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세대가 관리자급 혹은 자산을 형성 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윤씨의 정책으로 가면 삶이 고달파 질 수 밖에 없다는 걸 아실텐데들...
너무 당해봐라는 쪽으로 자꾸 여론이 형성 되는거 같아 느낌이 싸 하네요.
중소기업 사장, 소상공인, 직장인, 대기업 임원 등등 현재 윤씨 정책에선 다 같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통합과 화합만이 현재의 고행을 뚫을 수 있다는걸 잘 아실텐데 말이죠...
너무 흑화되지 마세요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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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추천글에 글이 올라 갔군요. 댓글 하나 하나 다 달아 드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덧2 : 여보 사랑해!!!
덧3 : 어차피 고통 받지 말라고 빌어도 그들은 고통 받을 겁니다. 그때 다시금 살포시 우리 클량 어른들이 안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기득권 X, 2030보다는 안정된 편이다 O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 글쓴분 말씀대로 우리도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이제 다른세대의 이익을 대변할 여유가 없다는거예요.
우리도 살아남아야하니까....
각자도생 화이팅!!
/Vollago
그냥 이해해줍시다, 나도 '말로는 살인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2번찍었으면 당해도 쌈 ㅅㅂ)
말씀하신 것처럼 "겪은 사례와 대응 방안 논의"를 하려고 해도 "봐라, 저 꼰대, 또 시작이다. 뭐, 이렇게 가르칠려고 들어.."란 반응이.... ㅜ.ㅜ
2번 남은 직접 아파보고, 그 다음에 심정적으로 정리한 후, 손을 내밀 때 협력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아파보고도, 스스로 손을 내밀지 않으면 ... 도와줄 때만 잠깐이고 결국은 계속 2번남으로 남게됩니다...
스스로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___^;;;;
2번남은 환호하고 있기에 알려주는거죠
그냥 우리 전부 다 X됐는데 나는 이미 X된거 알고 있는데 너는 아직 모르는거 같으니까 X된거 한 번 느껴봐 << 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저도 2번남으로 전향했습니다
윤통령 정책 적극 지지합니다
조그만 회사 운영하면서 매우 적극적으로
반영해 운영할 생각입니다
애정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50대중반으로서 저희의 삶은 20대부터
싸워 쟁취했고 이루었습니다
사회적 기반도 쌓았고 후회없습니다
2번남과 윤지지자들도 쟁취하는
과정이겠죠
그들의 삶은 이제 그들이 싸워
쟁취해야 할겁니다
잘 알아서 할거라 봅니다
윤통령 화이팅
문제는 다수의 60-70대 이상 어른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용돈주면서 부탁하는 자식에게 1번 할께 해놓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생각자체가 그냥 평생 그리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았습니다
이제 다수의 60대 이상은 어른이 아니라 나이만 많은 사람들일뿐이라는 생각도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60대이사으이 분들중에서 어른 같으신 분들은 아주 위대합니다
우리가 노인층이 되었을 때 세뇌되어 바뀌지 말아야죠.
저 2번남들은 당해봐도 민주당 탓할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리즈시절은 이제 지나가고 (인구절벽까지 더해서) 서서히 침몰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우울하죠 미래가 저렇다면
세대갈등을 원하면 해줘야죠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일한다면 어떤 일을 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새로 글로 저도 올려봤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0204?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말이야 그래도 하는행동들은 살아남기위해 하는거죠.
/Vollago
백날 얘기해봐야 듣지를 않는데 뭘로 설득할까요?
모르면 겪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한표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죠 아니면 안바껴요
책임전가하니까
목숨걸고 막아야 한다는걸
당시에 대기업이야 야근수당도 있고 연차도 있고 그랬다만 제가 있던 좃소에서는 수당 당연 없고 연차개념보다는 여름에 5일정도(주말껴서) 다같이 쉬는 게 전부ㅎㅎㅎ
당연히 법도 5인미만이라 연차, 복지 등등 해당도 없고 진짜 열정(?)만으로 일했었지요.
그리고는 대표는 매일 저에게 직장은 돈 보고 다니는 곳이 아닌 성스럽고 고귀한 곳이라다는 정신교육(?)을 해주며 진짜로 그런줄 알았지요ㅋㅋㅋ
지금이야 그런 그지같은 곳 뛰쳐나와 안그런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ㅎㅎ
대표님들의 마인드는 진짜 직원들과 다르겠지요...52시간 풀리면 무조건 이윤창출쪽으로 갈 수밖에...
