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수없는 소리하는거 같아서 좀 죄송합니다만
제 주변에 이제 투표권이 생긴 아이들은 전부 2번찍는다고해서 하루 하루 우울합니다.
이 우울함이 내일까지만 이어질지 앞으로 5년간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나름 고민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생각하게 되네요.
대부분은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인듯 합니다만 늘 그랬듯 불만이 없을 수는 없죠.
아이들은 현정부의 불만은 정권교체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언론인들만이라도 공정했다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을거 같은데....
답답해서 쓸데없이 주절거려봤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좀 좋은 나라가 됬으면 좋겠네요.
불안불안하고 긴장되니까 화장실 가고 싶어지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현명한 국민들이 이겨낼겁니다
20대는 늘 당시 정권에 불만이었죠.
하지만 세상에는 2번남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심판이 그지같아도 싸울 수 있는 영역이 있기에 끝까지 가보는거죠.
선거라는 경기에서 심판은 언론이 그 역할을 하고 있죠....
우리쪽이 있는만큼 반대쪽도 있는겁니다.
너무 부담 같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