쪽에게만 지원을 퍼붓냐는거죠.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파이가 정해져있는데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강제조정하면 그 피해는 반대인 남성이 받겠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자들이 희생해야하나요 아니면 남자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보상을 해야하나요. 근데 일자리라는 파이를 뺏긴 그게 보상이 되나요?
지금 애들은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분야에 여자들이 진출해도 뭐라 안해요. 그게 고위직이라 한들요. 윗세대에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이 있어서 파이 맞춘답시고 현세대에 계속 전가되고 있는데 현세대 남자애들은 그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들러리더프님맞습니다. 남녀모두 반반씩 공평히 일한다? 이건 공산주의 집단농장 체제에서나 가능한 꿈같은 얘기죠. ㅋㅋ 그러니까 페미니즘이 공산주의소리 듣는거죠.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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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앞서 말씀하셨던 레디컬페미를 꿇리기위해 여가부를 폐지한다엔 여가부가 먼저 남녀갈등에 앞장섰죠. 한남충 재기해때 가서 들어준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그리고 메갈에 감사해한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공기업이나 군대, 지금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의 내용 보셨나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표기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애초에 다 여가부가 시작한 일입니다. 여가부가 없어진다고 여자들이 위축될까요? 정말요?
위축됩니다. 위축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둬도 되는데 없애길 바라시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복수는 하셔야겠다는 거네요. 길고 긴 얘기지만 결국 그거죠. 그게 솔직한 감정이고요 그걸 비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감정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예요. 이미 여성가족부가 남자들에게 공포심을 준 것 같다는데에는 공감의사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애는데는 저는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위에서 정말 그걸 없애야겠다면 한남충 재기해에 버금 가는 뭐 언급은 따로 안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한 남자분들의 자정약속 이라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한남충 재기해 같은말 들어준 것때문에 화가 나신건데 그 반대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어디에 원망도 할 수가 없어서요 남성부가 없으니 남성부를 없애자고도 못하니까요 저는 협의점을 제안하는데 본인들 요청만 강압적으로 들어주길 원하시니 이게 대화로 해결이 안되나 봅니다. 또 여성의 사회진출등을 이유로 여가부 존속을 얘기 했어으면서 왜 갑자기 혐오 정서로 논점을 바꿨냐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여성가족부에는 혐오정서만 있는 게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만족하는 거라면 적어도 그런 혐오에 대한 자정 약속은 서로 주고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기 때문입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26:21
·
@눈팅이님 반반이라고 안했습니다. 이제 또 공산주의군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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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파이가 정해져있는데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강제조정하면 그 피해는 반대인 남성이 받겠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자들이 희생해야하나요 아니면 남자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보상을 해야하나요. 근데 일자리라는 파이를 뺏긴 그게 보상이 되나요?
지금 애들은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분야에 여자들이 진출해도 뭐라 안해요. 그게 고위직이라 한들요. 윗세대에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이 있어서 파이 맞춘답시고 현세대에 계속 전가되고 있는데 현세대 남자애들은 그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맞아요 전보다 많아졌어요 나아지고요 근데 아직 그 기반이 불안해 보여서요 현세대의 불평등 부분은 개선해 나가자고 아까부터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눈팅이
IP 223.♡.250.201
03-12
2022-03-12 0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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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님이 계속 여성도 남성처럼 사회진출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바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남성보다 낮다는거잖아요.
일자리는 정해진 파이입니다. 안그래도 군대 다녀와서 시간도 늦고 공부의 연속성도 여자보다 못합니다. 근데 여성들은 학교나 기관차원에서 지원사업이 많고 공모전에도 가산점이 있네요. 취업하려보니 공기업은 여성가산점이 붙네요? 그럼 더 밀리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협의하실건가요. 방안 좀 마련해주세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1: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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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하여간 페미니즘은 논리가 너무 빈약해요. 제대로 이렇게 통계 등등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반박하면 그 페미니즘이 얼마나 허술한 논리를 가진 선동적인 사상인지 이렇게 쉽게 나오는데, 문제는 여성들이 이 사회에서 가진 사회적인 목소리의 힘과 응집력이 엄청나기때문에 국가에서 무시를 못하죠. 그걸 거드는 남페미들때문도 있고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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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님 전 경제적으로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의 성향이 나쁘다고 생각안하는데요? 그걸 왜 국가에서 강제로 '교정'하느냐 이말입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여성들의 바람이 만들어낸것이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인데, 이걸 님같은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여성차별이라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죠.
