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낙연이었으면 이겼을거다.....
모르는 일입니다. if는 알 수 없어요. 지금 알 수 있는건, 이재명의 득표는 503 탄핵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얻은 문재인 대통령의 표보다 많다는겁니다. 이낙연이 이것보다 더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 말이 성립하려면 윤짜왕을 찍은 표의 대부분이 이재명이 싫다는 이유 하나로 윤짜장을 찍었어야만 합니다. 도대체 자기들 세력이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는걸까요?
2. 혐오는 자기들이 먼저 한게 아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먼저 똥파리라면서 혐오했다.
도대체 얘들은 자기들이 몇년동안 한 짓이 뭐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이재명을 악마화하고, 앞뒤 잘라서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묻어버리려고 하고, 진보 스피커들을 질투해서 자기들도 돈 좀 벌어보겠다고 그 자리를 파먹으려던 정치 자영업자들의 세뇌에 홀랑 넘어가서 그 트롤링을 해 놓고, 트롤링에 대해서 대응한걸 먼저 혐오를 했다니.... 도대체 얘들 지능 수준은 어디까지 떨어지는걸까요?
진짜 갑갑하네요. 비대위원장에 정세균 소리까지 나오던데....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재명은 일단은 칩거에 들어가야 하니 한동안은 전면으로 나오기 어려울겁니다. 적어도 지선까지는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럼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말 원했던 모습을 다시 찾아줄 사람을 올려야 할텐데 또다시 흐지부지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180석을 몰아준 민주당은, 절대로 야당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힘만 실어주면 당원들이 그렇게 원하던 것들을 기필코 해 내겠다고 다짐하던 민주당이었습니다. 야당이 민주당한테 정치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협치부터 해야 한다고 할 때, 너네들이 한 짓을 생각해 보라면서 아가리 닥치라고 일갈하던 민주당이었습니다. 단기간에 너무 강하게 튀면 부작용이 있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저 빌빌거리면서 표 구걸이나 하는 민주당으로 돌아갈거라면.... 다음 정권 다시 찾아올 능력도 의지도 없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만약 잘못되면 다 당신들 덕이에요 손가락을 자르던 눈을 파내던 그 대가를 치뤄야 할겁니다
전 투표 안했을 것 같군요
실제 예시로 친구가 루리웹 북유게에서 이재명 욕설을 보고 찢찢 이 ㅈㄹ 하고 다니길래
판결문 보여줬더니 끝까지 자기가 틀렸다는 말은 안하고 법원 판결을 믿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정신머리라는게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낙연전대표가 출마했다면...윤석렬이 아니라 홍준표였겠죠.
그게 더 쉽지 않은 선거였지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