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963508
하..방금 뜬 기사인데 저렇게까지 말씀하셨다는게 너무나 놀랍고 착잡해서 공유합니다.
대체 청와대와 민주당은 조국 장관부터 다른 사람들까지 가장 힘든 일 하라고 시켜놓고는 왜 적극적으로 지원과 보호를 안 해줬을까요.
지금 추장군님이 윤석열 키운 셈이라고 저쪽에서 조롱 받는 것도 제대로 된 지원 못 받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애쓰다가 그렇게 된 것 아닙니까.
추미애가 직접 밝힌 내용이 아닌데
이거 제3자가 밝히면 추미애만 곤란해지겠네요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최다득표 2위에 고무될 필요가 없는게 그 상대가 윤석열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득표수에 현혹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아니었으면 솔직히 대참패가 나올 선거였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정 변호사는 "0.7%의 박빙 승부였다는 허상에 현혹되지 말자"며 "이런 문재인 청와대와 이낙연 민주당이 대선에서 국민의 외면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윤석열이 아닌) 정상적인 후보가 나섰다면 대선 결과는 참혹했을 것이고 그게 정확한 문재인 민주당 정부의 성적표다"라며 문재인 정권이 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실상 정권을 헌납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조국 추미애 등등 너덜너덜 하게 만들고 윤석렬 홍남기를 지켰었죠..
윤가 지킴이 박뿜계 미국 도망간 이낙연 절대 잊지 않겟습니다.
민주당내 수박들이 이번사태 주범이고 그들이 바뀌지 않는한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지선을 코앞에 두고 지금 국짐과 기레기들의 다음 목표는 민주당 내분과 붕괴 입니다. 이번 지선에서도 지면 지역조직 다 무너지고, 2년뒤 총선도 끝장입니다. 최소한 이번 지선 전에서 만큼은 내부결속 합시다
ㅏ 다르고 ㅓ 다른데 저 기사가 과연 제대로 전달한걸까요
저 변호사님 옳은일 많이 하시지만 과격한 언사도 종종 하십니다
하지만 저기에 나온 말이 팩트이긴 하죠
예전부터 추 전 대표가 일관되게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며 밝혔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임기 중후반부터는 '문심'을 모르겠더라구요.
앞으로 회고록을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힐 기회가 있겠죠.
'정실정치'를 했다는 것"이라며 "시스템 없는 정실정치, 즉 정당정치도 작동 안 되고, 정당 내부 소통도 없으며,
내부 견제와 균형 또한 안 이뤄지는데다, 민주화운동세력이라면서도 결론은 정실정치, 비선정치에 익숙해져
있었다는 반증"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422
누구한명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모두다 도망쳐버렸지요.
양심과 정의를 저버린 책임을 정부도 민주당도
면하지는 못합니다.
왜 방관만 하고 있었는지...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분열 어쩌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자기편도 지켜주지 못하는데
누굴 더 지켜줄 수 있을까요?
불편하고 아프더라도 과오는 철저히 반성하고 되돌아 봐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아닌가요?
이미 밝혀진 팩트 입니다.
제가 추장관이었으면 너무너무 괴롭고 억울해서 못견뎠을것 같아요. ㅜㅜ
/Vollago
오히려 뒤에서 총질하질않나...
바로 그점 아닙니까? 조국, 추미애 아무 지원안하는거보고 정이 뚝떨어지더군요.
국정원 힘을 뺄게 아니라 국정원 동원해서 김건희 주가조작이랑 논문조작 만 터뜨렸으면 윤씨 이미지 난장판 되고 지금 대통령 당선인인이라는 말도안되는 감투를 씌워주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솔직히 이건 아무런 보험하나 없이 권한을 모두 내려놓은 대통령 탓이 큽니다. 거북선 다 불태워놓고 부하장수에게 왜놈들 맞서서 앞장서라라고 등떠민 꼴이었죠.
뭐만 잘못해도 이명박이 대통령이니까 이명박이 괴물이고 악마였잖아요???
그게 왜 말이됬나요? 그가 최종결정권자니까...
그걸 안타깝지만, 이 정부에게 적용하면 당연히 문통 책임은 맞겠죠.
저도 문통을 사랑하지만, 인사 참사와 아군인 조국, 추미애 지원1도 안하고, 홍남기 ㅅ ㅂ 사표 반려하고
윤석열 내가 임명한 사람이다 하는건 선 넘었죠.
안타깝죠. 어떤 신산을 세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밝혀진건 신산은 없었고
아까운 조국 추미애만 낭비한 셈....ㅜㅜ
뭐 결과론이니 문통의 계산이 어땠고 과정에서 뭐가 잘못되서 이 지경이 나온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는 문통 탓은 못하겠습니다.
절대 탓 안합니다.
탓이 아니죠. 책임이죠. 최고 결정권자니까.
문통은 저에게 세종대왕급 대통령이지만, 기사 본문은 완전 맞는 말이죠.
추미애 조국은 버려졌고, 홍남기는 사표반려....등등 이네요.
뒤돌아보면 빌런도 엄청났지만, 숨어있는 무능력인사가 한둘이 아니었죠.
김상조?? 뭐 대기업 저승사자라더니 뭘했나요?
장하성??? 소득주도경제?
사랑하지만 본인은 성인급(saint) 품성을 지니셨지만 지나치게 타인을 신뢰했다.... 아픕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전폭 지지해주지 않은 점도 더 아프네요. 특히 재난지원금..........하아.....홍남기...
뿜계 그렇게 쉴드 받더니 지금까지 결론은 뭐죠? 할 건 좀 할 필요 있어요.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지켜줄 사람 결국 못 지켜줬잖아요.
홍남기 안지키고 전국민 재난 지원금 몇 번 더 했어도 쟤들이 나라 말아먹는거에 비하면 별것도 아닌데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