이무슨 내가 강간한건 니가 야하게 입고다녀서.와같은 궤변입니까?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의 성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다행인데 맞벌이 원하시는 남성분들도 많더라고요. 또 남성들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 결혼생활중에 문제가 생겨도 여자들이 이혼을 못해요 본인 경제능력이 없어서요. 이건 참고 산다는 얘기니까 여자들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하는 게 맞죠. 사실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 많은 거 맞아요. 그거 부정 안해요. 아기 키우는 거 힘든 거 맞지만 나가서 돈 버는 것보다 치열한 일은 아닌 거 우리 모두 다 알죠. 그걸 누가 인정하지 않겠어요. 인정합니다. 그런거 핑계로 더 이득보려고 한 여자들도 많았다는 거 저도 역시 인정해요. 그러니까 그걸 조정해 나가자고요. 제가 아까부터 말씀드린 게 역차별적인건 바꿔 나가자는 거고 여성가족부폐지는 좀 유예해 줄 수 없냐는 거예요. 그리고 꼭 없애야 한다면 사회진출에 대한 부분은 (사회진출에 대한 얘기 하다가 논점 바꾼다고 하실까봐 얘기해요) 그럼 한발 물러설테니 여성들에게 하는 혐오 정서는 자정해줄 수 없겠냐 하는 거였어요 그정도 협의는 되어야 여자들도 혐오정서를 자정하겠죠 뭐 양쪽 다 말 안듣는 사람들이야 남긴 하겠지만요
아무리 설득해도 결국 여가부폐지만이 원하는 거죠? 계속 손해보는 기분만 들고 억울하고요. 저는 그래요. 본인들의 분풀이로 여가부 폐지를 해버리면 10년전 20년전으로 빠르게 돌아갈 거 같은 돌아갈 거 같은 공포심이 있어요 제가 여기서 이런말을 한다고 바뀌는 것도 없고 여자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도 아닐거라서 의미는 없겠죠.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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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일자리는 정해진 파이입니다. 안그래도 군대 다녀와서 시간도 늦고 공부의 연속성도 여자보다 못합니다. 근데 여성들은 학교나 기관차원에서 지원사업이 많고 공모전에도 가산점이 있네요. 취업하려보니 공기업은 여성가산점이 붙네요? 그럼 더 밀리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협의하실건가요. 방안 좀 마련해주세요.
그러니까 그런걸 바꿔보자는 건데 결국 그냥 여가부폐지 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입장 차이만 있다는 것만 확인 했네요.
그래서 어떻게 협의하고 어떻게 개선하나요? 여가부는 못바꿔요. 절대로.. 그리고 여성 = 페미좀 하지마세요. 대다수 공감안해요 그거 그리고 전 저분이랑 입장이 달라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51:17
·
@눈팅이님 하여간 페미니즘은 논리가 너무 빈약해요. 제대로 이렇게 통계 등등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반박하면 그 페미니즘이 얼마나 허술한 논리를 가진 선동적인 사상인지 이렇게 쉽게 나오는데, 문제는 여성들이 이 사회에서 가진 사회적인 목소리의 힘과 응집력이 엄청나기때문에 국가에서 무시를 못하죠. 그걸 거드는 남페미들때문도 있고요.
여성이예요 페미예요. 페미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결국 여성한테 하는 말이잖아요. 왜 그건 인정 안해요? 어쩔 수 없네요 서로 입장차이만 여전한 거 같으니...
@ZAHA님 아니 본인이 남성에게 가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결혼했다면 조금 답답하고 그런게 있어도 참고살아야죠. 본인의 선택은 본인이 책임지는거 아닙니까? 뭐 구타를 상습적으로 한다거나 하는 범죄성의 학대를 당하는게 아닌이상, 본인이 선택한 일입니다. 어차피 여자들도 남자가 경제적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면 바로 이혼할거잖아요? 그만큼 남자들은 가족부양의 의무를 더 지는거죠. 정 남자에게 종속되는게 싫다면, 여자들 본인이 나가서 일하고 남자보고 애보라고 하면 됩니다. 근데 그거 싫잖아요? 어느여자가 그걸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자꾸 안좋은면만 부각하시는데, 남자에게 경제적 능력을 위탁하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밖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보다 오히려 가정주부가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미국의 통계도 있습니다.
다행히 자발적 경력단절이 대다수라는건 부정안하시네요. 대다수의 한심한 페미들보다는 좀 나은 페미니스트시네요. 그나마 말이 좀 통하는데. 어쨌든 차치하고.
