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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미국은 어떻게 푸틴을 만들어냈는가2 21

19
2022-03-06 19:21:14 수정일 : 2022-03-07 15:14:31 119.♡.100.66
매향인

앞서 글에 이어서 예일대 강연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44052CLIEN



"그리고 나서 마침내 2000년, 푸틴이 집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선된 것은 아니었고, 나중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죠.

(역주: 옐친이 임기 도중에 사퇴하면서, 총리였던 푸틴이 임시로 대통령 대행이 되었다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말합니다).


푸틴이 집권초기에 했던 것중에 하나가, 나토 멤버 가입 신청이었습니다. 나토는 유럽과 그 이외의 국가들을 소련의 침공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소련은 없고, 바르샤바 조약 기구도 없습니다. 푸틴이 말하기를 왜 우리를 포함한 조직을 만들어서 함께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를 하지 않느냐, 왜 유럽 연합에 가입해서 파트너쉽을 맺지 않느냐 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푸틴은 기본적으로 '가서 바람 쐬고 정신차려라'는 의미의 말을 들었습니다 (He was told, go take a walk, basically).   

제가 말하는 이 모든 것들은 다 문서화된 근거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푸틴은 '안돼. 너희 나라는 너무 커. 가입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러시아는 자신이 더 이상 미국에게 중요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한가지 기억해 두셔야 할 것이 있는 데, 미국인들이 그러는 것처럼, 러시아인들도 자기들 나라는 운명에 의해 (리더 국가로) 선택받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저는 프랑스계이고, 그래서 이 컨셉에 대해 웃습니다. 미국인들에 대해서도 웃고, 러시아인들에 대해서도 웃습니다, 프랑스는 세계에서 최고이고 그렇게 알려져 있지만 (청중의 웃음), 우리는 그런 사명을 받은 나라라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하지만 진지하게 말하던데, (미국과 러시아인들이) 그렇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위대한 오라가 사라져가는 느낌... 우리는 너 신경 안써 라고 들으면..  이에 대한 평균적인 러시아인들의 반응은 '나를 모욕하는구나. 나를 존중하지 않고 있어'라는 것이고, 분노를 점점 쌓아갔습니다. 특히 고르바쵸프.. 많은 러시아인들은 고르바쵸프에 대해서 '너는 나라를 팔아먹었어. 너는 미국에 대해 맞서 싸우지 않았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옐친.  오늘날 러시아에서 고르바쵸프와 옐친이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아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아마도 5%나 될까. 꼭 이런 이유때문만은 아니고, 경제적인 것 같은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하여튼.


그리고 이제 푸틴입니다. 푸틴은 911 테러가 일어나자 바로 아들 부쉬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서 돕겠다고 제안했었습니다. 

그리고 아프카니스탄에서는 도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중앙 아시아, 러시아의 국경선 바로 근방에 군대를 보내고 싶다면, 기꺼이 내 손님으로 받아주겠습니다. 그리고 조지아 (그루지아)?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푸틴은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로 행동으로도 테러리즘에 맞서서 함께 싸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하고 댓가로 아무 것도 받지 못했죠. 


그리고 2007년 2월 10일, 뮌헨의 G20회의에서 푸틴은 마침내 말합니다.


"나는 나토가 확장되는 것은 연합군의 현대화나 유럽 안보 확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것은 상호 신뢰를 심각하게 감소시키는 도발행위입니다. 우리는 이에 맞서 나토 확장이 의도된 것인지 물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르샤바 기구가 해체된 후 우리 서구 파트너 국가들이 보장했던 것은 어디로 간 것입니까?  그 선언들은 오늘날 어디 있습니까?  아무도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여러분께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1990년 3월 17일 나토 사무총장이었던 베르너는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우리가 나토군을 독일 바깥에 주둔시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은, 소련에게 확고한 안보 보장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 안보 보장은 어디로 간 것입니까? "

 

푸틴의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네. 우리는 소련에게 그 안전보장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는 러시아입니다"


이 답변을 듣고 어떻게 러시아가 반응했을까요.


