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후원취소 해달라는 말은 없는데요. 열림공감TV에 후원해보셨나요?? 홈페이지 자체에 후원취소가 없고, 전화나 메일로 후원취소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 저 게시글보자마자 후원금을 작지만 2배로 올렸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려니 없어서 문자로 후원 증액신청해서 완료가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볶은양파
IP 175.♡.223.32
03-10
2022-03-10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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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표방송 보면서 3~4시 부근데 가운데 앉아계시던 목사님.. 대체 누구신지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현 상황이 뭔지 파악할 생각도 없으시고... 그런가요? 어떤가요? 우리 마음을 다 잡고 기도해봅시다.. 이딴 얘기나 쳐하고..
그리고 개표방송 초반에 지지율이 벌어진다고.. 개표 30% 넘으면 당선 확정해도 되지 않냐고, 왜 공중파는 가만히 있냐고.. 설레발칠때도 존나 불안했었습니다.. 아직 안까진데가 많은데.. 안심 못하는데... 2012년 생각 안나나 싶어서요.
열린공감TV 가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정말 에바였어요.
펠레스페
IP 175.♡.145.240
03-10
2022-03-10 1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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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양파님 그렇다고 그 전에 모든 노력을 부정하는건 말이 안되요.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요. 저도 계속 열린공감티비 보고 있었는데 그게 후원취소의 이유는 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볶은양파
IP 175.♡.223.32
03-10
2022-03-10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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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스페님 의리보다는 실리. 그게 이번 투표의 의미입니다. (이 선택지가 실리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대응 역시 매우 실리적이며 계산적이어야 한다는겁니다. 지지자는 마음으로 의리를 외칠 수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이 그정도에서 끝난다면 거기가 끝입니다.
세입클로버
IP 119.♡.44.128
03-10
2022-03-10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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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스페님 참 5명이서 그렇게나 모든거 걸고 싸워오신 분들한테 초반에 이기고 있고 30정도에서 통상 그래왔으니 기뻐서 그런걸 가지고 참 님 한심하다고 생각 안합니까 ? 여기저기 일요일 밤낮없이 취재하고 편집하고 고생하시는거 물떠놓고 감사하다고 삼천배 올려도 시원찮을판에 지금 얼마나 앞으로 험한 길 갈지도 모른는데 님 입맛에 안 맞다고 여기다 글 싸질르고 기분 좋아요 당신이 한번 해보던가 ? 아님 조중동 방송보시든가 님글 보고 더 열받네요
펠레스페
IP 175.♡.145.240
03-10
2022-03-10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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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클로버님 볶은양파님한테 말해주세요 ㅠㅠ 저는 열공편이에요.
세입클로버
IP 119.♡.44.128
03-10
2022-03-10 18:22:14
·
@펠레스페님 앗 죄송요 제가 대댓글 처음 써봐서 엄한데 화풀이를 ...... 💙
근성만이살길
IP 118.♡.30.207
03-10
2022-03-10 1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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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양파님 양희삼목사님이라고 제 페친이신데 찐 이재명 지지자이시고 기독교안에서 엄청 처절하게 싸우시는 분입니다 ㅜ 방송은 못봤지만 양파님 화내시는거 이해되고요.. 목사님이시다보니 좀 표현을 그렇게 하지않으셨나 싶어요. 이해해주세요 ㅜ
@gunman님 첫 녹취록은 서울의 소리에서 풀었고 스트레이트에서 이상하게 편집하는 바람에 역풍분거죠. 열공 그만 괴롭힙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imperator
IP 58.♡.136.97
03-11
2022-03-11 0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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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man님 서울의 소리도 고생 엄청 하셨어요.. 솔직히 민주당 일부인사가 잘못했으면 더했지 열공이랑 서울의소리는 삶을 바쳐가며 애쓴 분들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ch1009
IP 116.♡.42.4
03-10
2022-03-10 18: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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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tv 화이팅
또종이
IP 183.♡.142.250
03-10
2022-03-10 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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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비와그리움
IP 175.♡.37.97
03-10
2022-03-10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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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죽었습니다. 몇몇 살아 있는 언론의 촛불이 꺼지지 않게 희망을 주시길 .... 마지막 녹취록이 좀더 일찍 나왔다면 좀더 유리하게 이끌어 갈 확률이 높았을거라 봅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 장모와 와이프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당사자도 지금 당장은 처벌하지 못하더라도 언제고 반드시 그대가를 치룰 겁니다.