그러니까 그걸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놔두자는겁니다. 이게 무슨 남자가 강자고 여자는 약자고 이런문제 아니잖아요? 일하고 싶다면 여성도 일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줘야합니다. 그렇기에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정책에 저도 찬성하는겁니다. 하지만 그 경력단절을 근거로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놓고 여가부같은 부처가 끊임없이 '여성은 사회적약자, 남자는 강자"이 난리를 치면서 프로파간다 퍼뜨리고 피해의식 자극하고, 여성할당제 추진하고 이딴거 하지 말란거에요. 그게 뭡니까 도대체? 여자가 왜 약자냐고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사회적 약자인것도 아니고 솔직히 따져보면 남녀중에 억울한건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당장 군대가 있지않아요?
근데 도대체 여가부의 존재의의가 뭐냐고요? 없잖아요.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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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그리고 여성 = 페미좀 하지마세요. 대다수 공감안해요 그거
2번남=20대 남은 왜 하시는 건데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1:54:26
·
@ZAHA님 모든 여성이 페미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여성이 페미인건 팩트죠.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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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맞벌이 얘기하셨는데, 저도 맞벌이 원해요. 당연하죠. 제가 혼자 부양할만큼 능력이 안되니까요. 하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선호도이고, 기호일 뿐입니다. 제가 그걸 선호하지 않는다해서
여성들의 외벌이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라고 선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근데 현재 여가부 폐지가 화두인 상태에서 드러내는걸 다들 안하실 뿐이죠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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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민주당 내에서 님같은 사람들의 입김이 강해져서 나중에 이 문제가 화두가 되고 떠올랐을때 양당의 협의를 통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꿈이겟죠..ㅋㅋㅋㅋㅋㅋ
ansh33314
IP 220.♡.214.84
03-12
2022-03-12 02:05:29
·
협의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면 없어져도 안좋은 모양으로 없어지겠죠. 솔직히 제가 뭐 이거저거 생각하기엔 너무 어려운 문제네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06:27
·
@들러리더프님 그러게요. 솔직히 여가부폐지는 1번남이든 2번남이든간에 할거없이 그냥 남자라면 사실 좋아할 일 아니겠습니까. 안타깝습니다. 진정으로 국가와 남녀를 위한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텐데 이게 하필이면 최대 정치적 논쟁의 핵이 될 가능성이 커보이니 힘들겠죠. ㅠㅠ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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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더프님 암튼 얘기가 통하는 민주당 지지자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꾸준히 좋은 목소리 그 진영에서 내주시길 바라요 ㅎㅎ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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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님 맞벌이 얘기하셨는데, 저도 맞벌이 원해요. 당연하죠. 제가 혼자 부양할만큼 능력이 안되니까요. 하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선호도이고, 기호일 뿐입니다. 제가 그걸 선호하지 않는다해서
여성들의 외벌이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라고 선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가 아니라 그 개인적인 선택이야 알아서 할 일이고요 사회적 분위기는 만들어져 있어야 해서요.
우리가 이렇게 대화를 길게 나누게 된게 2번하신 남자분들도 거기 싫다면서요 그러면 와서 애기 하자고요 제가 뭐 장관입니까 당 관계자입니까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다만 너무 극단적인 선택들은 좀 유예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분위기를 좀 바꿔볼 생각은 없냐고요 서로 혐오하는 분위기는 자정 하자고 제안하는 거죠 지금 당장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벌써 얘기 나눈지가 오래되었네요 서로 입장차이 있는 건 확인한 거 같아요 시간이 늦어서 저는 이제 자러 가보려고 합니다.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2:16:25
·
@들러리더프님 님도 저와 긴대화 나눠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시간이 늦어서 이만 자러 가보려고 합니다. 대화를 길게 나눴는데 대꾸도 없이 마무리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채팅 마냥 댓글답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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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그 개인적인 선택이야 알아서 할일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적 분위기는 만들어져있어야 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자기모순입니까. ㅋㅋ 선택이 알아서 할일이라면 여자도 일해야한다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없는겁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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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서로 혐오하는 분위기를 자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가부같은 성편파적인 부처부터 없애는것이 첫번째입니다.
여가부는 정부조직법에도 나와있듯이 부처의 존재의의부터가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부서인데 이런 부서를 존치하자고 주장하시면서 서로 혐오하지 말고 극단적으로 가지 말자고하는건 자기모순이고, 자기부정의 극치죠. 여가부부터가 극단적인 성편향 부서입니다.