작년에 (2017년), 푸틴은 외교 정책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의 잘못은 서방을 너무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방의 잘못은 그것(러시아의 신뢰)를 이용하려 들었다는 것입니다"


(역주: 아래 영상입니다.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현 상황입니다.

이제, 제가 미국을 욕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욕한다는 표현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정치적 결정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아니라, 이런 정치적 결정이 푸틴이 서방과 특히 미국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되도록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제가 미국의 정책이 오늘날의 푸틴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Then finally year 2000, Mr.Putin is not elected, although elected to the presidency. And one of the first thing he does is to ask for Russia to become a member of NATO.  Why not be a member of NATO. NATO was created to defend Europe, and perhaps not only Europe from Soviet aggression, from a country that you couldn't predict. There is no more Soviet Union, and there is no more Warsaw Pact. Why can't we create an organization where we are part of it, said Mr.Putin, and act together to protect from some kind of aggression. He was told, go take a walk, basically. What about some kind of partnership or becoming part of the European Union?  Again, this is all documented, everything I say, except when I say my opinion, is documented. You can look it up. And he is said, "No. You are too big. Your country is too big. You can't". 


And all the while Russia was being reminded that it's no longer really that important in the country. Now, one of the things you must keep in mind is that much like the Americans, the Russians believe that they have a mission, that their country was selected by destiny. Now, you know, my being French I laugh at that. I laugh both at you and at them, because we French know that we're the best and we are known, and we have no mission, you know, that's it. But seriously speaking, that's a fact. And so the sense of losing this aura of greatness.... of being told, we don't care about you. The reaction of the average Russian to that was one of you're very insulting me. You don't respect me. And so the anger, gradually (grow), and the anger focused on Gorbachev. Many many Russians figured 'You sold the country. You don't stand up to these men, to the United States'. And then the same thing for Yeltsin. You'd be surprised how unpopular Gorbachev and Yeltsin are today in Russia, maybe 5% support them. Precisely for that reason? Well, there are some others as well that have to do with economic things, but nonetheless. 


So now here we have Putin, who as you know, as soon as 911 happens, calls up, Bush Jr. W, and offers his help. 

And yes, and does help in Afghanistan. And if you want have your soldiers, your military people in Central Asia, right on our borders, be my guest and in Georgia, absolutely. So it was not just words, you know, we wanna fight terrorism together. And gets nothing in exchange. So finally in 2007, in Munich speaking to the G20, Putin says this. This is February 10th. 

"I think it is obvious that NATO expansion does not have any relation with the modernization of the Alliance itself or with ensuring security in Europe. On the contrary, it represents a serious provocation that reduces the level of mutual trust. And we have the right to ask against whom. Is this expansion intended? And what happened to the assurance of our Western partners made after the dissolution of the Warsaw Pact, Where are those declarations today? No one even remembers them. But I will allow myself to remind this audience what was said. I would like to quote the speech of General Secretary, Mr. Berner of Brussels on May 17th, 1990. He said at the time, "The fact that we are not ready to place a NATO army outside of German territory gives the Soviet Union a firm security guarantee" Where are these guarantees? And you know what the answer was?

The answer was "Yes, that was the guarantee given to the Soviet union, and you are Russia"


Well, what kind of a reaction would you expect?


Last year, I think it was, making a foreign policy speech, Putin said, "Our mistake was that we trusted you too much. And your mistake was that you tried to take advantage of that".


That is the situation today. 

Now, it may seem to you that I'm blaming the United States. I don;t want the world blame used. It was a mistaken political decision. 

It was not the Russian. it was this decision that finally led to this change in Putin's attitude towards the West and in particular, towards the United States, which is why I say how U.S. policy created Putin the way he is today."



아... 길었습니다.


일단 이 강연의 핵심 내용은 위와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미국이 푸틴을 적대적으로 바꾸어 놓았는지를 러시아의 시각에서 보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자, 두 가지를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언제나 사실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아래에 그걸 적어놓았습니다.