홈페이지 자체에 후원취소가 없고, 전화나 메일로 후원취소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전 저 게시글보자마자 후원금을 작지만 2배로 올렸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려니 없어서 문자로 후원 증액신청해서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표방송 초반에 지지율이 벌어진다고.. 개표 30% 넘으면 당선 확정해도 되지 않냐고, 왜 공중파는 가만히 있냐고.. 설레발칠때도 존나 불안했었습니다.. 아직 안까진데가 많은데.. 안심 못하는데... 2012년 생각 안나나 싶어서요.
열린공감TV 가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정말 에바였어요.
그리고 그 대응 역시 매우 실리적이며 계산적이어야 한다는겁니다. 지지자는 마음으로 의리를 외칠 수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이 그정도에서 끝난다면 거기가 끝입니다.
여기저기 일요일 밤낮없이 취재하고 편집하고 고생하시는거 물떠놓고 감사하다고 삼천배 올려도 시원찮을판에 지금 얼마나 앞으로 험한 길 갈지도 모른는데 님 입맛에 안 맞다고 여기다 글 싸질르고 기분 좋아요
당신이 한번 해보던가 ? 아님 조중동 방송보시든가 님글 보고 더 열받네요
싸지른다니....... 그래요 싸질렀네요. 제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는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교정 안될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덜 싸지르고 제 가정이나 잘 책임지겠습니다.
네. 조중동을 볼 수는 없고.. 님 말마따나 제가 해당되는 채널을 볼 자격이 안되는듯 합니다. 보잘것 없는 제가 채널을 보지 않는게 맞겠네요. 비꼬는말 아닙니다. 진심이에요. 제가 그만한 수준이 안되니... 더 물러나고 더 뒤로 가겠다는 얘기입니다.
별볼일없는 말을 싸지르는 사람을 상대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주의하고 자중하겠습니다.
무리를 이끌고 앞에 서는 사람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뭐 제가 길게 말헤 뭐하겠습니까... 어제 방송... 볼 수 있으면 한번 봐주세요.. 제가 왜 답답해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을 "싸지른다" 하시는 분이 있으니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제 싸움에서 물러나겠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힘이라도 되게
열공 덕에 말도 꺼내기 싫은 그 부부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건 없어도 의리는 있어요.계속 합니다.
쭈욱~~~~~~~~~~~~~~~~~~~~다시 이길때까지
그래서 투자했는데 집권에 실패했으니 주식 빼듯이 뺀것
진실이 이긴다. 정의가 이긴다. 듣기 좋은 말 뿐
민주당이 다수당 일때 일 잘 했으면 이 지경 까지 안왔을 겁니다.
민주당에 지지 해주던 서울 구 들 절반이 돌아섰습니다.
냉정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할때 입니다.
자빠졌다고 거기서 끝낼수는 없죠..
작은돈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기후원 넣고 왔습니다
너무 하네요들 진짜 ㅠㅠㅠㅠ
속상한건 알겠지만 화살은 다른곳에 쏴야죠 어휴~
1877-0809
유툽은 수수료 너무 많이 빼가서 전화로 했습니다.
저기 전화해서 ARS로 하시면 되요.
적은 금액이라... ㅜ.ㅜ
의로운 길을 걸어가는 외로운 언론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소식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이 없다면서 반대로 행동하다나요..
오늘부로 후원 시작합니다
우리편 우리가 지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