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순대님 제 경우 부모님 집을 구매해야 하는데 제 이름으로 대출해서 부모님 가주지로 삼고 저희 가족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고령자들에게 대출이 원활할수가없으니까요 덕분?에 저희 가족은 전세 대출도 매우 어렵죠 얼추 이러한 상황에 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예상됨니다
마리누스
IP 119.♡.227.101
03-05
2022-03-05 20:12:22
·
@오징어순대님 작년부터 시골내려와서 살고있는데 실거주 2주택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겨울에는 도시에서 아들딸들이랑 같이 지내고 날씨 따뜻해지면 시골에서 지내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식물의잠
IP 211.♡.187.231
03-05
2022-03-05 20:31:04
·
@댕댕냥냥님 저두요. 지리산쪽에 작은농가집 계획하고 있는데요..2주택이라하기엔 좀..
BLMN
IP 49.♡.207.226
03-05
2022-03-05 21:32:10
·
서울에 아내와 아이들 지방 발령으로 혼자 부산 그런 경우겠죠 @오징어순대님
삭제 되었습니다.
오징어순대
IP 58.♡.65.190
03-05
2022-03-05 23:14:50
·
@Crossthemilkyway님 나이가 많으시면 이것저것 힘들겠네요..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Yeon님 그동안 민주당과 진보를 어르신들이 싫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거였죠. 세상살다보면 별의 별 경우가 다 있고 결코 단순하지 않은데, 법과 기준을 단순하게 이상적이게만 만들어서 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 적폐나 범법자로 취급을 하니, 자존감과 평생 쌓아온 혹은 모아온 것이 전부 나락으로 떨어지니 기를 쓰고 싫어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ingcrimson
IP 222.♡.242.132
03-05
2022-03-05 22:38:18
·
@Yeon님 집이 두채가 꼭 필요한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집이 결국 돈이 문제이지만 돈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닉네
IP 59.♡.137.149
03-06
2022-03-06 00:05:04
·
@Yeon님 제가 이런 경우에 해당되어서 서울 집을 팔았어요. 고향에 난방 잘되는 집 사서 부모님 모실려구 집샀는데 1가구 2주택 세금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집 하나를 팔아야하는 하는 처지가 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경우는 조심해야겠지만 현재 부모님 세대분들은 노후 안정적인 연금수입이나 노후보장이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자식세대가 부양하는 의존도가 높습니다.
@태평천하하님 떨어질 상황같으며 그건 막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마음대로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앞으로 대도시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일본만 봐도 그렇고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도쿄 근처에도 빈마을 아파트가 엄청 많으니 물론 똑같은 이유는 아니지만요 더군다나 금리는 향후 몇년간 내릴 가능성이 없어서 더 그럴꺼라 예상합니다 너무 급하게 오른만큼 떨어지는곳도 다는 아니어도 좀 많을것 같습니다 계속 실거주 하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 투기자들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22.164
03-05
2022-03-05 19:21:21
·
@태평천하하님 그거랑은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월세,전세 없이 집가격 오르면 세금만 오르죠.
장거리 출퇴근 힘들어서 근무지 근처 소형 주택 알아보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 그런데 아직 전세살이 무주택자라는게... ㅠㅠ
크로반
IP 223.♡.214.243
03-05
2022-03-05 18:03:16
·
이제와서… 일관성도 없고…
에효.
kubectl
IP 182.♡.4.205
03-05
2022-03-05 18:36:13
·
애초에 실거주 2주택을 배려안한 정책이 이상한거죠. 이걸 이제서야 바로 고치는거구요. 사람들이 다 사정이 다른데 실제 여러 사레를 고려하지 않은 정책을 펴왔던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상했던겁니다. 바로 하는거에요..
부동산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지금 이렇게 하면 한채로 사고 팔고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실거주란 조건이 붙어서 그런건 불가능해요. 재산세는 2채에 대해서 그대로 발생하고 실거주 한다고 해서 사고 팔면 취득세 양도세 크리 때문에 돈도 안 남습니다...