둘째, 사실 확인이 되었더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글을 읽는 각각의 독자가 알아서 해석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다만 제가 제시하고 싶었던 것은, '상대는 거짓말을 하고 있고, 상대는 미친 놈이고 극도로 공격성을 가진 놈이어서 그렇다. 상대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음이 틀림없다' 라는 식으로 해석을 하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로 무책임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미 국무부와 국방부에서 내보내는 그런 식의 해석은... 그냥 언론 선무 공작용일 뿐이지, 진지하게 봐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것은 진지한 지식인이라면, 미국인들도 압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어버린 후, 시카고대 미어샤이머 교수는 자신의 기존 주장 (미국이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권유로 러시아를 도발한 것이다)을 바꾸지않고 계속하겠느냐고 질문을 듣자, 그러겠다고 답했습니다. 



사실확인 1. 러시아는 나토 가입을 타진한 적이 있는가.


네. 있습니다. 아래 타임지 기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Breaking Down the Complicated Relationship Between Russia and NATO - 타임지, 2019. 4. 4

https://time.com/5564207/russia-nato-relationship/


"미국, 캐나다, 그리고 서유럽 10개국이 1949년 나토를 처음 결성했을 때, 그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소련을 배제하고, 미국은 넣고, 독일은 억누른다" 라고 나토의 초대 사무총장이었던 헤이스팅스 경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는 나토의 목적을 덜 분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1990년 냉전이 끝나고, 고르바쵸프 대통령은 소련이 나토에 가입할 수 있냐고 제안했었습니다. 그때 고르바쵸프는 미 국무 장관 제임스 베이커와 독일 통일 협상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토가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적대시하기 위한 게 아니라 단순히 안보 구조라고 말을 했는 데, 그렇다면 우리는 나토에 가입하기를 원합니다"


베이커는 그 제안을 반복해서 거절하면서 "꿈"일 뿐이라고 말을 했지만, 그 제안은 여러번 나왔었습니다.


1991년 러시아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은 고르바쵸프의 제안을 되풀이하는 내용으로 나토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멤버였던 헝가리의 나토 가입 제안을 본따서, 러시아의 나토 가입을 오래된 정치적 목표 라고 말햇습니다.


소련의 붕괴이후, 나토는 그 목표를 재 정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몬테네그로의 나토 대사였던 가르세비치는 나토의 새로운 사명이 이전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의 민주화였다고 말을 했습니다. 나토에 가입한 후 대부분의 나라들은 E.U.멤버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것은 단순히 안보가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그게 그 동맹이 그렇게 오래 살아남게 된 이유이지요"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1994년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나토와 평화를 위한 파트너쉽에 사인을 하고, 신뢰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4년 1월 그것을 "(러시아가) 나토 멤버가 되기 위한 트랙"이라고 말했습니다."


"When the U.S., Canada and 10 western European nations came together in 1949 to form the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they had a clear goal. “Keep the Soviet Union out, the Americans in, and the Germans down,” said Lord Hastings Lionel Ismay, NATO’s first Secretary General.

 

But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made NATO’s purpose less clear. In fact, in 1990, as the Cold War drew to a close, President Mikhail Gorbachev proposed the Soviet Union join NATO. At the time, Gorbachev was negotiating German reunification with the then U.S. Secretary of State James Baker. “You say that NATO is not directed against us,” he said, referring to the rival Warsaw Pact, an alliance between the Soviet Union and Communist countries in Eastern Europe, “that it is simply a security structure that is adapting to new realities. Therefore, we propose to join NATO.”


Baker reportedly dismissed the proposal as a “dream” but it has been floated several times since.


In 1991 Boris Yeltsin, the first president of the new Russian state, wrote to NATO, reiterating Gorbachev’s proposal. He echoed calls made by former Warsaw Pact countries like Hungary to join the Western alliance, and called NATO membership a “long-term political aim” of Russia.


