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어제 갑자기
제가 방송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아 뉴스공장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어떤 방송이던지, 어떤 IP든지
앞에 서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이럴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저도 이제 나이가 들고 하다보니까..
생각을 해보니까..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다..
한....
20년?
한 20년 밖에 더 못할 것 같다...
저를 보고싶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한 20년은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비만 띄워도 다 나오는 것들...
서울 시의회 서울시장 다 지금 분위기론 국힘이 가져갈 거라....에휴
다음 대선에선 후보보다 나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맘이 좋으셔서 빈댓글인데 전 심보가 못되서 빈댓글은 못달아서 죄송. 내맘대로 산다는 내가 봐선 뇌가 그런거 같아서 걱정스럽네요. 쯧쯧..
윤짜장이 강제로 끌어내려도 같은 시간 비슷한 이름(뉴스팩토리?)으로 유튜브 채널이나 라이브 방송으로 나오더라도 최소 몇십만에서 몇백만 찍을걸요?
여기에 상업광고 붙이면 지금 붙어있는 작가나 기자,PD까지 낭낭하게 먹고 살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되면 쓰게되는 윤짜장 독재자 이미지는 덤.
나이먹으면 힘드니깐
'나는 꼼수다'로 시작해서,
'파파이스', '다스뵈이다' 같은 것도 많이 듣고, 보고...
요즘은 매일 '뉴스공장' 듣고...
생활의 일부가 되었는데,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간 끝이 있겠죠?
끝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