@들러리더프님 아닙니다 저도 제 입장만 말했어요. 저도 여자인지라...말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젠간 접점을 찾겠죠 편안한 밤 되세요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21:26
·
@ZAHA님 선택이 열려있어야 하는거지, 꼭 여자도 남자처럼 일해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꼭 남녀가 5:5로 일을 반반씩 나눠서 하는것이 정답이 아니니까요. 님의 그런 주장은 오히려 개인의 선택을 무시하고 개인의 자율적인 기호를 무시하고 강제하는 것입니다.
왜 여자도 일해야한다고 주장하시면서, 정작 일하는것보다는 전업주부를 더 선호하는 여성들은 존중하지 않나요? 그런여자들도 좀 존중해주세요 좀.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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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여자도 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는게 아니라요,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전업주부하고 싶으면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선택의 기회가 보장되어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제도적으로 이미 꽤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구요. 물론 더 보장해주면 좋은거죠.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02:24:40
·
@ZAHA님 생각이 굉장히 짧으신거같은데, 여자도 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면서 그것을 위해 국가가 강제적으로 여성할당제, 가산점등으로 여성에게 퍼주면, 그럼 여자에 의해 일자리 뺏긴 남자들은 국가가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남자들은 여자처럼 남자가 집에서 놀아도 여자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요. 여자는 국가가 책임지고, 남자는 각자도생하라고요? ㅋㅋ 여자야 일하고싶으면 일하고 안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전업주부도 할수있지만 남자는 그런 선택권자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데, 그럼 남자의 일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는 누가 보장해주는데요? ㅋㅋ
ZAHA
IP 101.♡.44.251
03-12
2022-03-12 0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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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이님 님 제가 한가지는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부 명칭 존속은 다른 여자분들 모두의 주장은 아니고 저의 주장입니다. 다른 분들은 수용 가능한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눈팅이님 저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은 여전히 같습니다. 여가부의 행위가 문제였던 것이지 존재 자체가 문제였던 것인지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다른 이유를 들어서 여가부폐지의 정당성을 주장해도 그 이면에는 결국 남자들 마음에 들지 않았던 행위를 한 여가부에 응징을 하고 싶은 것이며 이런 보복행위를 저는 정당하게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의 조정에는 합의할 수 있으나 그 존재의 존폐가 이런식으로 결정되는 것은 사회의 본이 되기에 적절치 않다고 판단합나다. 이것이 님과 나의 입장차이입니다. 이것은 다른 여자분을 모두의 주장이라고 보기 어려운 저의 주장입니다.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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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좀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여가부의 행위가 문제인 것은 남녀중에 한쪽만을 우대하는 방식으로의 성평등을 이루려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남녀는 평등하고 오히려 여자가 유리한부분이 훨씬 큽니다.
여가부자체가 이미 성편파적인 부서인데 이걸 없애자는게 뭔놈의 복수입니까. 진짜 말같은소릴 하세요 좀.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2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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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여가부가 존재의 의의가 있다고 주장하려면 왜 여성이 남자보다 더 우대받아야하는가부터 증명하셔야 합니다. 이건 이 긴시간동안 논쟁했는데도 한마디도 증명 못하셨잖아요? 님이 무슨 경력단절이니 뭐니 얘기하셨지만 이건 제가 몇가지 통계로 아주 쉽게 반박했고 님도 인정하셨구요. 사실은 자발적 경력단절이 많은게 사실이라고요. 거기서 끝난거죠 뭘 더 말해 무엇합니까?
눈팅이
IP 39.♡.220.184
03-12
2022-03-12 2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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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님 님은 그냥 겁나 이기적인거에요. 이제껏 정책으로 우대받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를 통해 여성을 우대해줬으면 좋겠다. 이게 없어지는게 싫다.
그 이슈에 정치가 개입한 것은 문통 당선 직후 입니다.
주옥순이 문정부 당선 되고 바로 엄마부대에서 여성단체로 들어간 기사를 본 것이 기억 납니다.
그 당시부터 대놓고 정치판에 갈라치기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페미이슈 터진게 혜화역 시위였었나??? 어디 모여서 시위하고 그때부터 이슈화 되고 심해졌을겁니다.
그전까지는 클리앙 4050 남성들도 페미가 순수 여성운동으로 알던 사람들이 많았고 페미가 뭔지도 모르고
감싸던 4050 일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패악질 나오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기 시작한거죠.
예전에는 이렇게 대놓고 회자되고 정치까지 넘어올 얘기가 아니었죠.
왜 그래야하죠? 여자들이 이런 피해의식에 물들어있으니까 안되는겁니다.
양성을 갈라쳐서, 한쪽 성별만을 위한 부서인데 이런 부처는 시작부터 편파적이고 젠더의 갈등을 조장하고 증폭시킵니다.
