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 안돼는 직원이지만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다 현장직..아침부터 문재앙 김방 가즈아~ 외치면서 낄낄 대길래..
화딱지가 나서 ...
물론 실재로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중대재해법 손본다고 하니 현장에서 다쳐도 내 책임 없으니 알아서들 조심해라, 최저임금 손본다고 하니 상황봐서 나도 조정할 수 있다...
이때까지는 웃더라구요..
해고 쉬워진다는데...요즘 일도 없는데 인원조정 할수도 있다..했더니.. 다들 다른데 쳐다보며 눈만 껌뻑껌뻑...좀있다 뒤에 모여서 수군수군 하더라구요 ㅎㅎ
어떻게 내가 1번이고 직원들이 2번인지..아이러니 하네요..
하루만에 피부로 느끼니 많이 당황해 하더라구요..
외노자 150만원만 줄 수도 있겠군요?
(profit~~)
이 회사 실화네요...
근데 현장직 일당은 최저임금이랑 상관없이 워낙 인력이 없어서 오른거겠죠?
자기 밥줄 끊고 자기 삶을 망가뜨리겠다는 사람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뽑는 지능이란....
인생 교훈을 자기가 투표한 결과로 스스로 치르는 거니까 불만 가지지 말아야죠.
이명박이 4대강 설마 하겟어 이수준이네요@님
좋됌 => 이거 좋네요 ㅋㅋㅋ
변화를 좋아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이 그렇게 하실 수 있게 썩텐이 정책 잘 깔아놓을겁니다~
이젠 불쌍하단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생각입니다.
돈없는 서민들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무지성 지지하는게 제일 답답합니다...
멍청한 짓을 하고도 땡깡 부릴 수 있는 대상은 그나마 부모님 정도라고 봅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어머니...ㅠㅠ
싹~ 자르고 생각 바른 애들로 다시 뽑으세요
잘하셨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상식 있고 일 잘하는 1번 남 새로 뽑으시죠.
아버지 회사 다니고있는데 하청 요로코롬 맡길지 생각중입니다
“ 우리 사장이 이재명지지자라면서 그냥 막 짜르더라? 윤석열이 그렇게 만들었어도 우리 지켜줘야하는거 아니냐? 역시 민주당 지지자놈들은 내로남불 쩐다 ㅋㅋㅋ”
그러겠죠? 깨닫기 전까진 모릅니다. 그렇게 살다가 가시라고 두면 되겠네요. 각자도생, 말이 쉬운데 안전망을 열심히 만들어놓은 민주주의국가에서 혐오조장해서 그 안전망을 까부시고 있는 매국노들한테 권력 실어주는 부역자들의 삶을 느끼면서요.
진짜 이렇게 뿌리깊게 혐오작업을 해둔 이명박 찢어죽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