2030분들 분명 겪게 되고 힘들겠지만 정신교육(?)도 당할겁니다. 그런줄 알겁니다.
저야 지금 연봉도 그때보다 훨씬많고 주40시간에 대휴나 수당 챙겨가고 노동법에 크게 좌지우지되지 않는 위치이긴합니다. 그러나!
2030분들은 관망할수밖에 없는 저희들의 안타까움을 아실지 모르겠지만
누굴 뽑았든 원래 그런거다라고 생각마시고 부당함에 싸워주시길!!
푸하하 당분간은 ㅡ즐기렵니다
냅두세요
전 미리 2들에게 사정하고 경고했어요
나는 좀 불편하겠지만 너는 X같을걸?!
아 살을 주고 뼈를 깎는건 말이 안맞는거 같네요. 정정합니다.
나는 살을 뺏기는데 쟤들은 뼈가 깎이는거죠. 내가 깎은거 아님...
앞으로 닥쳐올 환경이 처음이고, 이제 시작하는 20이나 30이 과연 5년을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네요.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 현실감 없습니다
맞아봐야 알겁니다 아 그전이 좋았다는걸요
윤정권이.삐딱하게 가면 나가서 싸울사람들이 여기 다 있어요
암흑했던 MB시절 나꼼수 들으며 명박산성에서 대치했던 것이
여기 계신 분들입니다.
굳이 가르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분위기 바로잡으면 뭐 상황 바뀌나요.
낄낄대며 이겼다고 분탕질하러 오는 2번남들에게 현실은 니들이 x됐다고 알려주는거죠.
화풀이할 상대와 장소가 필요하듯
여기서라도 잠시나마 화풀이 한다 생각해요.
곧 다시 돌아오시라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냥 좀 며칠 이렇게라도 화풀이 하면 안되겠습니까?!
너무 참담하고 미치겠고 슬프고 화나고 환장하겠다구요 ㅠㅠ
우리가 몰 할수 있겠습니까. 그냥 순리대로 가는거고
너희가 찍은 세상이 너희한테 좋은지 나쁜지 경험해 봐라 이거죠 모. 우리가 무슨 힘이 있다고
5년지나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다만 민주당이 막아죠 니들이 촛불로 막아줘 우리 이런 소리 안하기로 해요 이거죠 모
말이 좀 사납기는 하지만 스스로 한 선택 잘 느끼고 배우라고 하는 말이죠.
가르치려 마시고, 이해하려 노력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다만 여기 있는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은
지금 잠시 상처를 치유 중이니
흑화라도 해서 해소하는 게 낫겠죠
과도기라고 생각하십시오 ㅎㅎ...
오리털 파카 입은 40-50대가 봄잠바 걸친 20대 걱정해서 민주당 뽑은 모양인데, 사실 오리털 파카 입은 40-50대는 국민의힘을 뽑는 게 더 좋은 분들도 많아요.
통합, 화합 말은 좋은데요. 늘 결과가 이렇죠. 소위 2번남들이 40-50대가 자기 일자리나 기득권 보존하려고 민주당을 뽑은 거라는 착각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예전에 겪었던 것을 다시 또 겪는 것은 좋지는 않지만 못할 것도 없지요.
당해봐야지.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영화 투모로우가 원래는 the day after tomorrow 인데 내일 이후 모레라고 하면 위기감 안 느낄까봐 한국 제목은 투모로우로 바꿨답니다.
윤 뽑은 사람들 한번 경험 해봐야 정신 차린다 봅니다
국힘의 종부세 감면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이득이 되는 일이에요.
그래도 차마 부패하고, 무능력하고, 사회를 더 기득권화 하는 국힘대신 실수는 하나, 의도가 모두 더불어 살수 있는 세상을 살수 있게 하며, 또 능력까지 좋은 이재명을 지지했는데 집도 없는 사람들이 2번을 뽑은건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기회의 공정? 권성동, 장제원 자식들을 보세요. 그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둘다 윤핵관이니.. 앞으로 잘 지켜보라고 하시죠.
