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이었고
아쉬웟습니다
하지만 77%짜리 선거라면 그 선거는 거의 투표가능한 유권자가 전부 참여한 선거입니다
그냥 국민의 뜻이라고 봐야한단 소리입니다
1%든, 0.5%든이요
왜 180석을 줬던 국민들이 이번엔 그들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국민을 탓할게 아니라
여당을 돌아봐야합니다
정말 잘했나? 잘못했습니다.
겸허히 수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뀌고 혁신해야합니다.
접전이었고
아쉬웟습니다
하지만 77%짜리 선거라면 그 선거는 거의 투표가능한 유권자가 전부 참여한 선거입니다
그냥 국민의 뜻이라고 봐야한단 소리입니다
1%든, 0.5%든이요
왜 180석을 줬던 국민들이 이번엔 그들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국민을 탓할게 아니라
여당을 돌아봐야합니다
정말 잘했나? 잘못했습니다.
겸허히 수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뀌고 혁신해야합니다.
어휴.. 딸바보 젠틀남들이 페미를 어떻게 버립니까
페미는 2번남들의 주장일 뿐이죠...
신천지 30만 때문이에요...
꼴페미는 소수인데 거기에 너무 끌려 다녔어요.
가져온 여성표보다 잃은 남성표가 더 많습니다. 20-30대 남성의 분노가 훨씬 컸습니다.
2030 여성표는 또 심상정한테 갈라치기 됐죠. (그런점에선 심상정의 완주가 아쉽습니다..)
1퍼도 안되는 차이입니다. 어떤 것이든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 부동산이 제일 컸고, 페미가 두번째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https://archive.is/FEOVc
https://archive.ph/Vs3dP
페미가 문제여서 페미니스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이수정씨가 정책위원으로 있는 당을 집권당으로 만들었군요.
오호. 참으로 신박한 논리네요.
일반적인 여성정책
일반적인 청년정책
일반적인 노년정책
섬세한 것은 좋지만 해당 안되는 계층에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이거 진짜 패착입니다.
특히나 이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지자한 40-50대 남성들은 기득권 취급하기도 하지요.
사실은 먹고살기 힘들지 누가 압니까?
이래선 다음 대선도 승리 장담 못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 보고도 페미를 계속 운운 한다면, 정말 현실 감각이 없는겁니다.
각종 선거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남녀갈등은 거의 최하순위 혹은 순위외권이에요.
180석의 거대 정당이 할 변명은 아닌것 같습니다.
데이터는 TV에서 출구조사할 때 봤고, 지금 다시 찾아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president/exit_poll.html
TV에서 흘러가며 봤을 당시에는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유효한 의미는 크게 없어보이네요.
이 후보의 득실(퍼센트포인트차이)을 따져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남 -22.4 (=이재명득표비율-윤석열득표비율)
20여 24.2
30남 -10.2
30여 5.9
실제 유권자수로 계산해보면 미미하겠네요.
혼란스러운 밤이네요. 앞이 캄캄하군요
그게 말처럼 쉽겠어요 ㅎㅎㅎ
문재인정부는 집값 올리고 싶어서 올렸겠나요.
이쪽에 못하는 이유가 저쪽에 잘하는 이유에요.
언론이 같이 분노해주지 않으면 진짜 안정시킬 줄 알았던 사람들의 목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게 됩니다.
근데 경제가 내려앉으면 부동산도 투자금이 모이는 곳이기에 같이 떨어지는지라... 어쩌면 달성할지도 모릅니다. 소득도 횡보하는게 문제지만요.
부동산이 안정이 된적이 있었나요? 오르면 오른다 내리면 내린다로 불안정했죠.
그걸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중요한데, 그 부분이 이번에 많이 이상했습니다.
투기가치가 올라가는걸 '안정' 이라고 부르는 개돼지들이 있지요...
누구나 알고 있는 제일 간단한 해결 방법인데 현정권에서는 절대 하지못했던 방법이죠....
안정화 될거 같습니다.
일부 재건축 단지야 상승하겠지만
현재 매수자 우위 분위기에 세계적 양적 완화도 다시 회수 들어가는 분위기에 금리 상승까지 있어서요.
국힘 특기인 건설업자랑 손잡고(대장동처럼 챙길건 챙기면서) 공급도 엄청 할듯 합니다.
집값은 통수권자의 의지에 관계 없이 이번 정권에서는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정책을 걸어도 부동산은 세계시장의 유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받더라구요.
민주당의 정신을 이어받는 정치인들이 의문의 사건을 당하거나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문의 사건(X)
의문의 기소(O)
의문의 사건은 군사정권 때나 하던 거고 여긴 검찰정권이니까요.
반성하고 성찰하고 다잡아야합니다
기득권들 많아서.. 지들 걱정이 우선이었겠죠
정치관심 끊고 살고 싶은 맘이 올라오는군요.
