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투표를 안했으면 안했지 민주쪽에는 표 안주겠다 하시네요. 저는 미래에 이재명씨 한테만 투표하겠다 정도로 마무리 하고 이제 희망 열정 다 내려놓고 저 혼자 잘 살아보려 합니다. (근데 투표 기회가 없을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분노하고 슬퍼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막 40대 되서 충분히 필요이상 다 가졌는데 즐겁게 살아보려고요. 상속세, 양도세 감면되서 이참에 물려받을거 좀 일찍 받고, 참 의료 민영화 꼭 되었으면 합니다. 고령층과 어려운 계층을 위한 정책인데, 대다수의 그분들이 만든 세상이죠? 방역도 마찬가지 다 풀려서 가실분들 빨리 가셨으면 하네요. (안녕~)
마지막으로 조국일가 난도질 당할때 원칙 외치시던 문통이 가장 증오 스럽습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딱 일절만 할게요!
저빼고는 가족들이 다 등돌아선
그래도..사과나무는 심어야 합니다.
그게 지금 사는 우리의 책임이라 봅니다. 너무 맘상해 하시질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같은 진흙탕 속이라도 그들보단 조금이라도 낳은 쪽이라 봅니다. ㅠㅠ
반대로 결론을 도출해내신지 이상하네요 ㅡ,.ㅡ;;
투표를 하면 이기는 게 아니라, 득표수가 많아야 이기는 겁니다.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을 찾아보시면 좋을 거예요.
선거를 시작한다는 것은 당사자나 지지자 모두!!!!!!!!
이기고 지는 승부에 승복하겠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구요.
선거에 질 수도 있는건데, 그걸 승복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거죠.
그런 마음으로!!!
국힘당 사람들은 5년을 버텨온 겁니다. (물론 개돼지 일부가 승복 못하고 떠들고 있긴 했었지만요)
맞아요...
우리나라도 지킨 독립운동가 분들도
지금 우크라이나 지키는 그 사람들도
스스로 돕는거죠...
저도 십년전? 이민 생각한 적 있지만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 아닌게 되는거죠...
힘들어도 싸워보죠...
0.7% 차이면 국민 수준 많이 올라간거라고 봅니다.
MB근혜때 비하면요
계속 갑시다
쉽지 않은 민주주의 이지만
결국 옳은길로 갈겁니다
/Vollago
이글은 도대체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
저는 윤석렬을 지지한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조국장관 가족을 검찰개혁 선봉장으로
내새우고는,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쏙 빠진거같은 모냥새..
추장관 내새우고도, 똑같이..
내편인지 저편인지 구분못하고,
마냥 심성만 예쁘고 좋은,
바보형 이미지..ㅠㅠ
저쪽이 보기에 , 딱 가지고 놀기
좋죠.
그때그때 니들이라고 다를줄 알았냐? 비판하다 보면 금방 지나갈듯 합니다.
메모: 친절맨
저는 그냥 계속 민주당원 할겁니다.
님 가족분들의 판단은 그 판단대로 인정합니다. 제가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민들레처럼 살아가렵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안뽑혀도 최악이 뽑히는건 막는것도 투표니깐요
기분은 이해 합니다
메모: 친절맨
오히려 늑장으로 풀어서
표만 깎아먹었고
타이밍상 국힘과 윤대통령이
지들이 다한것처럼 생색내겠죠
이미 방역은 한계점 넘어서서
그냥 손놓은거라
풀어주고 자시고 할게 없어요
왜 반복적으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의구심이 들뿐입니다
어떻게든 5년만 견뎌보렵니다.
강도를 못막은 아빠가 아니고,
강도가 시도때도 없이 들어와서 경비대장 바꾸고 같이 싸우라고 180명 붙여 줬는데 같이사는 조국 식구들 매일 같이 뚜까 맞는걸 보고 있으니 믿고 맏긴 경비대장에 대한 실망감 인것 같아요
환경이 저하고 비슷하신데... 저도 현타가 와서...지금 당장은 좋은 소리 못 할것 같아요. 지금은 쉬면서 그냥 지켜보려 합니다. 하지만...여전히 밭 갈아야할 타겟들이니...기회오면 또 해야죠.ㅎ
굳이 그 마이너스 감정을 널리널리 퍼트리고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한테까지
댓글 다 달아가며 반박하고 해야 하나요?
