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료가 없어서 전차가 일렬로 64km 길이로 서서 4일째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음
거기다 장성이 어떻게든 교통정리 하려고 팔 저어대다가 저격맞고 죽음
참고로 64km면 광화문에서 평택까지 거리임
2. 전군의 70%가 밥을 못먹어서 마트 털거나 항복함
3. 무기 못움직이면 그대로 버리고 내팽겨쳐서 전차에 미사일에 최소 수십개 단위로 우크라에 무한 도네 중
4. 방공망 하나를 못잡아서 수시로 부활중
5. 4번때문에 제공권 장악을 50번 정도 함
6. 전쟁 일주일 째 주요 도시 하나 점령 못함
참고로 우크라 전쟁때 미국은 키이우 장악까지 사흘 걸릴거라고 예상함
7. 통신이 보급이 안되서 민간통신 쓰다가 걸림
8. 어쩌다 죽었는지 모르겠는데 투스타가 전사함
9. 후방 냅두고 진격하다 후방공습에 탈탈 털리고 줄행랑
10. 공습부대를 단체로 망망대해 한복판에 떨궈서 전원 익사
11. 유통기한 7년 지난 전투식량 보급 중 (없어서 못먹음)
12. 동네 예비군이 탄약 털고 트랙터로 전차 끌고감
13. 기름 달라고 근처 경찰서 찾아갔다가 체포당함
14. 히터를 못틀어서 병사들이 3월에 얼어죽음
15. 극동군까지 단체 징집해서 있는 군사력 없는 군사력 싹 모아서 갈기는중
16. 노획한 전차를 살펴본 우크라 군인의 평가 "우리는 노숙자들에게 침공당하고 있다."
러시아 전차를 박살내는 우크라군의 동영상
한편, 러시아 경제는
이제 겨울 끝나가는 중이라 가스관 잠그기는 효과가 반감 되고 있음 YO. 난방보다는 취사용만 사용.
결국 우크라이나가 승리할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우크라이나 대법관 이반 미시첸코는 가족을 키이우 밖으로 피신시킨 후 돌아와 전투부대에 합류 YO.
뭐 수 양제 고구려 친정 느낌이 나는 건 왜그럴까요. 물론 고구려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진짜... 10번이 제일 충격이네요... ㅠ.ㅠ
M4 계열은 아닌 거 같고, HK416인가요?
테넷 초반의 경찰특공대라거 합니다.
우크라이나 북부는 우크라이나가 우위, 우크라이나 남부는 러시아가 우위로 요약되는 분위기더군요.
아무래도 수도 방어에 더 많은 자원이 소모되면서 만들어진 차이로 보이는데 시간이 갈수록 북부 상황이 안정되고, 러시아 경제가 가 흔들리면 우크라이나도 남부전선에 더 집중할 수 있게되면.....yo....
저도 북한정도면 몰라도 중국이나 일본이 전면 침공한다고 하면 귀국할 것 같네요
아직도 새벽 2시에 "**군 일대 미그기 남하 탐지 실제상황" 방송을 울려야 했던 그때가 잊혀지지 않네요
가... 가성비가..... ㅎㄷ
눈을 망가트리는 방법도 있고, 발을 망가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못하는거 아닐까요? 대규모 화력전 하는 순간
이해관계 얽힌 많은 나라들의 경제적 물리적 전투 규모가 엄청날 것은 너무 명확해서요.
대규모 전쟁에 항상 무기로 돈벌려는 그룹이 있거든요.
하고 싶어도 너무 본격적인 상황을 타의로라도 마주하게 될 것 같아요.
이미 러시아가 목표했던 크림반도까지의 회랑은 장악해서 곧 종전 시작할거라고...
그래서 종전협상을 강요하려고 여기저기서 침공해서 수도를 포위압박하려 했던 건데, 그게 여의치가 않게 된거죠.
거기에 더해 서방 국가들도 여기서 물러설 이유가 없죠. 전쟁 빨리 끝내고 싶어한다는 러시아의 사정을 이미 알고 있는데, 그 의도에 맞춰줄 이유가 없는거죠.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러시아군이 개판인 이유..
실제로. 지금. 전쟁상황보면. 어느정도. 맞구요
돈이. 있어야. 뭘하지.
반응장갑이 아니라 계란판 덧대고 왔다는 게 진짜군요
체첸에서 그렇게 당해놓고 반응장갑 덕지덕지 발라 겨우 해결한 경험이 얼마 전인데 벌써 까먹은 걸까요?
포로수용소를 국가 기간 시설에 위치하여 미친 포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부분을 생생히 중계 한다면,
러시아 내의 쿠데타 여론을 형성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쿠데타의 성공에는 정당성이 필요하니까요.
끊기지않은 전쟁경험+기술력+경제력+인재들 등등.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총력전 대비하는 군사력+미군과의 시너지는 엄청날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강대국이라도 우리나라 침공하려면, 자기들 목숨과 미래를 걸어야하는.
물론 방심하지말고 앞으로도 꾸준히 대비해야겠지만요.
판레기들.....
판사는 아니고 다른 높으신 분인데,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라서 전쟁 나면 자기네 가족은 미국인들과 함께 미국으로 탈출시켜 준다고 자랑(?)하는 건 본 적이 있습니다.
이거죠...
고위공직자들 중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베이에 그렇게 많이 보이던데 죄다 내다 팔아서 정작 군인들 먹을 게 없나 봅니다.ㄷㄷㄷ
젤렌스키가 곧바로 항복하지 않고 대항해 싸울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거 같네요...
군인들 사기는 계속 떨어지는데... 푸틴은 승리하기 위해서는 뭔가 구실을 만들어야 할겁니다.