After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though, NATO began to redefine its purpose. Vesko Garcevic, a former Montenegro ambassador to NATO, says the new mission became to ensure the democratization of newly post-communist republics, which the alliance considered crucial to guaranteeing a stable Europe. After joining NATO, most of the countries then became E.U. members. “It was no longer not just about security. It was also political. That’s why the alliance has survived for so many years,” he says.


In 1994, Russia officially signed up to the NATO Partnership for Peace, a program aimed at building trust between NATO and other European and former Soviet countries. President Bill Clinton described it in January 1994 as a “track that will lead to NATO membership.”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올리버 스톤 감독과의 2017년 인터뷰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2000년 모스크바를 방문했었을 때, 나토 가입 조건에 대해 논의 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덴마크 총리 안드레 라무센은 푸틴과 2000년대 초반에 만났을 때, 그는 러시아가 친서방적이고 범태서양 동맹에 가입하는 데 열려있다고 느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러시아가 나토에 가입하고 싶다고 시그널을 보냈지만, 그들 사이에는 많은 긴장이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지한다는 보여줬을 때, 나토는 그들의 가입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입니다"라고 2009-2014년 나토 사무총장이었던 전 덴마크 총리 라무센은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우리는 모스크바와 강한 협조관계를 쌓으려 노력해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감대를 만들고 공동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2002년 러시아-나토 카운슬을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공통의 이익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프간에서 대테러 정책을 공조하고, 마약과 해적행위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나토가 거절하는 사안을 러시아가 반복해서 요구했다고 라무센은 말합니다. 러시아의 뒷마당인 국가들을 나토에 가입시키는 것을 막을 것 말입니다.  "어느 나라가 나토에 가입할 것인지는 서구나 모스크바가 결정할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개별 나라는 그것을 결정할 권한이 있습니다" 라고 가르세비치는 말합니다. 


1999년까지는 구 소련국가들의 미래에 대해 나토와 러시아가 서로 타협불가능한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나토 동맹은 크렘린을 안보위협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가르세비치는 말합니다. "그것은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보다 반 서방적으로 되었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련에 대한 향수가 더 강해졌습니다. 2005년 푸틴은 소련의 해체가 "그 세기 최대의 지정치학적 재앙"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보다는 행동이 러시아가 나토를 적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2008년 4월 나토는 조지아 (그루지아)와 우크라이나에게 멤버쉽을 약속했지만, 그 멤버쉽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2008년 8월 러시아는 남오세아니타 지방을 분리시키기 위해 조지아 5일 침공계획을 실시하였습니다."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told filmmaker Oliver Stone in a 2017 interview that he discussed the option with Clinton during the American president’s visit to Moscow in 2000. And when then-Danish Prime Minister Anders Fogh Rasmussen met with Putin in the early 2000s, he says he got the impression Russia was pro-Western and open to joining the transatlantic alliance.


Despite Russia signaling its interest to join NATO, there has since been a lot of tension between them. “Once Russia can show it is upholding democracy and human rights, NATO can seriously consider its membership,”says Rasmussen, the former Danish Prime Minister who served as NATO Secretary General from 2009 to 2014. In the meantime, he adds “we tried to build strong cooperation with Moscow.” He cites the 2002 Russia-NATO council, a development of the 1997 Act, which serves as a mechanism for cooperation, consensus building and joint-decision making. “We do share common interests. We cooperated on counter terrorism in Afghanistan, counter narcotics and counter piracy,” says Rasmussen.


But Russia has repeatedly made a request that NATO has rejected: to refuse to accept new members in its “backyard” (or neighboring countries), says Rasmussen. “It wasn’t for the West or Moscow to decide whether those countries should join NATO. Each and every country has the right to decide its alliance and affiliation,” says the former NATO ambassador Garcevic.


By 1999, when it became clear that NATO and Russia had irreconcilable views over the future of the post-Soviet republics, the alliance “turned into a security challenge” for the Kremlin, according to Garcevic. It was a “critical turning point,”he says, noting that Russia started to become more anti-Western. As the years went on, nostalgia for the Soviet Union became more apparent. In 2005, Putin famously said the breakup of the Soviet Union “was the greatest geopolitical catastrophe of the century.”