5년간 그 세력들이 일을 잘하는지 잘 지켜봐야하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모두 주저앉지 마시고 두 눈을 크게 귀는 활짝, 바르지 못 한 일에는 크게 외칠 준비합시다.
일이지요. 다들 열심히
하셨자나요?
똥이 된장인지 맛보겠지요
생각해보니 다른나라도
선택을 잘하지 못하지나요?
자 5년 이 악물고 견뎌봅시다
왠 지 심상정 표가 아쉬울 거 같았는데...
부동산 오르면 더 올랐지 못잡고 있는 사람들끼리 깡통전세 다주택자 더 늘어 날 거고 의료 민영화 한몫할거 같네요
이글의댓글보면 인정할건 인정하는 원래의 인간다운 클리앙분들도 많이 있네요
다행입니다
절반이 개돼지라는 표현은 너무 나가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한국에서는 가장 좋은 정치집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노년층도 찍을 수밖에 없는, 20대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국힘당보다 매우 우월한 정치집단이 되어야합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그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윤석열 뽑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는 나름 판단이 있으셨겠죠.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저는 개헌이 더 절실히
느껴지네요. 4년 중임에 총선과 2년주기로
국민 심판 가능한 선거 일정으로 개헌되면 좋겠습니다.
힘들지만 힘내죠
180석으로 가장 야당스러운 여당이었습니다...이재명의 가장 큰짐이...민주당이었습니다...질확률이 크다고 생각했지만...이재명이라는 사람의 힘으로 생각보다 훨씬 격차를 좁혔네요...
그래도 이 양반이 막말 기행을 일삼았지만 ...당시 당선 직후의 우려만큼은 일을 벌이지 않았죠. 되려 점잖은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자 간보던 푸틴이 일을 벌이고...
요는 우려되는 점이 있지만 상황이라는건 달라질수도 있는겁니다. 생각보다 잘 해줄수도 있는거고 ... 이제는 하늘에 맡겨야겠지요. 이번엔 사람들이 알고 뽑은거예요. 뭐고 어쩌고 할게 없네요.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 그들도 할 수 있는건 별로 없을겁니다.
각 후보의 부정적인 기사 9:1로 이재명 후보측이 더 많았습니다.
이정도면 독재 국가 언론들 수준 아닌가요?
우울해하지 말고 내외적으로 고칠거 고치고 다음을 준비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화이팅~!
양강 구도로 붙으면 깨지고 중도 보수 하나 나와서 표 갈라먹어야 겨우 이겼죠
뭐 하나 잘했다 못했다로 반성하기에는 저기는 나라 팔아먹어도 끄떡없고
여기는 말실수 하나만 해도 끝장난다는데 경쟁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거죠
온라인에서 거의 풀파워로 싸우고 사회적으로 지지할 단체가 다 나섰는데 이 정도라면
일반 국민들은 그냥 처음부터 이쪽에 올 생각이 없었고 우리도 결국 좋든 싫은 결국에는
일본하고 같은 루트를 밟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만 늘 고통받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네거티브가 더 먹힌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정치적 결정을 강화시키는 무엇이상을 바라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지요. 대체 무슨 반성을 하고 쇄신을 해야 그 사람들이 마음이 돌아설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앞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겁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겠고 일본처럼 되겠지요.
(임대차, 대출규제, 소급적용 등) 이번 투표에서 저 역시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부동산뿐만이 아니라 공감대를 이끌어 내지 못했던 규제와 정책들은 없지 않았나 되돌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김현미, 홍남기 그렇게 지지자들 조차 질타했는데 끝까지 안고 간건 정부의 잘못이 너무 크죠. 뉴스를 보지 않아도 몸으로 크게 느껴졌으니까요.
거기다 저 두명의 삽질로 부동산과 돈 문제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조차 SNS로 소통한다고 (예를 들면 인스타 카드 뉴스 처럼.) 치적 쌓은 문화인, 체육인등에게 공개 칭찬 및 정부 잘하는 것만 계속 올리는 것도 반감을 키웠습니다. 지금 당장 소상공인들과 집 못구하는 사람들이 아우성인데 그게 좋게 보이겠습니까. (축하 편지는 그냥 개인에게 전달하면 되는 것일텐데 그걸 맨날 공개로 올리니...)
이것 말고도 이유는 많겠죠. 윤석열, 최재형 같은 인간을 요직에 올린 것이나... 20-30 대 남성을 소외시킨거라던가
여튼...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잘못한 걸 나열해봐도 이명박근혜때랑 비교하면 비교도 안되는데 더러운 언론 기득권에 의해 확대 재생산되어 이렇게 된 것이요.
여당이 못해서 진겁니다.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180석으로 그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전부 당하면 앞으로 누가 용기내서 전면에 나서겠어요?
180석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 이런 기회는 없을 것 같은데.
윤석렬이 좋아서 찍은 사람들은 이제 죽어나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