슬플 수 있고 기분 나쁠 수 있는데요.
남들 기분까지 헤집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가진거 많고 물려받을거 많습니다만, 부동산 규제완화 세금 완화 해줄때 정리할거 정리하고 더 풍족해진 자산과 멘탈 회복해서 다음엔 더 잘 싸울겁니다.
문통 잘못하신것도 있죠..
근데 세상 완벽한 사람 있습니까..이만한 대통령 가져본적 있습니까.. 지난 5년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장 먼저 마음 추스리고 해야할 일은 내가 아끼는 사람들.. 문통 이재명..이제 고문인가요.. 조국 유시민 털보 이런사람들 지키는데 뭐라도 보탤겁니다. 민주당 내 사쿠라들 솎아내라고 다시 권리당원 복귀해서 뭐라도 할거구요..
그래도 하루 지내니 조금 낫습디다.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그 상처 덧내지 말고 보듬고 우선 치유부터 해요..
저는 앞으로 이재명씨 출마 선거에 이재명씨만 찍을 예정입니다.
저도 어제는 온 몸이 아플 정도로 속이 탔지만
다시 마음 다잡으려고 민주권리당원까지 가입했답니다.
푹 쉬시고 천천히 돌아오세요.
기다리고있을께요.
가족분들 잘 설득부탁드려요
그렇다고 해서 똑같이 저쪽당으로 가면 그냥 같은 부류가 될 뿐이니까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정도면 선방했다 생각합니다. 탄핵이슈에도 불구하고 철수+준표가 절반이에요
점점 나아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희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요
무효표가 더많아요
총선 박살나서 패배감느껴도 안늦어요
총선박살은 다잃어버리는거니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나는 지지하는 정당도 없고 로또처럼 당첨될 사람만 지지할꺼다."
결국 아무런 논거가 없네요.
그나저나 자영업자 1000만원 준다고 했는데 돈이나 펑펑 줬으면 좋겠네요.
대학교 등록금 올리고
의료민영화 하고
알바들 노예로 부리면
윤석열이 돈은 꽤 모으려나?
빠이요.
민주당 처음 찍어보셨나요?
6070 어르신들 상대로 민주당이 언제 온전히 이겨본적이 있던가요?
이기기 위해서만 싸울거면 민주당 지지하면 안되죠.
옳은 방향이니까 내가 손해 보더라도 지지하는겁니다.
충격도 더 큽니다. 선택한 사람들에게 왜?왜! 라고 묻고 싶습니다.
아마 자신만의 논리가 있겠죠.
그들에게 반감과 그런 마음을 심어주려고 노력한 여론과 국힘,
그 빌미를 준 민주당과 문재인대통령
그걸로 판단의 기준을 삼은 사람들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혼란한 마음 정리가 안되지만,
미래를 살아갈 대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을 위해서 내 삶을 열심히,
정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살자고 다짐해 봅니다.
국짐당을 찍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언급은 해주시면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시민들은 진 원인은 다양하게 평가할 거 같고 자신의 생각에 그 원인을 맞추곤 하죠
앞으로 이재명 전 후보가 몇 번이나 선거에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그외 민주당과 국짐당이 나오는 선거에서 투표를 안하겠다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 전 후보는 찍겠다면서 "씨"가 뭡니까?
호칭 예의부터 지켜주세요
저도 어제까지는 민주당 당사를 폭파시키느니 민주당을 저주할거라느니
권리당원 탈당할거라느니
생각들을 했는데요.
그래도 더 생각해보니 민주당 싫은것보다
국민의힘의 개돼지로 사는게 더 싫더군요.
그래서 더 가열차게 싸워야겠다. 내가 좌절하면 안되겠구나!!!!