Eventually, actions rather than words made it clear that Russia saw NATO as an adversary. In April 2008, NATO promised membership to Georgia and Ukraine at the Bucharest summit, but a membership plan was not offered. In August 2008, Russia launched a five day invasion of Georgia on the pretext of defending the breakaway regions of South Ossetia and Abkhazia."



사실확인2: 미국은 나토를 동진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는가.


네. 있습니다. 미 조지 워싱턴대 국가안보자료관에 당시 대화록이 있고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대화록의 5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고르바쵸프, 셰바르드나제, 제임스 베이커 등이 한 테이블에 앉아서 대화하던 장면입니다.


https://nsarchive.gwu.edu/document/16117-document-06-record-conversation-between 1990. 2. 9  고르바쵸프와 베이커 국무장관의 회담 5 page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 나는 미국의 다른 동맹국들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통일 독일은 (미군 철수를) 요구할지도 모른다.


베이커 미 국무장관: 만약에 그게 일어난다면, 미군은 철수할 것이다. 우리는 미군의 존재를 원치 않는 어떠한 나라에서도 떠날 것이다. 미국 사람들은 언제나 이런 입장을 강하게 견지해 왔다. 어쨌든, 현 서독 지도자가 통일 독일의 지도자가 된다면, 그는 우리에게 미군 철수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토는 유럽에서 미군의 존재를 보장하기 위한 메카니즘이다. 만약 나토가 청산된다면, 유럽에는 더 이상 그런 메카니즘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나토의 프레임웍 아래 미군이 독일내에 계속 주둔할려면, 소련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유럽 나라들을 위해서도 나토가 1인치도 동쪽으로 확장되지 않으리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2+4 (서독, 동독 + 미국, 소련, 프랑스, 영국) 틀 안에서 논의하고 상의하는 게 독일 통일이 나토가 동쪽으로 확장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Shevardnadze: I do not know about your other allies, but a united Germany may demand it.


Baker: If that happens, our troops will return home. We will leave any country that does not desire our presence. The American people have always had a strong position favoring this. However, if the current West German leadership is at the head of a unified Germany then they have said to us they will be against our withdrawal. And the last point. NATO is the mechanism for securing the U.S. presence in Europe. If NATO is liquidated, there will be no such mechanism in Europe. We understand that not only for the Soviet Union but for other European countries as well it is important to have guarantees that if the United States keeps its presence in Germany within the framework of NATO, not an inch of NATO’s present military jurisdiction will spread in an eastern direction. We believe that consultations and discussions within the framework of the “two + four” mechanism should guarantee that Germany’s unification will not lead to NATO’s military organization spreading to the east."



당시만 하더라도,  소련(러시아)는 좀 순진했었습니다.

체재경쟁에서 패배한 이상,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로 바뀌면... 그럼 미국이 자신의 손을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으로는 다당제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E.U.에 가입, 군사적으로는 나토 가입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찾아와서 '우리 같이 손잡고 우정의 길을 가자' 연설을 하던 때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아예 미국 경제학자들에게 러시아의 경제를 맡겨서 자본주의 경제로의 전환을 실시합니다. 민영화에 돌입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민영화는 실패합니다.  그게 오늘날의 러시아 경제입니다. 


이게.. 타격이 컸습니다. 미국을 믿었다가, 고의적으로 러시아 경제를 ㅈ같이 만들어버렸다는 의심을 품게 되면서... 러시아인들이 반미로 돌아서게 되었죠. (그리고 그게 단순히 의심만은 아니고, 실제로도 미국은 러시아가 부활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아서, 이때 엿먹여버린 측면이 있습니다.  ;;)


이 얘기는 다음 글에서 하겠습니다. 


