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격수 중에 저 정도 거리에서 저렇게 쉽게 골을 넣는 공격수가 있다는 것이 참 기쁘네요... 월드컵이 정말 기대 됩니다.
clily199
IP 58.♡.0.248
03-08
2022-03-08 08:31:54
·
@IloveDaughter님 저런 패스가 나와야 손흥민도 잘 받아줄 수 있을텐데....
메모줍줍중
IP 128.♡.18.70
03-08
2022-03-08 12:17:01
·
@clily199님 이강인 - 손흥민 조합이 기대됩니다.
유애나Futurism
IP 110.♡.49.115
03-08
2022-03-08 13:22:53
·
@메모줍줍중님 +백승호까지...!
꺼벙이동생
IP 113.♡.25.166
03-08
2022-03-08 08:06:56
·
저렇게 잘 하는 선수가 겸손도 하죠. 정말 차범근 박지성 이후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Skyvlu
IP 115.♡.194.99
03-08
2022-03-08 09:04:49
·
캬... 멋지네요
랄라라팝
IP 174.♡.216.4
03-08
2022-03-08 09:21:18
·
사이드 스텝 멋지네요. 수비가 완벽히 속았군요.
산이요
IP 211.♡.242.27
03-08
2022-03-08 09:21:44
·
손!!!
삭제 되었습니다.
aodoena
IP 223.♡.181.98
03-08
2022-03-08 09:38:19
·
손흥민이 어시 해준 선수 믿고 들어가는 게 감동이네요 ㅎㅎ
발목에낭종
IP 125.♡.255.100
03-08
2022-03-08 09:40:32
·
눈 정화되네요. 골만드는 과정이 아름답군요
지그프리드
IP 223.♡.8.185
03-08
2022-03-08 09:42:24
·
야 진짜 저정도 거리에서 키퍼 정면이면 여지 없네요. 진짜 무서운 공격수입니다
Speirs
IP 119.♡.84.167
03-08
2022-03-08 09:43:02
·
슛하기 전 동작이 간결한게 정말 좋네요.
카이저라니
IP 118.♡.212.36
03-08
2022-03-08 09:47:14
·
코로나로 밀린 경기가 많아 체력적인 부담인지 경기가 하늘천따지를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ㅎㅎ
초췌한
IP 223.♡.85.136
03-08
2022-03-08 09:48:32
·
슛은 일품입니다!
리림
IP 124.♡.251.81
03-08
2022-03-08 09:50:14
·
공간을 스스로 만들어내네요.
봉다뤼
IP 106.♡.11.153
03-08
2022-03-08 10:08:27
·
슛도 슛이지만 오프더볼 움직임이 소름 돋네요.
지푸라기
IP 106.♡.131.237
03-08
2022-03-08 10:14:09
·
저 곳으로 볼이 올거라는 믿음이 공간 침투를 가능하게 한 듯 우리나라에선 저런 패스 올일이 없으니 손흥민이 공격을 못하고 서포트만 하는 현실 ㅜㅜ
칼스타이너
IP 220.♡.245.11
03-08
2022-03-08 13:05:57
·
@지푸라기님 잘 준건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뛰어난 패스로는 안보이는데 구지 다른 우리나라 선수들을 비하하는 댓글을 적으셨어야 하는지 아쉽네요.
지푸라기
IP 106.♡.129.13
03-08
2022-03-08 13:12:09
·
@칼스타이너님 비하라는 표현을 적절치 못한 곳에 사용하시는 듯 하네요 사실적시는 비하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 보셔서 아실텐데요? 저런 패스를 주는 선수가 있던가요? 번번히 막히고 줄 엄두조차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아주 가끔 그런 패스가 나오긴 하지만,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매우 드문일입니다. 이런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발전이 없을겁니다.
writer
IP 118.♡.44.113
03-08
2022-03-08 13:42:20
·
@지푸라기님 원래 국대보다 클럽축구 수준이 높습니다. 매일 함께 훈련하면서 부분전술을 연습하니까요. 어디로 침투하고 어디로 패스를 찔러줄지 이미 약속이 되어있다는 거죠. 국대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상 그런 수준의 훈련을 못하는 게 현실이라, 축구 강국이라는 나라의 국대들도 대부분 뻥축구를 하거나 개인기에만 의존하는 겁니다.