이렇게 결론 내려서 전투적으로 포털 댓글 달고 있어요 ㅎㅎ
시간 지나고 다시 마음이 열릴 때 까지 푹 쉬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전 이게 정답이 아닐지언정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노도 하고 좌절도 하고 비판도 하지만
국짐당이 헤쳐먹는 건 막아야지요
떠나겠다 이런말은 도움이 안됩니다. 먼저 민주당내 세력들 정리하는데 같이 싸워야 합니다!
나 몰라라 하는데 내 인생, 내 미래 뿐 아니라 내 아이의 미래까지 팔아넘기는 행위죠.
화가나고 기운 빠지고, 서운하고 그런건 아는데 그럴수록 그러면 안됩니다.
다만 2번이 나에게 딱 맞아서 라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 했을때 본인에게 피해가 예상되어 선택하신 분들이셨거든요.
저는 정의롭고 일 잘하고 철학적으로 잘 맞는 사람을 뽑는게 당연한거 아냐? 였거든요. 민주당이 진행하는 정책으로 전 피해를 본적은 없습니다. 불편함을 느낀적은 있지만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되려면 그런 불편함을 내가 감수해야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그분들 이야기를 듣고 일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현재 공무원 분들, 선생님들, 의료계 등등 본인의 욕심이라고 하기엔 현재 시스템과 민주당의 미래의 정책이 본인의 삶을 개선할 수 없다고 여기시더라고요.
투표했으나 졌으니 민주당 꼴도보기싫어 떠난다?
윤석렬이 꼴도보기 싫어야지 왜 애먼 지지쪽 탓을합니까?
떠나신다니 꼭 떠나시고 그래놓고 또 이상한 논조로 얘기하면서 돌아오시는거 아니죠~?
민주당한테 표를 줘서 민주당이 잘못한건가요?
이상한 논리시네요.
내 표하나를 행사해서 힘을 보태준거고 결과가 2번에 표를준 사람이 많은건데
그게 민주당이 선거운동을 잘못해서 그런건가요?
그럼 민주당이 이번에 이겼으면 암말안하고 졌으면 이제 민주당에 표안준다 하는 것은
이길 사람한테만 표를 주겠다는 건지..
내가 가진 한표 민주당에 표줬는데(힘을 보태어) 결과가 실망스러워 정치에 신물나고 짜증나서
민주당에 표를 안주겠다가 아니라 '정치에 관심을 끊고 살겠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대선까지만이다 했는데 이재명후보의 간절한 삶에 설득되어 5년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혹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이런걸 노려야죠
(지금 상황과 정확히 맞지 않지만 등돌리시면 안됩니다.)
찍었는데 승리하지 못했는데
그게 민주당 탓인건가요?????
음....그냥 애초부터 싫었던거 겠죠
추천글이 아니라 분탕글 같은데요?
분노도 이해합니다.
근데 뭐, 아직은 피흘려야 되는 시대는 아니니 다행인거에요.
아마 저들의 목표는 일본입니다.
완전 극우(윤석열=일본극우)이기도 하고요.
현타가 끝나면 다시 오시면 됩니다.
유시민 작가님 말과 글을 보다보면 위안이 많이 됩니다.
저도 다수주류의 민주당 얼마나 개판인지 하나하나 챙겨봐서 잘 압니다.
그래도 열심히 피토하며 노력하는 소수 수십의 의원님들 보면 차마 포기하기 어렵더라구요.
내 일하며 사는 나도 이런데 저분들은 대체??
노무현 대통령님도 생각나고.. 문재인 대통령님 얼굴 상한것도 안쓰럽고.
가족들 정치성향 다른거, 뭐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이 다른사람을 세뇌나 강제가 아닌이상 맘대로 할수가 없어요.
부모도 자식 맘대로 못키우잖아요, ㅎㅎ 다 개별 개체입니다.
님과 비슷한 사람 많습니다.
동료애를 느낄 사람이요.
쉬다 오세요
그리고 언젠가 또 함께 하시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희생당했나요?
뒤에서 총질이나 하고,,,정말 반성들 많이 해야합니다~!!
문통의 "절차"와..
짜장의 "공정"은..
같은 개념 이라고 봅니다..
