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봤어요
어떤점때문에 2번찍었냐고 사실이친구는 금수저라 부모님이 한남동에 건물도 있고해서 그냥 부자니깐 찍었나보다 생각했거든요
이친구의 대답은 이재명은 철학이 없다고 하네요...
그뒤로 그냥 말안했습니다.
이게 뭔개소리인가 싶어서
어떤점때문에 2번찍었냐고 사실이친구는 금수저라 부모님이 한남동에 건물도 있고해서 그냥 부자니깐 찍었나보다 생각했거든요
이친구의 대답은 이재명은 철학이 없다고 하네요...
그뒤로 그냥 말안했습니다.
이게 뭔개소리인가 싶어서
개인적으로 저런 부류는 제대로 기사를 읽거나 하지는 않고 식당같은 곳에서 지나가다가다고 한두꼭지 종편 뉴스 본 것 가지고 본인이 해박하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러게요..그렇게 말했다면 '이타심은 좀 부족하지만 지능은 있네' 이런 평을 할수 있었을텐데 본문과 같은 답변은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가 참.. 답답하네요.
와...다른것도 아니고 철학이 없다니...
건들거림이 없다고 하면 이해나 하겠습니다...
와....철학이 없데....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
이런면에서 미국 대학들이 대단하긴 합니다. 엘고어가 금수저인데... 룸메이트가 타미리 존스 중산층이었져.
그런데 윤 지지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황당한 대답 많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반대로 생각할 수 있지?? 이런 대답들 천지더군요.
이제는 내가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놈이겠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그냥 그렇게 인정해야 하나.. 하는 생각..
"가정 교육 문제"로 본인문제X 부모잘못O으로 돌릴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암기 위주로 공부하는 체계를 바꾸지 않는 이상, 바보 같은 선택을 하는 20대를 꾸준히 봐야 하는 게 아닐런지 싶네요.
철학은 저능한 저에게는 무리이고 저는 개똥철학자가 좋습니다... 라는 거죠.
정치에 평소 아무 관심이 없는데
지금 최고이슈인 대선을 모른척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딱히 관심도 가지 않지만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없으니
대충 어디서 들었거나 있어보이는 말 하는거죠.
딱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수준이네요.
댓글 장원인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제가 평소 비스무리하게 느꼈는데 잘 표현하지 못한 것을 긁어주시네요.
요
윤항문이 철학이,, 혹시 그 철학?? 점보고 뭐하는?
지도자가 자기 생각이 없어야 이용해 먹기 좋으니까요 기존 세력들이..
그냥 이해관계로 찍었다고 하지 ㅋㅋㅋ
동양 철학입니다.
실질적으로 기득권에 유리한 정책을 더 많이 하는 국힘쪽에서, 서민들이 이걸 꿰뚫어보게되면 선거 100번중 100번 모두 지죠
보수당은 기득권에 유리한 정책을..
기득권은 언론을 컨트롤..
언론은 저런 일반인들을 컨트롤..
다니는 철학관이 없는 거겠지요
아침에 많이 웃고 갑니다 ㅋㅋ 철학이 없다
5년 동안 민영화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지난 9년 동안 걱정했었는데 또 하게 생겼네요.
그냥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네요.
주 120시간 일 시키시고 150만원 줘도 그냥 받아 들일껍니다..
그 직원은 철학이라는 것이 뭔지 개념 자체가 없는 거 아닙니까?!!
다만 증여 받는 부동산 생각해서 윤 찍으라고
집안에서 가르친 겁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된 삶을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비호감이면 부모덕만 본 재용이나 부자일베만 호감인가 싶더군요.
기득권 지지하면 본인도 있어보이나...
투표 사유를 들을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철학이 정권교체????
애견인 으로써.
국민의 심부름꾼 뽑는거라 머슴뽑는거라고 보면 되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철학이 뭔지를 모르고 있는듯요ㅡㅡ
'철학이 없다...' 시전한것으로 사료 됩니다.
근데 음.....
주술(?) 혹은 酒술이 아닐까요?
오로지 부모님 재산 고이 물려 받는게 철학이네요
철학이 제일 큰 분이었는데..
"(제가) 철학이 없어서요." 라고......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2150179
"이 후보는 최근 자신의 대표공약을 철회하거나 정책 입장을 선회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놓은 정책이 반발에 직면하면 거둬들이는 식이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 수원에 거주하는 김모(35·여)씨는 “이제는 이 후보가 밀고나가는 공약이 어떤 건지도 모르겠다”며 “오락가락하는 정책 구상은 국민에게 혼란감만 준다”고 말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박모(29·여)씨도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런 식으로 말을 뒤집으면 안될 일”이라며 “실용적 이미지를 내세우기보다 신뢰감을 주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도 이 후보의 변덕스러움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표심을 위해 ‘던지고 보는 식’의 경솔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석열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말 바꾸기가 심각하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겠나”라며 “너무 쉽게 입장을 바꾸다보니 무엇이 이재명 후보의 진짜 입장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상민 의원 역시 자신의 SNS에서 이 후보의 발언을 “매우 부적절하다”며 “너무 쉽게 왔다갔다 말을 바꾼다”고 비판했다."
여가부 폐지한다고 해서 2번남에게 표흡수하고
이제와서 여가부 강화한다고 말이죠.
황당 그 자체네요 ㄷㄷㄷㄷ
사용자 관점의 철학도 없고
1년에 종부세만 6천만원 넘게 낸다 그러길래.. 그래.. 넌 윤 찍어라 그러고 말았는데....
이재명과 윤을 놓고 철학 운운하는건 정말 개소리... 머리텅텅 인증인듯.
자기가 찍어준 사람한테는 어떤 철학이 있는지 한번 되물어보셨으면 합니다.
천박해 보이는 이유를 다는게 본인도 창피한 경우가 많죠..
최근 5년간의 경제, 안보정책 행보들을 이번 대선을 통해서, 180도 바꿔버렸죠, 유도리 있음 ㄷㄷ
이런 부동산 폭등 기반을 어느 정권에서 만들었냐보다는 결과론적으로 막지못했다는게 크게 작용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