남부는 잘 작전중이라는 분들 있는데, 그래봤자 거기도 일주일 넘어서야 도시 하나 겨우 먹은게 끝입니다. 그 대단하다는 러시아의 최정예 기갑 다 때려넣고는 2주차 쩔쩔매고 있다? 등신이죠.
러시아 지배층의 황당무계한 오판을 비웃는 거지 전쟁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_=;;;
대단한 나라입니다
CNN이랑 BBC 말고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유투브에 YTN이나 언론 유투브들에도 우크라이나 전쟁관련 사실관계증명 안된 영상들이 올라오더군요 ;;;
썸네일도 자극적으로 만들고..
전 그래서 이거알고난 이후로는 우크라이나 소식은 CNN live update를 통해서만 봅니다
전투기 편대비행, 대규모 공중 강습, 폭격 자료화면이 다 낚인거 였음…
실시간 중계 두군데 더 추천합니다.
독일 DW (영어):
프랑스 France24 (영어)
군대를 갔었어야 총이라도 들텐데 말이죠 ㅎㅎ
전쟁 개시 결정한 정치인은 죽지 않고
젊은 청년들만 죽어나가는 전쟁…
결국 적어주신 글은 개전국의 이야기인거죠.
젤렌스키 대통령의 처절한 외침으로 봐선... 키이우가 버티긴 힘들어 보입니다.
그 이후론 남북 연결해서 정리하고 종전 협상 가겠죠.
전투지역이 우크라이나인 점에서 일단 피해가 강요되는게 다르니... 거기서 부터 팔하나 꺾고 싸우는 셈이죠. ㅠ.ㅠ
지능이 높은 사람도 독재자가 되어 권력에 뇌가 절여지면 어린아이처럼 감탄고토 하게 됩니다.
결국 충신들을 쳐내고 간신들의 왜곡된 정보에만 의지하게 되어 판단력이 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자를 모조리 짓눌러버린 독재 권력의 필연적 속성이 오판인거죠.
12번 항목에 노획한 전차 비과세래요
러시아도 별 거 아니다...
그러니 우리의 군 경험을 가치있게 여기자...
찬성합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은 그렇게 희극적이지만은 않습니다.
1. 연료 없음.
그렇긴 한데... 사실 선전전용의 키이우 전선보다, 실제로 훨씬 중요한 오데사 및 남부 흑해 연안의 전황이 러시아에게 많이 유리합니다. 북쪽에 버려진 장비는 아깝지만, 연료가 보급 안돼 아낀 면도 있죠.
2.11.14. 보급 미비.
이건 심각한 일이긴 한데... 그래서 이미 일부 병력은 철수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3. 무기 기증.
아니나 다를까, 사용 가능한 상태로 기증은 안했다고 합니다.
4.5. 방공망 공방전
그게... 진짜 방공망은 폴란드에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서로 하늘에서 으르렁 대기만 하는 중.
6. 도시 점령 문제
남부 헤르손 마이오폴 점령당했습니다.
7. 통신 및 기타 장비 문제
이건 아직도 러시아의 발목을 잡고 있고, 미국의 정찰및 전자전에 취약한 부문. 전쟁 끝날때 까지 러시아의 아픈 손가락.
8. 투스타 전사
애시당초 개전시에... 군부 숙청의 의도가 있었던 걸로.
9.12. 후방 공습.
드디어 드론이 실전출력해 일어난 상황인데, 러시아 곧 대처한다 함.
10. 공수 실수.
이건 욕먹어야 하는데, 실전 경험 부족 문제. 그런데 이러고 시간이 가면 이것도 실전경험이 됨.
13. 현장 코메디.
분명 전쟁중이라는데...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시위를 하고 있지 않나, 농담 따먹기에 역약탈 시도.
이것도 민간인 공격 개시하는 걸 보니 곧 바뀔 듯.
15. 극동 군사력 이동
극동에서 전쟁 날 일이 일단 없거나 나도 개입하기 어렵다는 증거.
16. 장비 관리 미숙.
이 나라는 아직도 공산국가죠.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나토 및 미국의 개입 망설임... 입니다.
그 사이에... 스페인 내전 모양으로... 세계 민간인들이 의용군 창설하고...
러시아가 빨리 철군하길 바라는 입장에서는
푸틴이 제발... 스페인 내전시 프랑코가 가졌던 통찰을 안 가지기만을 바랍니다.
우크라이나는 내륙농업국가로 전락했습니다.
키이우는 민간이 피해 생각해서 화력을 안 쏟아붇는 겁니다.
러시아는 남부연결로 몰도바 친러지역까지 흑해장악을 단기에 끝내기를 원합니다.
반면 미국은 자국 이익 때문에 전쟁을 오래 끌기를 원합니다.
유튜브 박상후의 문화개화 보면 언론에 나오는것과 다르게 이야기 해서.
솔찍히 어디까지 맞는 이야기 인지 모르겠네요.
전투력 있어보입니다. 이근대위가서 이등병 하시다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진짜 나쁜 놈들입니다.
빨리 전쟁이 끝나 러시아가 물러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성급이 사망한건 8번 연설중 저격으로 사망한 것 1건입니다
꽤 빠르게, 지도포함 설명까지 하고있는 유튜브 입니다
과연 우리나라 대법관이 총들고 싸울까?
ㅋㅋ 아마도 단체로 일본이나 미국으로 도망갈걸
검사들은 말할것도 없을거고
시체가 산더미
꼭 이겨서 역사의 앙갚음을 하시길
최종목적은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선을 점령해서
크림반도 하고 돈바스 지역을 연결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이런 상황에서 무기를 지원하면 누가 혜택으루 볼까요? 무기는 지원해도 자국 군대파견은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분명 셰일가스판매와 재고무기 처리하는라 웃는 작자들이 있죠. 그 대신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선전전으로만 전쟁을 끝낼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