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네요. 고맙습니다. 새벽내내 닫혀있다가 서버 살아났길래 들어가보니 역시 생동감이 넘칩니다. 누구 탓하는건 거의 없이 암울하건 희망적이건 미래를 이야기 하네요. 더쿠 회원 분들은 이번 선거 과정과 결과를 경험하면서 스스로 각성을 한거 같습니다. 이분들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감사하네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거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
저 분들의 자각이 이 번 대선 정국에서의 최대 수확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20대에 느꼈던 상실감을 지금 겪으시고 같이 가는거죠
그러면서 쓸 내용은 제대로 쓰고...
2년전에 가입한 더쿠 가서, 위로 받아야겠네요!!
귀한분들입니다.
내일은 힘내서 자그마한 일 하나 할 수 있는 일 하나 해보겠습니다.
더쿠의 덕덕분들 보고 힘을 냅니다.
우리는 해학의 민족입니다.
이런 어려움도 해학으로 반사하고 다들 힘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