매향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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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피스버꾸
IP 118.♡.3.82
03-06 2022-03-06 19:21:42
·
ㄷㄷㄷ
할러
IP 39.♡.231.154
03-06 2022-03-06 19:28:32
·
당연히 푸틴은 미친 지도자가 아니죠.
어두운바람
IP 211.♡.203.112
03-06 2022-03-06 19:31:02
·
푸틴은 캐나다 음식아닌가..?
하고 클릭했는데..
글제목 보고 오해했습니다
weakness
IP 104.♡.84.59
03-06 2022-03-06 19:33:14 / 수정일: 2022-03-06 19:34:38
·
1. 미국식 패권주의가 문제가 많다. <참>
2. 미국이 많은 나라와 약속을 했으며 어겼다. <참>
3. 그러므로 푸틴의 독재는 미국탓이다. <거짓>
4.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정당하다.<거짓>

사실 미국에게 억울하기로 따지면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가 몇 배 더 억울하죠.
아빠부시가 우크라이나 독립을 반대해서 한번 통수맞고
핵포기 하라고 아니면 독립 안시켜준다고 해서 포기하고 안전보장을 받기로 했는데 또 한번 통수맞고,
클린턴이 러시아가 위협하면 지켜주겠다고 했는데 안지켜서 또 통수맞고,

그렇다고 우크라이나가 독재를 하거나 몰도바에 쳐들어가지 않습니다.

사실 미소 냉전 붕괴 이후 구도외에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설명하는 또하나의 구도가 있습니다.
러시아가 과거처럼 지켜야 하는 이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경제 정책을 지닌 것도 아니며,
서방과 상호 의존적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왜 서방과의 완충망이 필요할까요?
그렇게 과거에는 들어가고 싶은 eu였는데 말이죠.

위대한 러시아? 신냉전?
그거보다 더 간단한 이유가 있습니다.
푸틴이 자신의 독재를 최대한 오래 보장받기 위해서죠.
러시아가 서방의 일원이 되고 싶어하던 푸틴은 3선전 푸틴이죠.
실제로 러시아와 갈등을 일으키는 조지아를 보자면
직접적으로 서방과 닿아서 러시아의 지정적 위협이 아님에도 탄압하는 이유는 분명하죠.
독재에 방해가 되는 민주정부를 만들고 싶어하거든요.
매향인
IP 119.♡.100.66
03-06 2022-03-06 19:42:42 / 수정일: 2022-03-06 19:47:11
·
@weakness님

우크라이나가 독재를 안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저는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내는 러시아의 푸틴과 동급이거나 더 심한 독재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친서방 네오 나치 민병대 아조프 여단이 은행을 습격해도 경찰이 출동하지 않으며,
아조프가 친러파 수십명을 불태워 죽였지만 경찰이 조사를 안하고 덮었습니다.

아조프 부대는 네오 나치 깃발을 휘날리며 횃불 행진을 키예프에서 하고 다니구요. 그냥 막 나가는 상황입니다.

또 러시아 사정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착각하던 데,
푸틴은 대통령 임기를 리셋 초기화시키는 개헌을 작년에 이미 해버렸습니다.
해야될 사안이 아니라, 이미 해버린 사안입니다.
영구집권 야욕 때문이라고 하는 데, 그건 이미 걔가 확보해 놓은 사안이지, 확보해야 될 사안이 아닙니다.
weakness
IP 104.♡.102.62
03-06 2022-03-06 19:55:07 / 수정일: 2022-03-06 19:58:13
·
@매향인님 역사속에서 비슷한 주장을 찾아보자면 이렇습니다.
일본은 러시아의 서세동점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한다.
미국이 석유수출 약속을 어겼기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선전포고를 한다.

일본사정을 알면 일본이 정당했다고 하시겠군요.
사람들이 당시 일본사정을 잘 몰라서 그렇지. ㅋ

그리고 독재는 영구 집권이 가능해진 순간 부터 진정 적이 필요해지죠.

