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표용지 발급 시 개인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 투표용지 발급 과정도 알수 없습니다. 개인정보 작성을 어떤 용지에다가 하고
그 용지를 대신 직원이 받아서 가져옵니다. 지문확인 절차 아무것도 없습니다.
2. 투표함이 없고 지문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용지를 투표함에 넣는것까지 확인하는게 제대로된 투표과정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진자 투표는 밖에 투표함이 없습니다. 직원이 일괄적으로 모아서 대신 넣어준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되는 소린가요? 이걸로 대략 10~15분간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투표함을 가져오라는 항의, 고함으로 투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투표에 공정성을 믿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3. 시스템이 엉망입니다.
➔ 차라리 확진자 전용 투표소를 하나 만들면 어땠을까 합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한거같습니다.
일반 투표자보다 확진자 투표가 대리 용지발급, 대리 투표함에 넣는 시간이 들어가서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오후 5시까지 오라고 하더니 6시 이후부터는 투표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니 5시에 온 사람들 개인정보 적는 용지 아직 이 시간이 넘도록 다 받지도 못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허술할수가 있나?
선관위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논란이 생길거고 말 나올겁니다.
오늘 문제점 본선날에 개선 안되면 분명 부정선거 이야기 또 터집니다.
기표함이라도 따로 빼놔야죠
돈잘받는 철밥통 선관위 공무원이 침팬치 이하 지능을 갖지않는 이상
이건 시비걸거리 만든거라 의심될 수준입니다
아씨... 사진들 올라오는 거 보고 이해했습니다;;;;
밀봉은 해서 전달하는 줄 알았더만, 이건 무슨.....ㄷㄷㄷㄷ
처음에 하시려던 분이 참관인 어디 갔냐고 난리 치셔서 그제서야 어디 들어가 있던 참관인이 밖에 나와 받았습니다.
확진자 분들도 비확진자 분들과 똑같이 투표시키면 됐을거 아닌가요...???
제말이요
이 무슨 미친짓인지..
선관위 자체에 큰 불신이 생겼습니다
확인절차도없고 아무 절차가없습니다 이런 무근본 투표는 또 처음이네요
오늘 투표후에 본투표에 또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본인 확인 한 서류를 수기로 모두 전산 입력후 참석명부를 만들어서 9일 명부 배포한다는 건데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차이는 내 신분증으로 출력하는지, 내 투표용지가 투표함에 잘 들어가는지 직접 확인을 못 하네요;;;
가령 그럼 확진된 사람 대신해서 다른 사람이 가서 투표해도 모른다는 거잖아요? 와..
신분증 리더기에 있는 지문 인식하는 건 개인정보 확인용이 아니라
본인 투표 확인 서명 대신 하는 거에요.
/Vollago
너무하다고 한마디했어요..후우
여기도 신분증 확인은 제대로 안하고
그냥 신분증 스캔하고 바로 투표용지 주더라구요.
이정도면 그냥 다른 사람 신분증 들고가서 투표해도 모르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