지푸라기
IP 106.♡.129.13
03-08
2022-03-08 14:06:53
·
@writer님 그렇죠 조직력을 무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훈련을 하면서 서로의 능력을 가늠해보고 파악이 된다면 어느정도 손발을 맞출 수 있을 듯 한데 선수간 능력차가 커서 쉽지 않은 듯 보이네요
@칼스타이너님 이 정도 수준을 더 뛰어난 패스라고 하시니... 이정도는 뭉쳐야 찬다 시즌2만 봐도 자주 나옵니다 ㅡㅡ; 아마추어들도 이정도 패스는 합니다.
본문의 토트넘 경기의 패스의 진가를 정말 모르시는군요 볼을 향해 손흥민과 선수1이 같이 달려드는 상황에서 찰나의 순간으로 서로 선수1이 먼저 터치할 것을 예측했고 그와 동시에 선수 1은 손흥민의 진행방향이 아닌 안쪽으로 찔러주고 손흥민은 안쪽으로 올거라 예측하고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골대 방향으로 돌진 이 상황들이 모두 예측하기 어려운 찰나의 순간에 이뤄진 것입니다.
위 한국과 이란전 경기의 찔러주기 패스는 교과서와 같은 정석적인 찔러주기 패스입니다. 정말 뭉쳐야찬다2 좀 보세요..아마추어도 손쉽게 하는 아주 흔한 패스입니다. 흔한 패스라고 좋은 패스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달려가고 이렇게 패스 하라는 정석 플레이란 의미입니다.
토트넘의 상황은 선수의 재능이 없이는 불가능한 감각적인 패스였고요 그 차이를 느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칼스타이너
IP 220.♡.245.11
03-08
2022-03-08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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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 누가 패스 줬는지도 모르고 선수1이라고 지칭하는 것에서 평소 토트넘의 경기를 안보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겠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지푸라기
IP 106.♡.129.13
03-08
2022-03-08 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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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타이너님 선수 이름 몰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수 이름을 모르면 눈 뜬 장님이 된다는 것을 정말 몰랐습니다. 눈에 보이는 전술을 꼭 선수 이름을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제가 죄인입니다.
토느넘 경기 많이 보시고 선수 이름도 아시는 칼스타이너님의 해박한 축구 지식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칼스타이너
IP 220.♡.245.11
03-08
2022-03-08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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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 그 대단한 패스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최근 경기 2부리그인 미들즈브러, 강등권인 번리전 하이라이트라도 좀 보시구요. 사실을 적시하면 비하가 아니라는건 어디서 배우신건가요? 흑인에게 까맣다고 하면 비하가 아니겠네요?
지푸라기
IP 106.♡.129.13
03-08
2022-03-0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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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타이너님 제가 표현한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한국 축구 수준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의 실력이고 그 실력을 뒷받침할 실력을 가진 선수층이 우리나라에 없는것이 안타깝다는 의미였잖아요?
흑인에게 까맣다고 하는것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특정인을 비하하는 것 그건 잘 못 된 것이죠 제가 김개똥 선수가 볼 잡으면 저런 패스는 전혀 올일도 없다고 그랬다면 비하겠지요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말하고...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이런것까지 설명 드려야 합니까...그만합시다. 축구팬의 푸념을 이렇게까지 달려들어서 물어 뜯어야겠습니까?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걸 저도 인지했으니 평행선 그만 달립시다. 더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칼스타이너
IP 220.♡.245.11
03-08
2022-03-08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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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 그냥 잘했다고 칭찬하면 될 것을 엄한 국까로 보여 흥분한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월드컵이 정말 기대 됩니다.
정말 차범근 박지성 이후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저런 패스 올일이 없으니
손흥민이 공격을 못하고 서포트만 하는 현실 ㅜㅜ
잘 준건 사실이지만 엄청나게 뛰어난 패스로는 안보이는데
구지 다른 우리나라 선수들을 비하하는 댓글을 적으셨어야 하는지 아쉽네요.