기준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겠지만 무조건 1주택도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양가 부모님들의 집을 모두 마련해드렸습니다. 부모님이 능력이 부족하시더라도 집은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부모님께 조금은 더 좋은 집에 사실 수 있게해드리는 건 나의 행복이기도 하잖아요.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리고 저는 계속 전세살고 있습니다. 2주택 이상의 세금 부담을 할 여력은 안 되어서요. 그런데 전세값도 계속 올라서 걱정이네요. 저희 부부랑 자식들 살 집도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어요.
기쁜물
IP 211.♡.132.8
03-05
2022-03-05 20:23:56
·
올해 결혼 예정자입니다.. 저는 서울거주 와이프는 창원거주인데..일단 신혼집은 창원쪽 아파트 전세로 구했구요. 올해 대학원 졸업 후 취업후 자리잡아야하는데.. 에로사항이 많더라구요.. 근데 여기 댓글보니 따로사는게 죄인것 같네요
네고사절
IP 104.♡.102.49
03-05
2022-03-05 20:29:18
·
전세사는 가족집, 구매로 2주택 투자 정도 떠오르는 군요. 상방압력은 맞아보이는데.. 바로 적용하려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청년불패
IP 210.♡.226.89
03-05
2022-03-05 20:39:32
·
그냥 1채는 투기 가능하다는 말로 보이네요 실거주 2채라니.. 실제 거주하는 경우가 몇프로나 될지
물론 투기꾼아니죠 문제는 투기꾼은 늘 법을 악용하니 문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금 여유있는 투기꾼은 얼마든지 이용해서 빈집만들기 가능하겠네요
항상웃기
IP 223.♡.157.81
03-05
2022-03-05 2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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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서민 부동산 정책 엄청 챙기네ㅠㅠ 실제로 잘 와닿았었고 앞으로도 엄청 와닿을거임
일산누렁이
IP 115.♡.146.70
03-05
2022-03-05 2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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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오늘 투표하고 왔습니다.
safesa
IP 118.♡.229.223
03-05
2022-03-05 2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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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이지경까지 왔는데 사실 앞으로도 뚜렸한 해결책은 없고 집을 마구잡이로 지어 놓으면 인구절벽에 미래가 어지될지 안짓자니 또~~~ 지방을 살려서 지방으로 대거 흩어 놓으면 해결이 될 상 싶은데 서울로만 몰리니 문제 그곳서 사는 사람이 반발하니 문제 ~~~ 정치생명걸고 분산 시켜야 해결방안이 나오지 싶네요 제 생각엔
이건 뭐... 임대를 안준다면 제외시켜 줘야하지만 임대를 준다면 ..... 대상 제외에서 제외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실제 거주도 확인해야 하겠죠..... 예로 같은 서울-서울이면 안되게 하고 이래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위에 분들이 말한 시골이든 귀농이든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매매를 위한 일시적인 2주택 기간을 연장해주던지요.
이러다가 5년뒤에는 3주택도 허용해야 하는 공략이 나오고 또 5년 뒤에는 4주택도...;;;; (귀농이나 이런 것들이 결국 예외가 되면 전국 팔도 관광이 매년 취미이신 분들이다 라고 할말이 없긴 하겠죠... 계절마다 옮겨다닌다......;;;; )
양철북
IP 220.♡.177.233
03-05
2022-03-05 23:23:49
·
취지는 이해가 가는데 타이밍이 아쉽네요
일상으로의복귀
IP 223.♡.131.171
03-05
2022-03-05 23: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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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법할때 이런걸 진짜 생각못했다가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진행하는건가요?? 당연히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시기가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욕먹을 각오는 해야겠지만 지지합니다
sltx
IP 118.♡.158.117
03-05
2022-03-05 2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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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은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긴 하죠. 주말부부라든지요. 1주택에 대한 과도한 혜택을 줄여서 집값이 너무 오르지 않게 한다는 전제 하에서 2주택에 대한 과세를 완화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1주택에 대해서 혜택을 크게 주면서 (대부분이 1주택이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집이 굉장히 좋은 투자수단이 되죠) 그 혜택을 (일부) 2주택에 확대하는 것은 부동산 정책의 후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로 2집 있어야 하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이 분들은 투기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이재명이 작년초부터 이미 주장했던 내용입니다.