제41조(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은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청소년 및 가족(다문화가족과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업무를 포함한다)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이미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여가부가 남성도 위한다는 헛소리는 절대 어디가서 하지마세요.
무고죄는요, 단순히 성범죄로 고소했을 때 그것이 무죄로 결론이 날경우 바로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성립되는게 아니라,
그 고소한 여성이 "상대 남성이 아무런 죄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 남성을 법적으로 엿먹이기 위해서"
고소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합니다.
한마디로 성범죄 재판의 결과가 아니라, 그 여성의 의도가 핵심 구성요건입니다.
따라서 설령 무죄가 나온다해도 여성이 자신이 성범죄를 당했다고 착각해서 고소했거나,
악의적으로 고소했다해도 그 여성이 악의적으로 고소했다는 증거가 없다면 성립되지 않습니다.
사기죄같은 재산범죄와 비교한다면 어떤 사람의 불법적 행동으로 누가 재산상 피해를 봤고, 그 행위자는 이득을 봤다면 그냥 바로 성립되는게 재산범죄죠. 피해사실이 있고, 이득을 취한 사실이 분명하니까요.
근데 무고죄는 그런 범죄가 아닙니다.
반면에 무고죄의 경우 악의적으로 고소를 했다는 증거가 녹취나 카톡대화 등으로 명백하게 증명이 되어야하며 그냥 내가 무고를 당했다! 상대가 악의적으로 고소했다! 이런건 법원이 전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걔들이 말하는건 혜화역에서 한남충 재기해 하는 애들인거죠
여성이 왜 약자이고 왜 특별히 더 보호받아야하냐고요.
가장 성 중립적인 것입니다.
여대로 특정직업군 파이 가져가는 것도 올바르네요
근데 다 누리게 되었는데 군대는 왜 안가요. 군대가 낀 이상 현세대한테는 지금 얘기한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 선택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자기몸 편하고싶은건 당연한데, 이걸 무슨 아전인수격으로 본인들이 그렇게 선택해놓고 여성이 피해봤다고 호도하지 말란거에요.
통계를 보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력단절 사유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건 가사, 육아 등의 개인의 선택입니다.
회사에서 강제로 나가라고 해서 일을 하고싶은데도 할수없게된 케이스는 극히 일부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자기보다는 잘벌거나, 정말 최대한 양보한다해도 자기와 경제력이 최소한 비슷한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오히려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지만 여성의 경제력은 자신보다 낮아도 신경을 안씁니다.
이건 아직도 여성들은 남성에게 가정을 부양하는 '가장'의 역할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놓고 본인들이 사회진출로 차별받는다고 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문제를 현세대에 왜 넘겨요. 경단녀 지원 2번남 조롱하는 애들도 대부분 이해해요.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애를 낳더라도 여성이 애만 낳고 바로 나와서 일하고 남자가 애를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중에 그 박 모 아나운서인가? 그분은 실제로 거의 휴식기간없이 출산휴가만 보내고 바로 나와서 다시 방송일을 했고 남자가 애를 도맡아서 봤었죠.
근데 어떤 여성들이 그런 선택을 하고싶어합니까? 여성들이 남성에게 기대하는건 자상하고 가정일을 잘하는 남편이 아닙니다. 빵빵한 경제력으로 가정의 생계를 강력하게 책임지는 알파남이죠.
여자들 본인들 자체가 기호가 그러한데, 그걸 왜 차별탓을 합니까?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을 위해 그토록 지원을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나 임금등은 여전히 남자가 더 많이 법니다.
이 전제를 가지고 생각을 해보세요. 여성이 이런 자신들의 기호에 따라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그 여성들은 만약 남녀 둘중에 가사 육아로 한쪽이 직장을 그만둬야할 때, 누가 꼭 막 강제로 그만두라고 하지 않더라도, 누가 그만두게될까요?
당연히 부부중에 더 돈잘버는 남성보다는 여성 아닙니까?
여성이 그토록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해서 그런 배우자를 만나 선택했는데, 만약 애낳았다고 남성이 직장을 그만둔다면
여성은 그 배우자를 선택한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지는겁니다.
이런 바보같은 선택을 어떤 여자가 하나요?
그럼 오히려 여성이 강자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오히려 국가가 여성을 더 강력하게 보호한다는 근거로서
님 주장의 좋은 반박근거가 됩니다.
여성이 일을 그리 중시한다면 남성이 가정과 가사를 책임지고
애를 낳더라도 여성이 애만 낳고 바로 나와서 일하고 남자가 애를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명한 여자 아나운서중에 그 박 모 아나운서인가? 그분은 실제로 거의 휴식기간없이 출산휴가만 보내고 바로 나와서 다시 방송일을 했고 남자가 애를 도맡아서 봤었죠.
