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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밍R00Ming
17,318
2022-03-07 21:53:35
112.♡.127.85
푸틴은 이 업보를 다 어떻게 갚을까요
루밍R00Ming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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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7.101
03-07
2022-03-07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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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간짜장이 참... 그렇고요.
지나가다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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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4.213
03-07
2022-03-07 2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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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고....
냥이와향신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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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88.137
03-07
2022-03-07 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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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ㅠㅠㅠㅠㅠ 목이 메입니다
입실렌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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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152
03-07
2022-03-07 2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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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님은 어디가고 전쟁통에 혼자 남겨지다니요ㅠㅠ 이 어둠이 하루빨리 걷히기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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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16.99
03-07
2022-03-07 2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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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나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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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1.132
03-07
2022-03-07 2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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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ㅠㅠㅠㅠㅠㅠㅠ
Marshmell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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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10.7
03-07
2022-03-07 2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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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ㅠㅠ너무 맘이 아픕니다...
corin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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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8.224
03-07
2022-03-07 2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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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ㅠㅠ
곰돌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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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7.211
03-07
2022-03-07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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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하...
sosimm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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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48.203
03-07
2022-03-07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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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이 메이네요......ㅠㅠ 눈이 뜨거워지네요........
WindBlad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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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7.138
03-07
2022-03-07 2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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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보고 있으니 그냥 멍해지네요.............................ㅠㅠ.......................
huma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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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8.92
03-07
2022-03-07 2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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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 아이의 발걸음......
-Nevermin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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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3.19
03-07
2022-03-07 2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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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단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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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5.118
03-07
2022-03-07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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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가.....아니.....하..어째요......ㅠㅠ
z-ju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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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3.108
03-07
2022-03-07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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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후..... 내새끼같은 아이가 저기서 혼자 울고있네요 ..어휴.... 푸틴 개갞
appletree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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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13
03-07
2022-03-07 2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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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참 ㅠㅠ
목우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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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3
03-07
2022-03-07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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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의 비극이네요 ㅠㅠ 아이고...ㅠㅠ
Sun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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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83.4
03-07
2022-03-07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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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저런거보면 너무 슬픕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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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193
03-07
2022-03-07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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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맘이 아프네요 ㅜ
이자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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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3.181
03-07
2022-03-07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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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고 어쩌다.. 푸틴은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겨울밤하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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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3.254
03-07
2022-03-07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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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손에 들린 초콜렛이 눈에 밟히네요. ㅠㅠ
아이 부모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조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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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6.154
03-07
2022-03-07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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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진짜 우리 애들같아서 맘아프네요 ㅠㅠ
Aak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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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4.81
03-07
2022-03-07 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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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서 진짜.. 푸틴은 반드시 벌 받을겁니다.
재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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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0.233
03-07
2022-03-07 23:19:0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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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kom
님
아버지나 남성 보호자가 국경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갔나봐요 ㅠㅠ
도치엄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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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5.25
03-08
2022-03-08 02:07:3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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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akom
님 하아.... 진짜 환장하겠네요... 푸틴 진짜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danm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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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0.24
03-07
2022-03-07 2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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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어떤 심정일까요...
ㅠ.ㅠ
황야의노숙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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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9
03-07
2022-03-07 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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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굿왈츠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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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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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8.219
03-07
2022-03-07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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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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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10.134
03-07
2022-03-07 2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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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슬픈 영상이네요 ㅠㅠ
Smile_to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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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10.204
03-07
2022-03-07 2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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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쟁의 비참함을 느끼게 하네요...
혼자서 어찌 살아갈지...
tond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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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5.145
03-07
2022-03-07 2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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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가 어쩌면 좋니
소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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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40
03-07
2022-03-07 2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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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면서 걸어오는데 내 아이같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핏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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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9.120
03-07
2022-03-07 2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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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애는 무슨죄가 있길래 ㅜㅜㅜㅜ 전쟁은 나쁩니다...
뽀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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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0.10
03-07
2022-03-07 2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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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고…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게 무슨일입니까…
하…아가…….
벗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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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3.214
03-07
2022-03-07 23:02:12 / 수정일: 2022-03-07 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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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아이들이 저리 될 수도 있는데 선제타격을 해야한다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다니요.
Jaymz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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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237
03-07
2022-03-07 2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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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맴찢어지겠네요 ㅠ ㅠ 아.. ㅠ ㅠ 어뜨케요 ㅠ ㅠ
슬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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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64.14
03-07
2022-03-07 2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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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유리왕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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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1.138
03-07
2022-03-07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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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ㅠ 누가 푸틴 죽이지 않나요?
꿈꾸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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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103
03-07
2022-03-07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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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마음 아파요
아가야
thesoulcag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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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8.237
03-08
2022-03-08 0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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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정말...
아이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
4백억아방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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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6.57
03-08
2022-03-08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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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21세기 악마입니다.
songinnigh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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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6.173
03-08
2022-03-08 0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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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혹한 전쟁의 역사를 겪은 21세기 인류에게 다시 전쟁이라니요.
그 어떤 승자도 없는 고아와 죽음만을 남기는 전쟁을요 ㅠㅠ
실수줄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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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6.192
03-08
2022-03-08 0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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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한창 사랑받고 자랄 때인데...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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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50.101
03-08
2022-03-08 02: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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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ㅠㅠ ...
아발론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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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6.197
03-08
2022-03-08 0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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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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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부모님 꼭 다시 만나기를....
또롱또로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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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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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7.7
03-08
2022-03-08 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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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우리아이보다 작아보이는데 혼자가는 저길이 얼마나 무서울지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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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만들려고 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간짜장이 참... 그렇고요.
아이 부모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건지..
눈물 나서 진짜.. 푸틴은 반드시 벌 받을겁니다.
아버지나 남성 보호자가 국경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갔나봐요 ㅠㅠ
ㅠ.ㅠ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혼자서 어찌 살아갈지...
정말 이게 무슨일입니까…
하…아가…….
아가야
아이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
그 어떤 승자도 없는 고아와 죽음만을 남기는 전쟁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