시골 부모님집, 장거리 주말부부 등 실제 거주하면서 불가피하게 2주택을 보유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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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정자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23일 SNS를 통해 “주택정책은 ‘실거주’와 ‘투기·투자’ 목적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시행해야 작금의 망국적 부동산 투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집과 돈벌이용 집은 같을 수 없다”며 “실거주는 보호하고 부동산 매매와 임대로 얻는 불로소득은 철저히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택정책의 핵심은 ‘실거주’라며 “‘강남 아파트 갭투자 보유’와 ‘노부모가 사는 시골집 보유’는 두 채를 가졌더라도 임대가 아닌 거주 목적이라면 과중한 제재는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이 지사가 상반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실거주 기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언론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일부만 인용하거나 2주택자 보호와 종부세 완화에 동의했다”는 식의 잘못된 보도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경기도 다주택 공직자 승진을 제한한 사안까지 걸고 넘어지고 있다”며 “실거주 목적 2주택은 제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인종합일보(http://www.jonghapnews.com)
https://www.jong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001
덕분?에 저희 가족은 전세 대출도 매우 어렵죠
얼추 이러한 상황에 계신 분들도 많을 거라 예상됨니다
지방 발령으로 혼자 부산
그런 경우겠죠
@오징어순대님
어머님 사실 집을 어떻게 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런 방향이라면 정말 고마울 지경입니다.
서울 집 1채
지방 집 1채
지방 집 터만 1개 (땅만 부모님거, 건물은 다른 사람 거. 거주도 건물주가 함.)
로 지방 <-> 서울 왔다갔다 하시는데 재산세는 2주택이지만 종부세는 3주택으로 잡히죠...
집 터는 팔리지도 않아서 이건 진짜 정부에 기부라도 하지 않는 한 팔리지 않고,
나머지 서울 <-> 지방 몇 개월씩 번갈아가며 생활하시는데 종부세 내는 거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느끼시긴 합니다.
"실거주" 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건데요?
뭐가 아니란 얘기인가요??
무우 자르듯 무조건적으로 하는거 안됩니다.
저런경우 많습니다.
너무 적폐 투기꾼으로 보지 마세요.
이런건 매우 맞죠.
그동안 민주당과 진보를 어르신들이 싫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거였죠.
세상살다보면 별의 별 경우가 다 있고 결코 단순하지 않은데, 법과 기준을 단순하게 이상적이게만 만들어서 거기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 적폐나 범법자로 취급을 하니, 자존감과 평생 쌓아온 혹은 모아온 것이 전부 나락으로 떨어지니 기를 쓰고 싫어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결국 돈이 문제이지만 돈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경우에 해당되어서 서울 집을 팔았어요.
고향에 난방 잘되는 집 사서 부모님 모실려구
집샀는데 1가구 2주택 세금문제때문에
어쩔수없이 집 하나를 팔아야하는 하는 처지가
됩니다. 이걸 이용해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경우는
조심해야겠지만 현재 부모님 세대분들은 노후
안정적인 연금수입이나 노후보장이 안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자식세대가 부양하는 의존도가 높습니다.
잘하는겁니다.
제 고향에도 집이 있어서 두체인데...
고향집은 옆 기찻길 공사로 금이 갔는데도 못고치는 중...
너무 낡아서...
새로 지을려고 해도 시에서 허가를 안내줍니다...
집값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사는집 하나 두고
투자하는 집 하나는 샀다 팔았다 할 수 있겠네요
다자녀도 셋부터 기준인데...
우선 종부세와 양도세는 또 다르니까 게다가 실거주 요건까지 있으니 우려하신 경우는 확실히 덜 할 것 같습니다.
실거주목적이라 하니
아마 세법상 요건이 있을겁니다
직계존비속이 실제거주 해야한다거나
부모님 거주하시는 주택인데 자기 이름으로 되어있다던지.. 주말 거주용 지방 주택이라던지 이런 실거주 목적을 위함이겠죠
실거주 목적이라고 하니 전세 주는 집은 제외지요.
두번째 주택은 가족외에는 전입신고 기록없거나 가족만 전입신고해서 살고 있는 경우일 듯
농어촌주택, 고향주택 말하는 걸거에요.