근데 어떤 여성들이 그런 선택을 하고싶어합니까? 여성들이 남성에게 기대하는건 자상하고 가정일을 잘하는 남편이 아닙니다. 빵빵한 경제력으로 가정의 생계를 강력하게 책임지는 알파남이죠.
여자들 본인들 자체가 기호가 그러한데, 그걸 왜 차별탓을 합니까?
이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런사회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메갈에 감사해한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공기업이나 군대, 지금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의 내용 보셨나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표기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애초에 다 여가부가 시작한 일입니다. 남녀갈라치기. 여가부가 없어진다고 여자들이 위축될까요? 정말요?
그럼 여가부를 개편할까요? 그럼 그건 누가하는데요. 성격차지수가 아랍보다 못하다 나온 조사결과를 얘기하는 이재명 후보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시 얘기하지만 군대가 있는 이상, 현재의 정책이 지속될수록 갈등은 더 커져나갈거고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국가에서 여성의 노동을 위해 그토록 지원을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시간이나 임금등은 여전히 남자가 더 많이 법니다.
지원을 해도 안되니 그냥 하지 말자는 말씀이신 거예요? 저는 그래도 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역차별적인 부분은 수정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에게 차별적인 부분도 계속 수정해 나가길 바래요. 여자들 중에서도 분명히 남자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치가 여자들에게도 쌓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이게 발전이 안되면 여자들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어서 남자들에게 계속 예속되어야 할텐데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여자들 남자분들도 싫어 하잖아요.
그걸 왜 국가에서 강제로 '교정'하느냐 이말입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여성들의 바람이 만들어낸것이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인데, 이걸 님같은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여성차별이라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죠.
이무슨 내가 강간한건 니가 야하게 입고다녀서.와같은 궤변입니까?
왜 국가가 나서서 그런 여성들의 의존적인 경향에 대해 틀렸다면서 교정을 하려들죠?
남자들이 예쁜여자를 좋아하듯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문제는 왜 이것을 남녀의 문제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로 치환하고 한쪽에게만 지원을 퍼붓냐는거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자들이 희생해야하나요 아니면 남자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보상을 해야하나요. 근데 일자리라는 파이를 뺏긴 그게 보상이 되나요?
지금 애들은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분야에 여자들이 진출해도 뭐라 안해요. 그게 고위직이라 한들요.
윗세대에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이 있어서 파이 맞춘답시고 현세대에 계속 전가되고 있는데 현세대 남자애들은 그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니까 페미니즘이 공산주의소리 듣는거죠.
앞서 말씀하셨던 레디컬페미를 꿇리기위해 여가부를 폐지한다엔 여가부가 먼저 남녀갈등에 앞장섰죠. 한남충 재기해때 가서 들어준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그리고 메갈에 감사해한건 어느 부처의 누구였나요.
공기업이나 군대, 지금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교육의 내용 보셨나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로 표기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애초에 다 여가부가 시작한 일입니다. 여가부가 없어진다고 여자들이 위축될까요? 정말요?
위축됩니다. 위축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둬도 되는데 없애길 바라시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복수는 하셔야겠다는 거네요. 길고 긴 얘기지만 결국 그거죠. 그게 솔직한 감정이고요 그걸 비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감정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예요. 이미 여성가족부가 남자들에게 공포심을 준 것 같다는데에는 공감의사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애는데는 저는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위에서 정말 그걸 없애야겠다면 한남충 재기해에 버금 가는 뭐 언급은 따로 안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한 남자분들의 자정약속 이라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한남충 재기해 같은말 들어준 것때문에 화가 나신건데 그 반대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어디에 원망도 할 수가 없어서요 남성부가 없으니 남성부를 없애자고도 못하니까요 저는 협의점을 제안하는데 본인들 요청만 강압적으로 들어주길 원하시니 이게 대화로 해결이 안되나 봅니다. 또 여성의 사회진출등을 이유로 여가부 존속을 얘기 했어으면서 왜 갑자기 혐오 정서로 논점을 바꿨냐고 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여성가족부에는 혐오정서만 있는 게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만족하는 거라면 적어도 그런 혐오에 대한 자정 약속은 서로 주고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기 때문입니다.
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파이가 정해져있는데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해서 강제조정하면 그 피해는 반대인 남성이 받겠죠?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자들이 희생해야하나요 아니면 남자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보상을 해야하나요. 근데 일자리라는 파이를 뺏긴 그게 보상이 되나요?