비하라는 표현을 적절치 못한 곳에 사용하시는 듯 하네요
사실적시는 비하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 보셔서 아실텐데요?
저런 패스를 주는 선수가 있던가요? 번번히 막히고 줄 엄두조차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아주 가끔 그런 패스가 나오긴 하지만,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매우 드문일입니다.
이런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발전이 없을겁니다.
그렇죠 조직력을 무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훈련을 하면서 서로의 능력을 가늠해보고 파악이 된다면
어느정도 손발을 맞출 수 있을 듯 한데 선수간 능력차가 커서 쉽지 않은 듯 보이네요
사실적시요? 허허...
제가 보기에는 훨씬 뛰어난 패스로 보입니다?
최근 토트넘 경기에서 저런 장면이 얼마나 나오던가요?
맘먹고 내려앉은 상대한테 답답한 경기하는건 토트넘도 별 차이 없습니다.
평소에 토트넘 경기 보기는 하시나요?
이 정도 수준을 더 뛰어난 패스라고 하시니...
이정도는 뭉쳐야 찬다 시즌2만 봐도 자주 나옵니다 ㅡㅡ;
아마추어들도 이정도 패스는 합니다.
본문의 토트넘 경기의 패스의 진가를 정말 모르시는군요
볼을 향해 손흥민과 선수1이 같이 달려드는 상황에서
찰나의 순간으로 서로 선수1이 먼저 터치할 것을 예측했고
그와 동시에 선수 1은 손흥민의 진행방향이 아닌 안쪽으로 찔러주고
손흥민은 안쪽으로 올거라 예측하고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어서 골대 방향으로 돌진
이 상황들이 모두 예측하기 어려운 찰나의 순간에 이뤄진 것입니다.
위 한국과 이란전 경기의 찔러주기 패스는 교과서와 같은 정석적인 찔러주기 패스입니다.
정말 뭉쳐야찬다2 좀 보세요..아마추어도 손쉽게 하는 아주 흔한 패스입니다.
흔한 패스라고 좋은 패스가 아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달려가고 이렇게 패스 하라는 정석 플레이란 의미입니다.
토트넘의 상황은 선수의 재능이 없이는 불가능한 감각적인 패스였고요
그 차이를 느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누가 패스 줬는지도 모르고 선수1이라고 지칭하는 것에서
평소 토트넘의 경기를 안보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겠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선수 이름 몰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수 이름을 모르면 눈 뜬 장님이 된다는 것을 정말 몰랐습니다.
눈에 보이는 전술을 꼭 선수 이름을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제가 죄인입니다.
토느넘 경기 많이 보시고 선수 이름도 아시는 칼스타이너님의 해박한 축구 지식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무지한 저를 깨우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대단한 패스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최근 경기 2부리그인 미들즈브러, 강등권인 번리전 하이라이트라도 좀 보시구요.
사실을 적시하면 비하가 아니라는건 어디서 배우신건가요?
흑인에게 까맣다고 하면 비하가 아니겠네요?
제가 표현한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한국 축구 수준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의 실력이고 그 실력을 뒷받침할 실력을 가진 선수층이
우리나라에 없는것이 안타깝다는 의미였잖아요?
흑인에게 까맣다고 하는것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특정인을 비하하는 것 그건 잘 못 된 것이죠
제가 김개똥 선수가 볼 잡으면 저런 패스는 전혀 올일도 없다고 그랬다면 비하겠지요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말하고...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이런것까지 설명 드려야 합니까...그만합시다.
축구팬의 푸념을 이렇게까지 달려들어서 물어 뜯어야겠습니까?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걸 저도 인지했으니 평행선 그만 달립시다.
더이상 댓글달지 않겠습니다.
그냥 잘했다고 칭찬하면 될 것을 엄한 국까로 보여 흥분한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사과해주시니 정중히 받겠습니다.
저도 논쟁간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걸 또 쎕쎕이 믿고 들어가는 오프더볼 판단이란!!!
야간경기고 조명이 경기장 지붕에 원형으로 둘러저있어 그림자가 옅어서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는거에요
gif라 색정보가 많이 손실된것도 있네요
동영상 보시면 그림자 흐릿하게 보입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