이건 몇년전부터 얘기 있었던거에요.
나중에 또 반대하면 안되는데요
불가피하게 2주택인 경우가 참 많은데
투기 다주택자로 몰아붙이는 건 잘못된거죠
/Vollago
3주택부터라던지. 2주택도 애매하게 들어가있으니
악용하는 사람들 엄청많을듯
애매한데 징징대고 우겨서 한건이라도 인정되면 끝임
월세,전세 없이 집가격 오르면 세금만 오르죠.
그런데 아직 전세살이 무주택자라는게... ㅠㅠ
일관성도 없고…
에효.
부동산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지금 이렇게 하면 한채로 사고 팔고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실거주란 조건이 붙어서 그런건 불가능해요. 재산세는 2채에 대해서 그대로 발생하고 실거주 한다고 해서 사고 팔면 취득세 양도세 크리 때문에 돈도 안 남습니다...
저도 고향 해운대에 한채 사고 싶네요.
입증시키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의도는 찬성합니다.
악용 하는 놈이 문제죠...
설마, 서울 강남구에 한채, 서초구에 한채 있는데 이걸 실거주로 인정하지는 않겠죠.
아님 상속받았는데 않팔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실거주 용도로 인정을 못받을것 같은데요.
기준을 어중간하게 하면
온갖 부동산 투기꾼 마인드로 1실거주+1투기집 해서 부동산 과열에 일조하는 현상이 나타날테니까요.
진짜 실거주냐 아니냐를 빠져나갈 수 없게 잘 제도를 정비하는게 핵심이겠습니다.
투자목적 2주택은 또 어떻게 증명하구요?
실거주 2채라니.. 실제 거주하는 경우가 몇프로나 될지
주말주택이나 몇 개월씩 비워놓는 집이
실거주2주택에 해당이 되나요?
꼭 해야한다면 실거주는 직계존비속으로 한정해야하는건 아닌지...
대신 사라고 할수도 없고 요런 케이스는 좀 봐줏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런 것도 필요한 예외조항인가 싶은 생각은 해봅니다.
투기 목적으로 드러나면 그건 무조건 처벌이지만요.
일관성으 없냐 어째…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박근혜 사면부터 해서
있는정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집값은 투자목적의 대출규제와 지속적인 신규 주택공급, 임대주택 공급 및 대상확대,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등으로 일관성있게 잡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거 참...
그리고 실제 거주도 확인해야 하겠죠..... 예로 같은 서울-서울이면 안되게 하고 이래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위에 분들이 말한 시골이든 귀농이든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매매를 위한 일시적인 2주택 기간을 연장해주던지요.
이러다가 5년뒤에는 3주택도 허용해야 하는 공략이 나오고 또 5년 뒤에는 4주택도...;;;; (귀농이나 이런 것들이 결국 예외가 되면 전국 팔도 관광이 매년 취미이신 분들이다 라고 할말이 없긴 하겠죠... 계절마다 옮겨다닌다......;;;; )
당연히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시기가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욕먹을 각오는 해야겠지만 지지합니다
1주택에 대한 과도한 혜택을 줄여서 집값이 너무 오르지 않게 한다는 전제 하에서 2주택에 대한 과세를 완화하는 것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1주택에 대해서 혜택을 크게 주면서 (대부분이 1주택이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집이 굉장히 좋은 투자수단이 되죠) 그 혜택을 (일부) 2주택에 확대하는 것은 부동산 정책의 후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속 안 해도 만세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나요
국민이 정치를 위해 있나요?
대통령 선거 삼일 전에 종부세 면제 정책냈다고
"부동산도 민주당입니다!" ㅋㅋㅋㅋ
이러면 1번 찍어줄줄 알았나요?? 진짜로???
이래서 국민 절반이 1번놔두고 2번찍는거에요 이래서.
부동산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미쳐 날뛰는지... 지성인이여 비아냥과 비난을 하지말고 비판과 토론을 하시오~~~
부모님 사시는 집이 전세인데 2년/4년마다 옮기기도 힘들고요. 아예 제가 돈 보태서 계속 살게 해 드리면 어떨까 하는데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samsung family out
과연….
/Vollago