지금 애들은 여자들이 더 능력있는 분야에 여자들이 진출해도 뭐라 안해요. 그게 고위직이라 한들요.
윗세대에서 말씀하신 문제점들이 있어서 파이 맞춘답시고 현세대에 계속 전가되고 있는데 현세대 남자애들은 그래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맞아요 전보다 많아졌어요 나아지고요 근데 아직 그 기반이 불안해 보여서요 현세대의 불평등 부분은 개선해 나가자고 아까부터 말씀드리고 있잖아요
그게 반반주장하시는거 아닙니까? 오리발 내미시면 안되죠.
그리고 정해진 파이 나누는게 어떻게 협의가 되나요. 전 그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적어도 그게 협의가 되려면 현재 최악의 불평등인 군대를 해결해야합니다. 근데 해결할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말씀하신거 다 유지하면서 어떻게요 개선하고 협의하나요. 혹시 방안이 생각나세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여성들은 학교나 기관차원에서 지원사업이 많고 공모전에도 가산점이 있네요. 취업하려보니 공기업은 여성가산점이 붙네요? 그럼 더 밀리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협의하실건가요. 방안 좀 마련해주세요.
그걸 왜 국가에서 강제로 '교정'하느냐 이말입니다.
게다가 한술더떠서 남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려는 여성들의 바람이 만들어낸것이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인데, 이걸 님같은 페미니스트들은 오히려 여성차별이라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죠.
이무슨 내가 강간한건 니가 야하게 입고다녀서.와같은 궤변입니까?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의 성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다행인데 맞벌이 원하시는 남성분들도 많더라고요. 또 남성들에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 결혼생활중에 문제가 생겨도 여자들이 이혼을 못해요 본인 경제능력이 없어서요. 이건 참고 산다는 얘기니까 여자들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하는 게 맞죠. 사실 자발적인 경력단절 현상 많은 거 맞아요. 그거 부정 안해요. 아기 키우는 거 힘든 거 맞지만 나가서 돈 버는 것보다 치열한 일은 아닌 거 우리 모두 다 알죠. 그걸 누가 인정하지 않겠어요. 인정합니다. 그런거 핑계로 더 이득보려고 한 여자들도 많았다는 거 저도 역시 인정해요. 그러니까 그걸 조정해 나가자고요. 제가 아까부터 말씀드린 게 역차별적인건 바꿔 나가자는 거고 여성가족부폐지는 좀 유예해 줄 수 없냐는 거예요. 그리고 꼭 없애야 한다면 사회진출에 대한 부분은 (사회진출에 대한 얘기 하다가 논점 바꾼다고 하실까봐 얘기해요) 그럼 한발 물러설테니 여성들에게 하는 혐오 정서는 자정해줄 수 없겠냐 하는 거였어요 그정도 협의는 되어야 여자들도 혐오정서를 자정하겠죠 뭐 양쪽 다 말 안듣는 사람들이야 남긴 하겠지만요
아무리 설득해도 결국 여가부폐지만이 원하는 거죠? 계속 손해보는 기분만 들고 억울하고요. 저는 그래요. 본인들의 분풀이로 여가부 폐지를 해버리면 10년전 20년전으로 빠르게 돌아갈 거 같은 돌아갈 거 같은 공포심이 있어요 제가 여기서 이런말을 한다고 바뀌는 것도 없고 여자분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도 아닐거라서 의미는 없겠죠.
근데 여성들은 학교나 기관차원에서 지원사업이 많고 공모전에도 가산점이 있네요. 취업하려보니 공기업은 여성가산점이 붙네요? 그럼 더 밀리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협의하실건가요. 방안 좀 마련해주세요.
그러니까 그런걸 바꿔보자는 건데 결국 그냥 여가부폐지 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입장 차이만 있다는 것만 확인 했네요.
여성이예요 페미예요. 페미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결국 여성한테 하는 말이잖아요. 왜 그건 인정 안해요? 어쩔 수 없네요 서로 입장차이만 여전한 거 같으니...
어차피 여자들도 남자가 경제적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면 바로 이혼할거잖아요?
그만큼 남자들은 가족부양의 의무를 더 지는거죠.
정 남자에게 종속되는게 싫다면, 여자들 본인이 나가서 일하고 남자보고 애보라고 하면 됩니다. 근데 그거 싫잖아요? 어느여자가 그걸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자꾸 안좋은면만 부각하시는데, 남자에게 경제적 능력을 위탁하고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밖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보다 오히려 가정주부가 더 행복감을 느낀다는 미국의 통계도 있습니다.