히틀러부터 김일성, 박정희가 아주 잘 보여줍니다.
매향인
IP 119.♡.100.66
03-06 2022-03-06 19:58:45 / 수정일: 2022-03-06 19:59:20
·
@weakness님

아니죠. 역사속에서 비슷한 주장은 바로 우리나라 옆에 있습니다.

미국은 소련(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해 네오 나치를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시켜 정치권력을 안겨주었고,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을 부활시켜 군사 재무장을 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본내 군국주의 세력 후예들이 권력을 자치하고 군사 재무장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게,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내에서 네오 나치 세력이 권력을 가지고 군사 재무장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와 다른 게 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의 기존 정규군이나, 일반 민간인들이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독립을 지키기 위함이고 자위권입니다. 그러나 네오 나치 부대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weakness
IP 104.♡.84.52
03-06 2022-03-06 20:05:00 / 수정일: 2022-03-06 20:06:59
·
@매향인님 네오나치는 그리스에도 있고 이탈리아에도 있으며
심지어 스페인과 미국에도 있고 러시아에도 있습니다.
그중 다수의 나라에 정당형태로 있죠.

우크라이나에 네오나치가 집권해 재무장한다고요?
그 주장을 하는 사람도 러시아와 푸틴 일당 뿐이며
그게 전쟁의 이유가 되지 못하죠.

푸틴이 독재를 하니 러시아에 쳐들어가도 된다급 헛소리 입니다.
매향인
IP 119.♡.100.66
03-06 2022-03-06 20:07:56 / 수정일: 2022-03-06 20:08:32
·
@weakness님

중국을 억제하기 위해 일본을 군사재무장 시키는 것이 어느 정도 영미 세력에게 있어서 중요한가.
백년전에도 조선을 침략해도 좋다고 허가해줄 정도로 중요했습니다.

1902년 영일동맹 조약의 1조가 이렇습니다.

"1. 영·일 양국은 한(韓)·청(淸) 양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영국은 청에, 일본은 한국에 각각 특수한 이익을 갖고 있으므로, 제3국으로부터 그 이익이 침해될 때는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이보다 좀 전인 1885년 영국은 러시아가 내려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우리나라의 거문도를 전격적으로 점령하여 군사 기지를 설치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쟤네들은 자나깨나 중, 러 견제 이 생각 뿐입니다.

거문도 사건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1825

"영국은 1885년 음력 3월 1일 갑자기 세척의 동양 함대를 파견하여 거문도를 불법 점령하였다. 영국은 거문도 점령의 공식적인 이유를 러시아의 점령에 대한 예방 조처라고 설명하였지만 당시의 러시아 측의 형편을 고려하면 오히려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인 대처였다고 볼 수 있다.거문도를 점령한 영국군은 영국기를 게양하고 포대와 병영을 쌓는 등 섬 전체를 요새화 하였다. 섬 주위에는 수뢰를 부설하고 급수로와 전선을 가설하였다. 그 밖에 해문 공사를 벌이고 동도의 남단과 고도를 연결하는 제방 축조 공사도 벌였다.거문도 주둔군은 때에 따라 200∼300명에서 700∼800명으로 증가하였고 정박한 군함도 5∼6척에서 10척까지 증가하였다."
매향인
IP 119.♡.100.66
03-06 2022-03-06 20:11:21
·
@weakness님

네오나치가 군단 급으로 모여서 국가에서 월급받고 정규군으로 편성되는 나라가 또 있다구요?

국가 원수가 네오 나치 구호로 인사하는 곳이 또 있다구요?
weakness
IP 104.♡.102.63
03-06 2022-03-06 20:13:00 / 수정일: 2022-03-06 20:22:05
·
@매향인님 미국만해도 티파티라는 네오나치급 애들이 매파 내각을 꾸렸죠.
그리스 황금새벽당도 있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라 주장하는 유로마이단은 현재 실각했죠.
그런데 전쟁 명분이 된다고요?

아. 러시아의 프로파간다와는 달리 네오나치가 우크라이나에서 한 자릿수 이상 득표한적도 없지만 말입니다.

