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16,147,738표는…
어떠한 세력과 단일화나 규합하지 않고
민주당 혼자의 힘으로 얻은
역사상 최다표의 민주세력의 투표역사입니다.
모두 자신들에게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밭갈이는 헛된것이 아니고 미래의 민주세력의 승리에 아주 큰 자양분이 될것이고…
저쪽에도 브레인이 있다면, 이건 아주 걱정되는 요인일 것입니다.
이재명의 16,147,738표는…
어떠한 세력과 단일화나 규합하지 않고
민주당 혼자의 힘으로 얻은
역사상 최다표의 민주세력의 투표역사입니다.
모두 자신들에게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밭갈이는 헛된것이 아니고 미래의 민주세력의 승리에 아주 큰 자양분이 될것이고…
저쪽에도 브레인이 있다면, 이건 아주 걱정되는 요인일 것입니다.
요
어떤 민주당을 원하는지 이재명이 얻은 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차이도 안나는 개표에서 엎치락 뒤치락 수백번은 있어어야 정상 아닌가요? 표차0.8%가 두시간 가까이 있었습니다 제 머리로는 이해불가ㅜㅜ
댓글부탁드립니다
팍팍 밀어줘야죠 수박새끼들 다 쳐내야 하구요
애타게 밭갈기한 지지자들의 노력도 컸고요.
근데 2번남이 그 자리수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제 2번남이 되셨습니다 ㅎㅎ
무슨 말인가요?
수꼴 총량 법칙은 변하지 않아요.
글쎄요.
1987년 노태우
1992년 김영삼,
2002년 노무현
2012년 박근혜
2017년 문재인
2022년 윤석열
5년마다 진보쪽 선거하기는 눈에 띄게 나아져왔다고 저는 느낍니다.
탄핵때도 저쪽이 단일화했다면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2012년에는 정의당 후보가 사퇴하고 안철수와 단일화를 했는데도 큰 표차이로 졌었었죠
작년 가을만 해도 최악의 경우 지난 보궐선거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도 봤는데요
이재명후보의 투혼과 막판 대결집이 그래도 이만큼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큰 표차이로 진게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하는거에 따라 희망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재명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미래를 국민의 힘이나 다른 정당이 보장해주지 않으니까요.
싫으나 좋으나 민주당을 어떻게든 정비해서 끌고 가야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대표로 들어와서 다음 총선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다음을 노리는게 현재 베스트인거죠.
1시까지 지켜보다가 길어지겠군.. 일어나서 상황 봐야지 했는데 5시에 보니 당선 윤석열 보고 아연실색 했죠...
출근하면서 모든 것들을 읽고 보다보니 이 글이 가장 동감이 됩니다.
저희가 가져올 수 있는 최대의 표를 보았고, 그것을 민연도 그렇고 민주당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의 이정표가 될 수 있고, 이번 선거운동으로 밑바닥을 다지면서 본 민심을 흘리지 않으며 다시 하나부터 가져올 수 있으면 새로운 미래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권분립에서 사법부가 지금처럼 눈치만 본다면 행정부 대 입법부니 아직 다 잃은건 아니죠
이제 진짜 이재명의 민주당 가봅시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많다는 위로로 잘 버텨 보려구요.
그렇지만 함께했던 동지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또한 또다른 빛을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 연령대가 선거결과로 많은 것을 느꼈을겁니다.
이기는 쪽도 마찬가지구요.
결코 어느 누구도 자만할 수 있는 결과가 아니거든요.
힘냅시다!
너무 잘했어요. 우리
어딜가도 일 열정적으로 잘할 사람이라~
이 글을 보니 그나마.. ㅜ
그런데 “저쪽에도 브레인이 있다면, 이건 아주 걱정되는 요인일 것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국민의검찰당은 공작정치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집단이니까요.
이제 민주당 인사들 싸그리 쳐 내겠죠
다음에도 국짐이 해먹고
그 다음도..
홍콩탈출이 우리의 미래
자칭 문파라는 똥파리들..
저는 아직도 분이 안풀려요
저것들 카페 가보니까 이제 탈당한다네요
이번 일로 민주당이 절치부심했으면 합니다.
1. 밀려 있던 민생법안 신속 처리로 민심을 더 끌어온다.
2. 당내 쇄신하며 다음 총선을 준비한다.
3. 사법, 언론개혁과 적폐청산을 해나간다.
로 분발했으면 합니다.
당대표로 이재명을 써야 겠어요.
갑자기 기분이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최종 스코어 247,077표 차 네요. 그럼 123,539만 있었음 이기는 거였어요.
개표할때 안철수 사표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투표용지에 사전투표를 제외하고
재외국민과 본투표에 안철수 칸이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철수 사표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하구요..
(재외국민 투표뿐 아니라 본투표때도 안철수 찍은 사람이 꽤 있었던 모양입니다)
안철수가 여조에서 10퍼 먹고 있었고
그 시기에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 중 윤석열 성향 지지자들은 애저녁에 다 윤석열쪽으로 간 상태였기 때문에
안철수 사표는 안철수 칸이 없었다면 거의 이재명, 심상정, 기타로 분산됐을 가망성이 큽니다.
고작 2프로 대인 심상정이 80만표나 득표한걸로 볼때..
안철수의 사표 중
123,539표(0.3~4%) 정도는 충분히 이재명에게 갔을거라 추측해 볼 수 있죠..
투표용지에 최대한 안철수의 이름이 살아있도록 하기위해
안철수 사퇴의 시기가 왠지 노린거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진영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를 한 후보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문제가 아닌..
저쪽의 야합에 밀린거 같아요.. ㅜㅜ
지난 것이고 잊어버리고 다른 방향으로 또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득권의 표심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뉴스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어?그렇지 않던데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줘.
이번에 윤석열이 얻은 1600만여 표도 '저쪽 당' 후보가 얻은 최다 득표 수예요.
이전까진 저쪽이나 우리쪽이나 1600만표를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선거가 그만큼 치열했단 얘기죠.
참고로 저쪽 당 이전까지 최고 득표는 박근혜에요. 1570만 표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실패가 역사의 뜻이라면 그의 쓰임이 또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이재명다운 민주당으로 싸워야죠
5년간 살아 남을 수 있다면, 차기 대선에서 이 부분은 엄청난 메리트가 될꺼구요
이재명의 47.83%는 노무현이 얻은 48.91%에 못미칩니다.
민주당은 20년 동안 한걸음도 더 못나간 것을 반성해야 하지 자기 위안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