다행히 자발적 경력단절이 대다수라는건 부정안하시네요. 대다수의 한심한 페미들보다는 좀 나은 페미니스트시네요. 그나마 말이 좀 통하는데. 어쨌든 차치하고.
그러니까 그걸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놔두자는겁니다. 이게 무슨 남자가 강자고 여자는 약자고 이런문제 아니잖아요? 일하고 싶다면 여성도 일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줘야합니다. 그렇기에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정책에 저도 찬성하는겁니다. 하지만 그 경력단절을 근거로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놓고 여가부같은 부처가 끊임없이 '여성은 사회적약자, 남자는 강자"이 난리를 치면서 프로파간다 퍼뜨리고 피해의식 자극하고, 여성할당제 추진하고 이딴거 하지 말란거에요. 그게 뭡니까 도대체? 여자가 왜 약자냐고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사회적 약자인것도 아니고 솔직히 따져보면 남녀중에 억울한건 남자가 훨씬 많습니다. 당장 군대가 있지않아요?
근데 도대체 여가부의 존재의의가 뭐냐고요? 없잖아요.
2번남=20대 남은 왜 하시는 건데요
여성들의 외벌이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라고 선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2번남이 20대 남자의 60퍼센트는 되네요. 갈라치기 어머어마하네요. 다시 말하지만 전 눈탱이님 의견이랑 달라요
저도 돈잘버는 여자 좋아하고 결혼해도 일해줄사람이 좋고, 전업주부하겠다는 여자는 싫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해서, 이건 제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이지 이걸 어떤 객관적인 선악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여성들의 그런 전업주부 선호경향이 '틀렸다'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건 결혼하는 양 당사자인 남녀가 조정해나가야 할 일이지 국가가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여성들의 외벌이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라고 선악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선호경향을 나쁘다 교정해야한다가 아니라 그 개인적인 선택이야 알아서 할 일이고요 사회적 분위기는 만들어져 있어야 해서요.
우리가 이렇게 대화를 길게 나누게 된게 2번하신 남자분들도 거기 싫다면서요 그러면 와서 애기 하자고요 제가 뭐 장관입니까 당 관계자입니까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다만 너무 극단적인 선택들은 좀 유예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분위기를 좀 바꿔볼 생각은 없냐고요 서로 혐오하는 분위기는 자정 하자고 제안하는 거죠 지금 당장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벌써 얘기 나눈지가 오래되었네요 서로 입장차이 있는 건 확인한 거 같아요 시간이 늦어서 저는 이제 자러 가보려고 합니다.
여가부는 정부조직법에도 나와있듯이 부처의 존재의의부터가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부서인데
이런 부서를 존치하자고 주장하시면서 서로 혐오하지 말고 극단적으로 가지 말자고하는건 자기모순이고, 자기부정의 극치죠. 여가부부터가 극단적인 성편향 부서입니다.
왜 여자도 일해야한다고 주장하시면서, 정작 일하는것보다는 전업주부를 더 선호하는 여성들은 존중하지 않나요? 그런여자들도 좀 존중해주세요 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전업주부하고 싶으면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선택의 기회가 보장되어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제도적으로 이미 꽤 제도적으로 보장되어 있구요. 물론 더 보장해주면 좋은거죠.
그럼 여자에 의해 일자리 뺏긴 남자들은 국가가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남자들은 여자처럼 남자가 집에서 놀아도 여자가 책임져주는것도 아닌데요. 여자는 국가가 책임지고, 남자는 각자도생하라고요? ㅋㅋ 여자야 일하고싶으면 일하고 안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전업주부도 할수있지만
남자는 그런 선택권자체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데, 그럼 남자의 일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는 누가 보장해주는데요? ㅋㅋ
여가부자체가 이미 성편파적인 부서인데 이걸 없애자는게 뭔놈의 복수입니까. 진짜 말같은소릴 하세요 좀.
님이 무슨 경력단절이니 뭐니 얘기하셨지만 이건 제가 몇가지 통계로 아주 쉽게 반박했고 님도 인정하셨구요. 사실은 자발적 경력단절이 많은게 사실이라고요.
거기서 끝난거죠 뭘 더 말해 무엇합니까?
이거잖아요. 까놓고 말해 이거 아니에요? 이런 이기적인게 어딨어요. ㅋㅋ
제 입장은 일관됩니다.
"특정 성별(여성)만을 우대하는 부서는 필요 없다. 존재 자체가 성갈등의 근원이니 없애야 한다."
이거에 대해 반박이나 해보세요. 하나도 못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