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거날 마지막 시간에
홍대에 직접가서
2030의 얘기를 직접 일대일로 들어보고 답해준다는 거...
와...
시장선거도 아니고
대통령선거에서 마지막 금쪽같은 시간을 자기들에게 아낌없이 쓴다는 거...
2030들은 새로운 대통령선거를 보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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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40대 후반까지 제가 봤던 대통령선거와는 달라요...저에겐 충격이네요...이런 선거는 첨봐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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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알아서 이재명을 부릅니다. 당원도 아닌것 같은데, 그냥 모여있는 사람들이 이재명을 부릅니다. 놓아주지 않아요..ㄷㄷㄷ
적어도 저에게는 저사람의 진심이 보입니다. 소름이 돋네요......
우리는 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은 어쩌면 이제까지 선거운동을 한 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의 진심을 전하는 게 목적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그걸 알아보는 거 같아요, 적어도 지금 홍대에서는...
이런 사람을 잃어버리면 안되겠다...
능력으로는 다른 후보를 그냥 압살 해버리니 말이죠
대신.... 망할 언론들 때문에...ㅠ.ㅠ
이재명 보유국!!!!
권위보다는 실사구시 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선거운동은 감동적이기 까지 합니다!
그래서 더 간절해 지는거 같아요
마이크 사용시간 지나니까 돌아다니면서 같이 대화하고 사진찍자고 하고...
아까 청계나이트도 멋졌지만 홍대 즉석토론은 찐감동이 있네요.
이런 분이 대통령 안 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네요.
이 분이 대통령이 되면 해묵은 지역감정과 이념대립도
많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새로운 정치인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죠.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863
“박창달 민주당 선대위 영입 논란, 확대 해석하는 것 아닌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746305
'박근혜 쾌유 기원 환영행사' 여는 '민주당' 대구 선대위… "촛불 잊었나"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59537
'이재명 지지' 朴서포터즈 회장, "눈물밥 먹어본 사람이 서민 고충 안다"
'TK에서 박사모를 포함한 보수 지지자들이 밀어준 민주당 후보'
이번 대선은 기존의 가치관을 모두 버려야 보이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위로 받고 힘도 받고 희망을 갖게 해주는 유세였습니다.
실망 시키지 않을 겁니다
미소가 끊이질 않고 즐기면서 봤네요..
기성 정치인들에게 느끼는 권위 가식 거짓은 느낄수없었고 열정 희망 진심으로 똘똘뭉친 진짜 친구를 만난거에요 오늘 그는 정치인이 아닌 모두의 오빠였고 형이었고 동지였어요
20년전 우리가 만든 노무현 대통령... 사람사는 세상이란 큰 숙제를 남겨주시고 억울하게 떠나신 분 어쩌면...그가 우리에게 지금 20년간 밀린 숙제를 재촉하시는 지도 몰라요 자신을 닮은 이재명을 통해서 숙제를 마칠 기회를 주시는지도 몰라요... 이 친구와 함께 극복하라고 이 동지와 함께 이겨내라고 그리고 끝마치라고 사람사는 세상을 어서 만들라고....
내일 꼭 너럭바위에 기쁜소식을 전할수있기를.
정말 진심이죠.. 아재명 후보.. 아니 이제 대통령..
만약 안된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하늘이 내려준 분만은 틀림 없는듯..
경이로운 일입니다.
초등학교 동창들이 환영해주고
난 초등학교 친구가 없는데 부러웠고
요즘 국민이 원하는 요즘 트랜드에 부합하는
이재명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세계1등 대한민국의 집단지성에게 경배를
이재명이 그 자리에서 그것도 새롭고 괜찮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해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다며 캠프 관계자들에게 한번 해보자고...
그러고 나서 진짜로, 마지막 순간 유세를 그렇게 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