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를 거북선으로..
발합성으로 임진왜란으로 빗대어 보았습니다..
전투 하루도 남지 않는 상황에서
여시 더쿠는 페미다 못타게 해야한다라고 하시는 분 몇 분 계시는데요...제발 정신차리세요..
조선시대에도 일본 국적이었지만 귀화해 함께 전투에 임했던 일본인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왜군 박살내자고 모두가 힘합치자고 하는데
팔짱끼고 한 가운데에서 계몽운동하셔봤자 손가락질 받을 뿐이에요.
2번밈은 과거 저들이 했던 혐오의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회원분들이 친절히 알려주고 계신데도
못받아들이고 이해를 못하겠다라는 분 누군지 말씀안드리겠지만 답답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이잖아요
저짝은 혐오증오갈라치기 가짜뉴스 만 줄기장창 돌리는군요
근데 커플일리가 없는데 말이죠 ㅎㅎ
이질감이 있는데 왜 자연스럽죠? ㅋㅋㅋㅋㅋ
이번에 깨달은건, 여성=페미다로 일괄매도할때
여초에선 1번남과 2번남은 다르다고 구분하더라고요.
여초는 다 페미가 아닙니다, 거기도 2번남같은 부류들이 있는거죠.
다들 함께 갑시다. 손해본다 피해본다 싶으면 설득하고 대화를 하고요.
그게 1번남 1번녀들이 원하는 바 아닐까요?
더쿠는 남혐 아니다, 정도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무명의더쿠로서, 양성 모두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를 지향하는 페미니스트로서(요즘 "페미"란 말 뜻이 이렇게 인식되지는 않는 것 같지만요ㅜ), 전방위적인 혐오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말씀 드려봅니다.
저기도 투표를 할 뿐이죠.
그 누군가는 편가르기에 매몰되신 듯 .
- 오픈이슈 갤러리 참조 (여기 모공과 같은)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차이들이 있지만,
눈 앞의 전선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매일 밥해먹이고 있습니다 ㅋㅋ
괜히 읽다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