이제 시니어 되어서 연봉도 남부럽지 않고 잘 벌어요.
이직도 하고싶음 언제든 할 수 있어요.
최저임금 이런거 신경안써도 됩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 주니어때 야근해가며 힘들었던거 겪지 않게 하려고,
시급 3100원 받아가며 알바할때 기억처럼,
하지 않아도 될 고생 하지 말라고 그렇게 투표한건데. 뭐어쩌겠어요. 굳이 똥을 찍어 먹어보고싶다는데.
헬이 뭔지 직접 겪으면 알겠죠.
지금 저쪽 애들이 4050세대 뭉쳐서 얼마나 심한 조롱과 욕을 하는지 모르시지요? 이제 전투적으로 바꿔야죠!~
저희가 흑화하면 일어나고 흑화하지 않음 안일어날 일인가요?
지지하신 후보님의 공약을 지지해준다는건데...
왜 싸한건지요?
2030보다는 좀 나은분들이 많겠죠..
2번찍은 젊은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줘도 소귀에 경 읽기 입니다..
그저 겪어보고.. 그 이후에 논해야 좀 이해할거에요..ㅎ
챙겨줄 생각도 안듭니다. 없다가 나아질땐 당연한줄 알았겠지만 뒤로 빽하는 순간 아주 얼얼할텐데 뭐 알아서 해야죠
정부가 허락하는 이상을 해줄 이유가 있는 특수한 인재가 아니라면 퇴직금 생기기 전에 정리하는게 회사에 이익이죠.
회사가 자선 단체도 아니고… 그리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젊은이가 회사 생활 잘하는 경우도 별로 없죠. 젊은이들 임금 아껴 제 임금 올려야죠.
힘들게 만든거. 무너지는거 하루아침에도 봤습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정교과서 무상급식, 노인정책, 부동산 노동문제, 의료, 수도, 전기,가스 민영화등.. 딱 6개월 후에 이 글 보시길 바랍니다.
힘들어 봐야알지
혜택받는거 없는.40 50대가 그동안 목소리내고 응원한게
조롱으로 돌아오니 일단은
그래 그럼 니들 원하는 삶 한번.살아봐라 입니다
이정도 살면.1번남.2번남 판별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웬만한 분들은 5년은 지금만으로도 버틸수 있을 겁니다. 다만, 속이 쓰릴뿐이죠.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1번 찍은 젊은 세대들 입니다. 2번찍은 분들은 그냥 알아서 잘 사세요.
이제 이틀 되었어요.
욕도 좀하고 어깃장도 좀 부려보고 서로 보듬고 치유될 시간을 좀 가집시다
너무 충격적이여서 흑화시간이 조금 필요해요~
다음주에는 다시 선비가 되어보리...
ㅎㅎㅎ;;;;
이런 내용이 더 많던데요. 같이 응원해요
말로 그렇게 설득했지만 안들으니까 너희들의 선택의 결과를 직접 경험해보고 깨달아라
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냥 무지성으로 다 같이 죽자는 의미는 아닐겁니다.
조롱보단 직접 부딫혀보라는 의미에 더 가깝죠
그 후보를 뽑았을때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도 생각해서
2번을 찍었다면 뭐라 하겠어요..
2번 찍고나서야 짜장의 공약이 뭔지 첨 알았다던가
설마 그러겠냐라는 반응을 보이니
허탈을 넘어 분노가 끓어오르는거고
그 분노가 너흰 당해도 싸가 아니라
수도없이 설득해 보려 애썼고 이해해줘 보려 애썼으나
귀막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던 2번들이기에..
아.. 이건 직접 겪어봐야 깨닳겠구나.. 싶은거죠..
그게 분노와 속상함의 감정과 섞이니 친절한 어투로 나오질 못하는거구요
4050이 무슨 부처님, 예수님 같은 성인도 아니구요..
어떻게 매 순간 다 감싸주고 친절하게만 대해줄 수 있겠습니까..
이러다 진짜로 불합리한 일들이 왕왕 발생하고 청년들이 위협에 처한다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거리로 나와 싸울 세대들입니다.
내 동생이, 내 아이가,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보다 살기 좋고 보다 나라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조금 더 손해보더라도 내가 조금 덜 받더라도 민주당을 지지하고 1번을 뽑은 사람들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