뭐 을사늑약이 정당하다니 말 다한 분이군요. ㅋ
매향인
IP 119.♡.100.66
03-07 2022-03-07 01:36:26
·
@weakness님
유로마이단이 실각해요?
Glory to Ukraine를 지금도 외치고 있는 데? ㅎㅎㅎㅎㅎㅎ
weakness
IP 104.♡.84.70
03-07 2022-03-07 02:04:44 / 수정일: 2022-03-07 02:10:18
·
@매향인님 실각 뜻도 모르십니까?
내각을 유로마이단이 구성하고 있나요?
프라비 섹토르는 오뎃사 학살 사건 후 이미 퇴출됐고
과두정부 붕괴후 중소 야당으로 전락해서 지방의회 의원 몇 빼고는 의석있는 의원도 없는 당인데요.
정의당이 있으니 우라니라는 빨갱이 국가라 우기는 격이죠. .
지난 국회 때 우크라이나 자유당이 국회의원 460명증 6명 있었는데
그나마 최근 선거로 의원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들행운을빌어요
IP 222.♡.152.93
03-06 2022-03-06 19:33:44
·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돈컴즈
IP 112.♡.123.81
03-06 2022-03-06 19:45:26 / 수정일: 2022-03-06 19:48:07
·
당시 기준 미국 군사복합체 입장에서는 긴장을 유지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기 장사를 하기위해서 악의축이 필요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처럼 중국이 부상했다면.러시아를 나토에 편입시켜 중국을 악의축으로 삼고 전방위적으로 압박했겠죠.
하지만 불행히도 당시 중국은 여전히 잠든 호랑이였어서 러시아에게 그역할이 주어진 것으로 봅니다.
그이후 관성적으로 진행된 나토 동진과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러샤의 반서방주의가 합쳐져 지금 사단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이 트럼프같은 인간이 고립주의까지 내세워서 푸틴에게 심적 빌미까지 주었고…
푸틴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하기도 하겠죠. 나름 친서방 개혁 군주 역할을 하려고 했는데 팽당하고, 이후 제대로 흑화한 셈이니까요.
에일리언
IP 92.♡.186.246
03-06 2022-03-06 19:46:35
·
오 이글 재밌네요.
다들 사고친 요소가 있다 생각합니다.
세이로스
IP 125.♡.157.103
03-06 2022-03-06 19:50:32
·
러시아가 나토 가입을 했으면 푸틴은 독재를 하지 않는 건가요? ....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을 내용을 알려주는거라 해도 정당화에 가까운 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독재자는 죽을 때까지 위협당한다고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기 마련입니다.
니자드
IP 59.♡.122.232
03-06 2022-03-06 20:06:17
·
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그것이 일방적인 침략이나 사람을 죽이는 독재를 정당화 시켜주지 않습니다. 불가침조약을 어기고 소련을 공격한 히틀러를 이해하기 위해 '나의 투쟁'을 정독하고 그 논리를 심오하게 분석해보는 건 최소한 독일이 패하고 히틀러가 죽은 후에 해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고 푸틴이 권좌에서 내려오든 끌려내려오든 그 후에 이런 지정학적 국제 전략에 대한 분석이 의미를 가지게 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halomk
IP 14.♡.136.161
03-06 2022-03-06 21:49:01
·
상당히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실모샤
IP 221.♡.120.10
03-06 2022-03-06 21:51:28 / 수정일: 2022-03-06 21:51:54
·
저는 좀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국방부 예산쪽이긴합니다.
당장 펜타곤만해도 의회에서 예산을 타오기 위해 과거엔 러시아를 주로 인용했다면 요 수년간은 중국이 타겟이 된지가 오래긴합니다. 돈으로 역사를 보면 여러모로 흥미롭더군요.
기적
IP 175.♡.126.238
03-06 2022-03-06 22:51:16
·
미국의 태도는 좀 이상하긴 했어요 중국이랑 싸운다면서 러시아도 적으로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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