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 대학생~현직 대학생 2. 최저임금 받으면서 등록금 버는 알바생 3. 이제 막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는 예비 직장인 우는 소리 하는 놈 있으면 몇 번 찍었는지부터 물어볼 것 같습니다.. 후..
저도 집은 없지만 대기업다니고 맞벌이라 버틸만해요ㅎ 그래서 반대하지 않습니다.
40대가 스스로를 위해서 투표한게 아니란 것을 알기나 할까요
/Vollago
제가 금수저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추가로 오른 분량만큼은 제 자식일지라 해도 알바해서 감당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 반대 안합니다..
비슷한 시기였는데 지방이라 최저임금 -500원 이였습니다.
그땐 다른곳도 다 그랬어가지고 일할자리는 없고 하니까 노동청 가는것도 안되고 그랬죠.
뒤늦게 후회하며 나중에 와서야 지들이 전략적 투표층이라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참 인간은 흥미로워요 불행을 자초하니 말입니다. 하하하
총 거꾸로 물고 방아쇠 당겼는데
자식이라고 뒤에서 안고 계시던 부모님도 같이 가는 상황이라…
빠르게 시행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할부 할마님들에겐 뭐라 할 말이.
착찹하기만 합니다..
(보기만 하다가 첫 댓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
그저 죄송합니다…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회에 나오실 즈음에는 더 나은 세상이 되었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나쁠건 없죠.
그렇다 하더라도 속은 뒤집어지지만요...
아이 대학등록금 낼때까지 18년 남았네요 지금 두살이니ㅎㅎ
누군가는 힘들겠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해도 되는 시대가 온 것 같아서 한편으로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군 복무 기간 3년으로 늘립시다.
소비에트 혁명시절, 자기들 수탈하던 로마노프 왕조를 위해 백군에 가담하여 싸운 러시아 농도들
이들이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2번남으로 재림하였습니다
윤통령 공약 잘 지켜서 보기 좋네요.
120시간
최저임금폐지
노령연금폐지
꼭해쥬세요
최저임금 안오르고 만약에 지금보다 깍인다면... 하아 어린애들 혹은 나이먹고 알바하면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요즘 신입들 늦게 퇴근하거나 휴일에 일해야 한다면 인상부터 찡그리는데....
그런데 이런인간들이 선택했네
거참
트럼프 당선되었을때 미국에 또라이 많다고 흉봤는데
대한민국도 만만치 않네요.
5년 꽉채워서 하면 다음턴에는 밭 안갈아도 압도적으로 이길수 있겠네요..
자업자득을 당선 하루만에 체감시키네요
최저임금ㅔ 폐지하고
돈없으면 대학 다니지 마라는 거네요
2번남 분들은 그렇게 원하시는 윤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1년에 5천만원 정도는 알바 열심히 해서 흔쾌히 내시리라 봅니다.
이제, 1년 학교 다니고 3년 알바 하고 하는게 흔해지려나요?
근데 우리 후대는 좋은 의미로 자존감도 강하니 어차피 깨닫지 못한 것에 잔소리는 꼰대질일 뿐입니다.
다주택자이자 월세소득자도 나오는데 애도 아직 없는 입장에서 저는 손해볼게 쥐뿔 없네요.. 다만 눈앞의 손해보다 제 자존심이 허락을 못한것 같아요. 이재명이 그리는 좋은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암튼 그들이 원하는데로 민의를 반영해서 다 통과시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깨닫기를요. 남탓으로는 변하지 않고 본인들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과… 이 세대가 왜 세금으로 뜯기면서 민주당을 뽑았는가도요. 부디. 제발.
인생은 실전이죠
제 삶이 부도나면 어차피 아무런 기부도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