훈장도 아니고 이게 뭐라고...ㅋㅋㅋ
공감요. 자기 원칙이 그렇게
중요한가! 묻고싶어요.
주변 가까운 민주 동지들,갈려나가도
나는 내원칙 준수.. ㅠㅠ 봐보형!!
공정, 정의와 같은 가치를 앞세워 민주당이 집권한건데, 5년 동안 그다지 공정해진 것 같지 않죠. 의사 국가고시사태 같은 것들도 그렇고, 503 풀어준 것도 그렇고....공정하고 지독한 원칙주의자라던데... "진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죠. 국민이 탄핵한 사람을 왜 자기맘대로 풀어줍니까? 풀어줘서 얻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제갈량 남동풍 화살 몇십만개의 신의 한수네 뭐네 떠들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나요...
적폐청산 하라고 권력을 준건데, 당이나, 정부나 하는 둥 마는 둥, 뭐 제대로 된 게 없죠. 조국 가족의 인생만 파탄났고, "마음의 빚이 있다" 말한마디로 끝입니다.
대북문제에 몰빵하셨는데, 뭐 남은게 하나도 없고요.해외 정상들 미팅에 자주 등장하면 뭐합니까, 내치가 이꼴인데...
코로나 때문에 뭘 못했다고 핑계도 대는데, 자영업자 분노가 하늘을 찌를 때에도, "국회가 대답할 시간"이네 하시면서 뜨듯미지근 하셨고...홍남기는 지가 관둔다는데도 굳이 붙잡으시고...
이 모든 것들이 이겼으면 승리에 모두 뭍힐 수 있는 것이죠. 어떻게든 이겼어야 했는데,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 하시는 분들이 당정청에 워낙 많았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죠.
문통은 겉으로는 좋은 얘기들 많이 하셨는데, 뜬구름 잡는 이상론자 선비였습니다. 그냥 시골에서 은목서인지 금목서인지나 키우면서 사셔야 할 분입니다.
세상엔 완벽한 리더따윈 없어요.
민주당과 국민들 모두 다같이 가야하는 길인데 손발이 안맞는거죠.
저는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노통보내고 정치 꼴보기 싫다고 외면했던거에 죄책감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에 너무 많은 사람이 다쳤잖아요...
정치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표를 줬다고 해서 노력해온 사람들에게 일하지 않고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돈을 지불했다고 식당에서 갑질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큰 돈이고 비싼 식당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갑질이 정당화되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의식과 가치관이 비슷한 곳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일 수도요.
바뀌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시기에 투표를 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저는 부모님께 자식과 손녀들에게 이득이 되는 투표를 해달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만큼 사랑해서잖아요.
가슴이 아픕니다.
악의적인 분탕질 느낌입니다.
다만 언젠가는 다시 같은곳을 바라보게 될 걸로 믿습니다.
어떤 최선을 다하셨기에 분노하고 포기하시는지. 한표를 행사하는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쉽게 싸우는 방법 아닌가요? 이재명 전 후보가 가고자 했던 길이 그렇게 쉬운 길이었던가요? 가장 쉽게 싸울 수 있는 전투에서 한번 졌다고 포기할 정도로 그렇게 가벼운 믿음이었던가요.
전 제가 믿어온 것들이 아직 옳다고 생각하기에 길게 보고 좀 더 싸워보겠습니다.
화를 누그러뜨리시고 가족분들도 데리고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가 고쳐 쓸 당은 현실 정치에서 이재명의 민주당 밖에 대안이 없는 거 같아요. 현재로서는
문대통령에 대한 아쉬운 맘 그 이상도 이해 합니다.
문통에게 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그 불만을 매꿔줄 대안이 이재명이라고 생각해서 지지했던 부분도 있거든요.
일단 선거는 끝났고 이제 지켜보면 되는거죠. 어느쪽이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언론이 알려주지 않아도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은 충분히 갖춰졌다고 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참정권인데 더 이상 안 찍는다는건 무관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뭐 그냥 아쉬운 마음에 일시적으로 등지는건 저희집도 마찬가지라서 천천히 달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자기반성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지...
아니 전과자 뽑아놓고 표달라고 하는거부터가 꼬였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