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 당대표 추대
2안. 서울시장 출마
당연히 2안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1안 얘기하던 중 이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 후보님 공약으로 발표하신 것들 중 일부는 당대표로써 당을 진두지휘하여 국회 180석으로도 가능하다."
우리가 이재명 후보님을 대통령 만들고 싶었던 이유가 그의 공약과 능력이라면, 그 중 일부를 먼저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 후보님 본인도 많이 힘드실텐데, 바로 달리시는 모습에 저도 다시 기운이 납니다.
윤재앙 취임 하자마자 조기 레임덕에 식물 대통령 만들기
이.재.명.의.민.주.당
당대표 지지합니다.
공약들이 너무 좋거든요
저쪽 자폭할 즈음에 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차피 민주당이 하면 저쪽은 개거품물고 막을테니
티가 나게 되어 있어요..
지금부터 해야 다음 지선 총선 대선까지 이길 총알이 생기죠...
당대표가 민주당과 이재명 둘다 윈윈인듯해요. 체질개선도 필요하고요
다음 대선 전 2년 즈음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명님이 같은 길을 가심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죄송스럽지만.
그 후 박주민 이탄희 김한규 님 등이 또 물려받고요
그래서 이후 대선 경선은 이재명 추미애 조국님을 두고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머리로는 서울시장
하지만 현실은 .... ㅠㅠ
이재명이 당대표 되고
입법으로 해결 가능한 공약들 통과시켜서
"이재명이 합니다.
더민주가 일합니다."를 보여줘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 막아낸 더민주
이런 포지션으로는 다음 총선에서 발목잡는 야당이라는 프레임에 의석수 잃게 될 겁니다.
국힘정부 내내 이재명이랑 비교되면서 팩폭 당할거에요.
대통령 하려는 일마다 다 막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기어이 탄핵까지 갔던 적이 있었네요..
지금 민주당이 제대로 당 정책을 잘 짜지 않으면, 언론은 저렇게 떠들어 댈 껍니다.. 노무현 대통령 들먹이면서 말이죠..
그렇다고 이재명 상임고문께서 공약을 지키려고 국회를 움직이면, 그 공은 윤석열 공이 되는거구요…(따라쟁이라, 비슷한게 많죠..)
진짜 민주당, 당장 빨리 당정책을 준비 합니다.
서울시장은 미국간 이낙연 소환해서 출마시키고요
화력을 총 동원하여 집중 포화를 퍼 부읍시다!
‘이재명은, 민주당은 한다면 한다!’ 라는 걸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더군다나 주 52시간, 최저임금제 관련으로 이미 저쪽은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데 이게 기회일 수 있습니다.
자꾸 쉬라고 하시는데, 잠시 전력 재정비가 맞지.. 몇년씩 쉬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아니라도 국민 복지를 이어간다면.. 글쎄요.. 윤석렬이 다 했따 할꺼 같은데...
손혜원님은 통찰력이 아주 좋아요.
당대표 하면서 당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윤이랑 영수회담 하는 위치가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